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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잘 맡는 노인, 치매 위험 낮다

[20/07/22 09:00]

후각·청각·시각·촉각 등 감각 기능을 유지하는 노인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70대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장미, 페인트, 레몬, 양파 등의 냄새..
우리 아이 사시가 걱정된다? 의심 증상 5가지

[20/07/22 08:00]

소아 사시는 성인보다 흔하다. 크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성장이 덜 돼 사시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가성내사시'라고 한다. 안쪽으로 눈이 몰린 '내사시'로 보이는데 정상인 경우다. 어린..
쓰레기통·하수구에 버린 약, 독으로 돌아온다

[20/07/22 07:00]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집에서 발견했을 때, 분리수거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함께 버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약을 함부로 버리면 매립·하수처리 과정에서 독성을 가진 물질로 변해 사람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
감염병 비대면 모니터링 의료기기, 품목인증 획득

[20/07/21 18: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입원한 환자의 몸 상태를 비대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감염병 환자 비대면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외 의료기관에서 쓰일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
개발 임박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국내서 생산..

[20/07/21 17:44]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포드대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보건복지부와 3자 간 협력의향서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수상레포츠, 잘못했다간 '연골판' 찢어집니다

[20/07/21 17: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좁은 곳에 모여서 해야 하는 헬스나 요가보다 야외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수상레포츠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물 위에서 하..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아들 숨졌다"… '편도 제거 수..

[20/07/21 16:52]

편도 제거 수술 후 숨진 아이의 유족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와 의료법 개정을 요구했다. 숨진 아이의 아버지인 청원인은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6살 아들을 보낸 아빠의 마지막 바램"이라며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임시공휴일 지정… '이렇게' 쉬면 더 피곤하다?

[20/07/21 16:43]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이 됐다. 청와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8월 15~17일로 이어지는 사흘간의 ‘황금연휴’가..
여름이면 붓고 저리는 다리… ‘하지정맥류’ 확인하세요..

[20/07/21 16:15]

다리혈관이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는 여름철에 더 심해진다. 무더운 날씨에 다리혈관이 늘어지면서, 심장에 가야 할 피가 다리로 돌아오기 때문이다.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는 “온도가 ..
[질병백과 TV] 물체는 휘어져 보이고, 눈앞엔 먼지가 둥..

[20/07/21 16:05]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 두께가 약 0.3mm인 얇은 조직을 말한다. 망막질환은 이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비교적 흔하게 알려진 망막질환은 ▲비문증 ▲망막박리 ▲망막정맥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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