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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딘도 내성균 유발… 단순 상처엔 쓰지 말아야
- [16/10/05 07:30]
- 피부에 상처가 나면 크든 작든 일단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부터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벼워 보이는 연고도 오남용하면 약효가 더 이상 안 듣는 항생제 내성(耐性)균을 유발한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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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임상시험 1위 도시 '서울'… 환자군·시설..
- [16/10/05 07:00]
- 글로벌 제약사가 전 세계 여러 국가와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시험은 국내의 경우 2004년 61건에서 2014년 291건으로 연평균 16.9%가 증가했다. 같은기간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국가 순위도 7위로 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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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임플란트, 뼈 강한 20대 등 소수만 가능… 서두르면..
- [16/10/05 06:30]
- '당일 임플란트를 하면 시술 당일부터 정상적인 식사 등이 가능합니다' '시간 없는 직장인에게는 하루만에 시술·회복이 가능한 당일 임플란트가 제격'….임플란트가 보편화돼 환자 수가 늘면서 '당일 임플란트'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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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환자, '안정시 심박수' 높을수록 사망률..
- [16/10/05 06:30]
- 편안한 상태로 있을 때 심박수인 '안정시 심박수'가 유방암 사망률을 높이는 등 암 치료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전용관 교수와연세암병원 유방암클리닉 김승일 교수팀이 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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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개선제·제모기도 임상 대상, 미백 화장품은 인체적..
- [16/10/05 06:00]
- 임상시험이 환자를 위한 신약(新藥) 개발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임상시험은 신약 개발뿐 아니라, 모기퇴치제·치아미백제 같은 의약외품과 레이저 제모기·인공관절 등의 의료기기도 임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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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따뜻하게 하면 가래 줄고, 콧노래 부르면 이물감 완화..
- [16/10/05 05:30]
-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가래가 쉽게 낀다. 가래가 있으면 이물감이 심하고, 기도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렵다. 밤에 잠을 잘 때도 가래 탓에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설정훈 진료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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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年 3만명 심장마비로 사망… 심장병 예방에 관심을"
- [16/10/05 05:30]
- "1년에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환자는 3만명이 넘습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환자가 한 해 5000명인 것과 비교하면 6배나 되는 수치이지만, 아직도 심장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습니다."대한심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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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없어도 참여 가능… 원할 땐 언제든 중단할 수 있어..
- [16/10/05 05:00]
-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은 병원이나 지하철 게시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을 들어본 병원이 모집할 때는 관심이 가기도 한다. 고액 알바라는 이야기도 솔깃하다. 하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이 걱정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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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흡연자 60%, COPD 증상… 대부분 병 자체를 몰라
- [16/10/05 04:30]
- 자영업자 박모(59·인천 동구)씨는 지난 30년간 담배를 피워온 탓에 평소 마른 기침을 자주 했다. 그런데 환절기가 시작되자 기침이 잦아졌고,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오히려 운동 중 숨쉬기 어려운 증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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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시험, 생체실험 아냐… 난치병 환자에겐 '마지막..
- [16/10/05 04:00]
- 2013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임모(49)씨는 전이암 상태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항암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진행했지만 구토와 피부질환 등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전신항암치료마저도 효과가 미지수였다.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