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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ory] 성인 10명 중 2~3명이 마음의 병 앓는다는데…..

[13/10/16 08:50]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중 368만명(10.2%)이 매년 우울증·강박증·공황장애 같은 23가지 정신질환 진단을 받는다.(보건복지부 2011년 자료 추산) 무기력·우울감·불안함 등으로 정상 생활이 힘든 기간이 2~3주 이..
눈 뜨자마자 일 생각은 금물… 노인은 노화 비관 말아야

[13/10/16 08:50]

마음의 병이 안 생기게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마음 건강 챙기는 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달라서 처방도 다르다.청소년: 인정 받는다는 느낌이 중요청소년은 주변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만으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진짜 취미'가 특효약

[13/10/16 08:50]

마음과 몸은 연결돼 있다. 어느 하나가 병들면 다른 곳에서도 증상이 나타난다. 크고 작은 마음의 병이 있다면 신체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치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가진단표<그래픽 참조>를 이용해서 자..
뚱뚱해서 생기는 지방간… 방치하면 간경화·간암 위험

[13/10/16 08:50]

자영업자 신모(54)씨는 얼마 전 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가끔 건강검진 후 간 수치(AST, ALT)가 높고, 지방간이 의심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에 충격이 컸다. 신씨는 살만 빼도 지방간을 없..
서울시 서남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13/10/15 15:37]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1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169개 기관 중 서남병원을 포함한 2곳뿐이다. 2011년 개원해 2년..
가을이라고 자외선 얕잡아봤다간‥

[13/10/15 10:24]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서 흔히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름에 비해 선선한 가을에는 기온이 떨어져 햇빛도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가을볕 역시 여름 햇빛만큼이..
한미약품 '백수오' 제품 출시

[13/10/15 10:24]

한미약품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한미 백수오'를 출시했다. 한미 백수오는 백수오, 속단, 당귀 식물의 복합추출물인 Estro-G100과 감마리놀렌산이 들어 있어 호르몬 감소로 인한 여성 갱년..
안녕하세요 '노안남'을 위한 맞춤 운동은?

[13/10/15 10:22]

‘노안남’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40대로 보여 고민이라는 28세 '노안남' 박정진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씨는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을 가면 다른 학교 ..
성장판의 위치 정확히 찾아 자극하면 키가 '쑥'

[13/10/15 10:18]

최근 ‘성장판의 위치’라는 제목의 글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재됐다. 성장판은 다리뼈의 가운데와 양 끝 사이에 있는 연골 조직을 지칭한다. 성장판은 태어나는 시점부터 작동해 성장..
선선한 가을에 식중독이라고?

[13/10/15 09:59]

여름에 많이 생기는 줄 알았던 식중독이 오히려 가을철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큰 일교차로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날씨가 선선하다고 방심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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