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24일 축농증(부비동염) 환자의 안전한 수술을 위해 도입한 네비게이션 이용 수술건수가 10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은 수술 전 환자의 CT영상을 바탕으로 수술 위험부위 등을 미리 지정할 수 있어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크게 낮추는 장점이 있다. 수술건수는 매달 늘고 있다. 도입초기 월평균 10건 내외이던 네비게이션 수술은 도입 2년 만에 월 평균 50여건이 이뤄지고 있다. 2015년 일부 네비게이션 수술이 선별 급여가 실시되면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박하춘 병원장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은 부작용과 합병증율이 낮아 환자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