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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병승 사망… 알코올 중독 얼마나 무섭나?

[19/07/24 14:19]

황병승 시인이 홀로 살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황병승 시인은 경기도 고양시의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고 사망 현장은 부모가 발견했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신의 상태로 미루어..
남자 화장실 문 손잡이, 여자 화장실보다 더럽다

[19/07/24 11:24]

남자 화장실의 문손잡이에 여자 화장실보다 6배 많은 박테리아가 있으며, 변기에는 5배 많은 박테리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왕립공중보건학회 연구팀은 런던에 위치한 대형 사무실 24개의 남자 화장실과..
스스로 돈 버는 노인 여성, 치매 위험 낮다

[19/07/24 10:29]

돈을 받고 일하는 노인 여성은 치매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UCLA 공공보건위생학교 연구팀은 노인 여성의 생활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위해 1935~1956년 사이에 태어난 6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기억 기능..
"인공식도 개발해 이식 성공" 동물 실험

[19/07/24 09:56]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인제대 의료공학부 신정욱 교수가 3D 프린터로 제작한 식도에 줄기세포를 이식한 후 생물반응기에 배양해 실험동물 식도 이식에 성공했다.식도는 단순하게 보이지만 평상시는 닫혀있다..
다다쉐프 사망… 경기 중 뇌출혈 얼마나 위험한가

[19/07/24 09:47]

경기 중 뇌손상을 입은 권투선수 다다쉐프(28)가 수술 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현지 언론은 주니어웰터급 권투선수 막심 다다쉐프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다다쉐프는 MGM 내셔널하버에서 ..
복강경 췌-십이지장 절제술, 개복 수술과 효과 같다

[19/07/24 09:44]

복강경을 이용한 췌-십이지장 절제술이 기존 개복 수술과 동등한 수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강창무 교수팀은 복강경을 이용한 췌-십이지장 절제술 104례 임상 경험을 8일 국제학..
어릴 때 살은 정말 키로 갈까?

[19/07/24 09:41]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고 생각해 아이의 체중에 관대한 부모가 있다.하지만 소아청소년기 때 살은 키로 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신희 교수는 “뚱뚱한 아이는 성조숙증이..
암 환자 절반 이상…癌 진단받고도 담배 피운다

[19/07/24 09:34]

암을 진단받은 국내 남성 흡연자 중 절반 이상이 진단 후에도 계속 담배를 피우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제1저자: 가천대 길병원 건강증진센터 구혜연 교수)은 암 환자의 흡연 관련 인자를 ..
술 많이 마시는 사람, 기립성 저혈압도 잘 생겨

[19/07/24 07:02]

담배를 피우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갑자기 머리가 핑하고 도는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기립성 저혈압' 증상 중 하나다. 의식을 잃거나 쓰러지게 되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
더운데 웬 목욕? 몸에 쌓인 독소 쫙 빼줘요

[19/07/24 07:01]

뜨거운 물에 목욕하면 피부가 열을 발산하려고 땀을 흘리며, 땀과 함께 독소가 배출된다. 체온이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독성 물질이 한 곳에 뭉치지 않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배설기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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