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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심장에도 치명적… '알코올성 심근증' 방..
- [16/08/24 07:30]
- 술하면 대부분 간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심장도 위험하다. 술을 자주 마시면 심장근육이 손상돼 심장펌프기능이 약해지는 '알코올성 심근증'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알코올성 심근증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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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서 안전사고 당했다면, 의평원에 알리세요
- [16/08/24 07:00]
- 지난달 29일부터 환자가 의료사고를 겪으면 보건당국에 직접 알릴 수 있는 '환자안전법'이 시행되고 있다. 환자안전법은 국가가 전국에서 일어난 의료사고를 수집·분석해 재발 방지책을 만든 뒤 이를 토대로 전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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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독에 1만8000원 드는데 수가 0원 "내시경 하면 할수록..
- [16/08/24 07:00]
- 내시경은 소독과 세척에 소홀할 경우 감염질환 전파 가능성이 있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내시경 검사에 의한 감염은 180만건 중 1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발생은 이보다 많다. 최근에는 미국 내 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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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질환 병력, 의사에게 알려야… 검사 중 천공, 검사..
- [16/08/24 06:00]
- 내시경은 일 년에 우리나라 국민 8명 중 1명이 받을 만큼 보편적인 검사이다. 하지만 내시경은 입·항문 등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국의사협회 내시경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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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한 영상 보기만 해도 '외상후스트레스장애'..
- [16/08/24 05:30]
- 직장인 김모(29)씨는 얼마 전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히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게 됐다. 추월하던 승용차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해 충돌하는 장면이었다. 영상 속에는 충돌 후 승용차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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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미다졸람' 등 진정내시경 마취제, 적정 사용..
- [16/08/24 05:00]
-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은 마취제를 투여해 의식이 진정된 상태에서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진정내시경의 안전성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진정내시경에 대한 잘못된 생각도 많다.Q. 진정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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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서 파는 수면유도제, 2주 이상 복용하면 안 돼
- [16/08/24 05:00]
- 평소 잠이 잘 안오거나, 해외여행 시 시차 등으로 잠 들기 어려운 경우 약국에서 '잠 잘오는 약'으로 알려진 수면유도제를 쉽게 구입해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수면유도제를 2주 이상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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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계 소식] 낮·밤 구분해 먹는 종합감기약 출시 외
- [16/08/24 04:30]
- 낮·밤 구분해 먹는 종합감기약 출시유유제약이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유에츄 데이앤나이트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낮에 먹도록 만들어진 주황색 캡슐은 고함량의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스트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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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통증, 몸쪽으로 손 당겨 손목 힘줄 늘이면 완화
- [16/08/24 04:30]
- 관절염, 골프엘보 등 어깨·팔꿈치·무릎 질환이 생기면 통증 탓에 활동을 최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병이 있을수록 오히려 운동을 해야 한다. 바른세상병원 여우진 관절센터장은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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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피뎀 부작용 무섭다는데, 먹어도 될까?
- [16/08/24 04:00]
- 취업준비생 최모(27)씨는 취업 스트레스 탓에 불면증이 심해져 수면제인 '졸피뎀'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최씨는 '졸피뎀은 부작용이 심하고, 자살까지 유발한다' '졸피뎀은 마약류로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