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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落傷, 암보다 위험… 고관절 골절되면 사망률 17..
- [17/01/11 04:00]
- 직장인 이모(65)씨는 최근 계단을 내려가다 심하게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던 이씨는 한참을 바닥에서 누워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이 씨는 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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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뭔가요?
- [17/01/10 17:20]
-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헬스조선은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빠른 시간 내에 풀어드릴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doctor)에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질병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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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도뇨 카테터, 후천성 방광 환자에게도 보험 적용
- [17/01/10 16:36]
-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자가도뇨 카테터 건강 보험이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고나 외상 등 후천적으로 척수가 손상된 신경인성 방광 환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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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져 머리 부딪혔을 때, '이런 증상' 있으면 ..
- [17/01/10 14:42]
- 평년보다 따뜻했던 지난주와 달리 영하의 기온 속에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길이 미끄러워지면서, 낙상 사고로 머리에 외상(外傷)을 입는 환자가 늘어난다. 머리에 순간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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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심장학회, 박승정 신임 이사장 선임
- [17/01/10 13:13]
- 대한심장학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고, 신임 이사장에 박승정 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박승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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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의료진, 척추 기형 앓는 쌍둥이 수술 성공
- [17/01/10 13:11]
- 심각한 척추측만증을 갖고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태후방척주절제술을 받은 후 10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 척추측만증이 상당수 호전됐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팀은 후방척주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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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협회 "홍삼,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밝혀지지 않아..
- [17/01/10 11:09]
- 대한한의사협회가 홍삼의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효과와 관련 "어떠한 의학적 근거자료도 없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홍삼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기능성에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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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소리에도 '섬찟'하는 사람… 우울·..
- [17/01/10 10:18]
- 소리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우울, 분노, 충동 감정을 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157명을 '청각 반응의 예민성'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에게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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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초’ 김 과장 금연 성공기 6개의 큰 고비를 넘다
- [17/01/10 10:13]
- 15년간 담배를 피워온 한 중견기업 과장 김모씨는 2016년 10월, 금연을 결심하고 단국대천안병원 금연클리닉을 찾았다. 김씨는 이곳의 금연 프로그램(12주)을 진행하는 동안 여섯차례 주요 고비를 맞았다. 금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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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 시려운 증상, 추위 탓 아닐 수도… '이 병'..
- [17/01/10 09:55]
- 겨울철에는 손발이 차가워 고생하는 ‘수족냉증’ 환자가 많다. 수족냉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를 추위 탓으로만 여기고 간과한다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석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