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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 멀미약 금물, 졸리고 방향감각 잃을 수도… 멀미..
- [17/01/25 10:18]
- 설에는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때 멀미를 겪기 쉬운데, 운전하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감각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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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수 손상 환자, 소변 빼는 비용 줄고 삶의 질 높아지길
- [17/01/25 09:00]
- 올해부터 신경인성 방광 환자의 자가도뇨 재료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다. 자가도뇨란 도뇨관을 이용해 스스로 소변을 빼내는 것을 말하는데, 그 전에는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됐던 게 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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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스타틴, 혈당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 약 나..
- [17/01/25 08:30]
- 국내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 240㎖/㎗ 이상이나 중성지방이 200㎖/㎗ 이상으로 체내 지방이 많은 상태)의 주요 치료제는 '스타틴' 계열 약물이다. 스타틴은 체내 콜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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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마비시켜 구토·복통·실명까지… 영유아, 소량으로..
- [17/01/25 08:00]
- 영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아기용 물티슈 제품에서 실명 유발 위험이 있는 화학물질인 메탄올이 허용량 이상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이번에 메탄올이 추가 검출된 제품은 '하기스 아기물티슈 3종(퓨어·프리미어·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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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前단계 '경도인지장애' 환자 절반이 우울증..
- [17/01/25 08:00]
- 경도인지장애가 있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과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는 "인과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우울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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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에 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17/01/25 07:30]
- 헬스조선은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온라인 상에서 빠른 시간 내로 해결해주는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doctor)에서 운영한다. 누구나 질병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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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에 ICT 융합… 시간·장소 제약 없이 건강 관리한다..
- [17/01/25 07:30]
- 이달 초 열린 '2017년 보건복지부 업무 보고' 회의에서, 정진엽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 같은 혁신 기술을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세계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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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관절 삽입 후 점프 금물… 마모돼 수명 줄어
- [17/01/25 07:00]
- 인공심장판막, 인공관절, 치아 임플란트 등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는 잘 관리할 경우 반영구적으로 오래 쓸 수 있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일찍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해야 한다. 실제로 100명 중 2~3명이 체내 삽입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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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로기 치매, 5년새 20% 증가… 화 갑자기 늘면 의심
- [17/01/25 07:00]
- 65세 이전에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초로기(初老期) 치매'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65세 미만의 치매 환자는 2010년 1만5937명에서 2015년 1만9205명으로 20.5% 늘었다. 서울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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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 시리면서 저리면 신경 손상 탓
- [17/01/25 06:30]
- 날씨가 추우면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석 교수는 "겨울철에 우리 병원 신경과를 찾는 환자의 8% 정도가 손발 시림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수족냉증은 혈관이나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