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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 생긴 간암, 생존율 더 낮다"

[18/03/30 09:01]

같은 간암이어도 술을 마셔서 생긴 간암이 예후가 더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앙리몽도병원 연구팀이 알코올 남용 병력이 있는 간암 환자 582명과 그렇지 않은 간암 환자 312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결..
[헬스&라이프] 노부모 집에선 이렇게 돌보세요 외

[18/03/30 08:59]

노부모 집에선 이렇게 돌보세요노화나 질병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노부모를 모신다면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다. 식사할 땐 상체를 약간 숙이고 턱을 당기게 해야 사레가 들지 않고, 의자에서 일으켜 세울 땐 손을 잡..
연세바른병원, 관절·내시경 ‘세분화 협진센터’ 구축

[18/03/30 07:00]

연세바른병원은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 관절 통증 부위별로 세분화된 관절치료 협진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연세바른병원 관절센터는 첨단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실, 진단-치료-재활까지 한 곳에서..
부산 초등학교서 집단 구토…노로바이러스 공포

[18/03/29 18:10]

부산 남구보건소는 부산의 A초등학교에서 학생 24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호소해 조사한 결과, 이중 4명은 노로바이러스임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급식실에 보관된 식재료와 조리기구를 부산시보건환경연구..
당뇨병 치료제가 염증성 장질환 위험 높인다?

[18/03/29 17:21]

당뇨병약 중 혈당을 낮추는 'DPP-4 억제제'가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소화기에 염증을 유발해 혈변·설사·복통을 일으키는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종양학..
봄철 '감정기복' 널뛰기 쉬워…건강한 정신 건강..

[18/03/29 16:32]

미세먼지와 황사가 괴롭긴 하지만, 따뜻한 봄날씨가 찾아왔다. 그런데 이맘 때는 정신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한다. 초봄에는 추운 날씨에 적응돼 있던 신체가 급격히 올라가는 기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분비의..
하루 3잔의 커피, 심장 건강에 도움

[18/03/29 16:23]

커피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다. 최근에는 커피가 혈관의 칼슘 침착을 막아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연구팀은 35~74세 상파울루 주민 4..
이번 달도 '그날' 건너 뛰었나요? 생리불순과 연..

[18/03/29 15:35]

여성은 평생 동안 약 500회의 생리를 한다. 한 달에 5일을 생리기간으로 잡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초경부터 폐경까지 총 5만 시간이다. 보통 매달 해야 하는 생리를 6개월 이상 불규칙적으로 하는 건 일종의 '질병' ..
미세먼지, 호흡기 건강만큼 눈 건강도 챙겨야...선글라스..

[18/03/29 14:43]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제는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호흡기 건강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써도 지킬 수 없는 눈 건강에 대한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날씨가..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 치료기 도입…2022년 본격 가..

[18/03/29 14:05]

세브란스병원이 전 세계에 10대뿐인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키로 했다. 2022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연세의료원은 29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일본 도시바, DK메디칼솔루션과 함께 중입 치료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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