-
- 체한 줄 알았는데… 돌연사 직전의 '심근경색'?
- [20/10/15 11:14]
-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철원은 영하 2.9도, 서울도 6.6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했다. 일교차도 역시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
- 통증 없는 '노인성 변비', 방치하면 장폐색증까..
- [20/10/14 05:46]
- 변비는 말 못할 고통이다.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해 답답함을 겪어본 사람은 이 고통을 안다. 배가 아파 변기에 앉아 있는데 소식은 없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이 남아있고 뱃속이 묵직하니 개운하지 않은 것. ..
-
- "이상지질혈증·당뇨병·고혈압은 '연쇄질환' 콜..
- [20/10/14 05:29]
- 혈액에 기름찌꺼기 '지질(콜레스테롤)'이 많은 '이상지질혈증'은 치명도가 고혈압, 당뇨병만큼 높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병의 도화선이 돼 사망률을 높이는 이상지질혈증이지만 인지도가 고혈압, 당뇨병..
-
- 체력 펄펄인데 눈은 가물가물… 노화가 부르는 '황반..
- [20/10/14 05:01]
-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퇴행성 안질환 중 하나가'황반변성'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 수는 17만7355명으로, 6년 전(9만9305명)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우리 눈에서 물체의 상이..
-
- 노년 위협하는 '근감소증'… 당뇨병·치매 위험..
- [20/10/14 04:01]
- 근육을 단지 보기 좋은 외양(外樣)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로 생각했다면, 완벽한 오산이다. 근육이 있는지 없는지, 약한지 강한지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실제 근육이 적고 약한 노인은 당뇨..
-
- 뚱뚱할수록 '심근경색' 잘 걸리는 이유 밝혀져…..
- [20/09/28 10:15]
- 국내 연구진이 급성심근경색과 비만의 연결고리를 '핵의학적 영상지표'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급성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이 비만인 것은 이미 알려젼 사실이다. 하지만 비만의 핵심유해기전인 내장지방 염증활..
-
- 하루 한 잔 정도는 심장에 좋다? 'NO' 이득 없어..
- [20/09/28 09:57]
-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힌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
-
- "어머니, 시장은 자주 가세요? 아버지, 요새 체중은 어때..
- [20/09/25 05:00]
-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아쉽게도 비대면 추석이다. 이에 부족하게나마 안부 전화로 부모님 건강을 확인해보자. 몇 가지 질문으로 부모님의 건강 상태와 고령에 취약한 질환이 생겼는..
-
- 심정지에만 썼던 '목표체온 유지치료'… 뇌 손상..
- [20/09/23 14:52]
-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쓰여 화제가 됐던 '목표체온 유지치료(저체온 치료)'가 심정지뿐 아니라 뇌 손상 환자에게까지 폭넓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중증 코로나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사용돼 이목을 끌었..
-
- 꾸준한 '성관계'가 도움 되는 환자들
- [20/09/23 14:15]
-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준다.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이 성관계 갖기를 주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심장마비를 겪은 후 꾸준히 성관계하면 사망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이스라엘 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