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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따갑다? '안구건조증' 예..

[20/12/15 16:29]

직장인 A씨는 최근 눈이 흐려졌다. 날이 춥고 건조한 데다,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매일같이 스마트 폰만 보고 있던 게 화근이었다.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을뿐더러 아침에 일어나면 각막이 따가..
집에만 있는 아이들… 성장장애·비만 위험 벗어나려면

[20/12/15 15:32]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15일 수도권의 유치원, 초중고교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 지난 8일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학원 운영도 중단됐다. 밖에 나갈 일이 없어진 아이..
"올빼미족, 음주·흡연 가능성 커"

[20/12/15 14:36]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선호하는 저녁형 인간은 충동적인 성향이 강해 음주와 흡연을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서리대학·브루넬대학 연구팀은 18~25세 191명을 대상으로 수면습관과 충동성..
피 뽑을 때, 팔 '톡톡' 두드리는 이유

[20/12/15 14:31]

병원에서 혈액을 채취하기 위해 간호사에게 팔을 내밀면, 주삿바늘을 꽂기 전 팔을 잠깐 두드리곤 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정맥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다. 혈액을 채취할 때는 피부 아래에 있는..
술 마시고 사우나 하면 안 되는 이유

[20/12/15 11:11]

연말연시에는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를 '혼술' 또는 '홈술'로 대체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발표한 '주류시장 트렌드 보..
캐나다도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노인요양시설부터 시..

[20/12/15 09:58]

영국,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14일(현지 시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AP통신과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퀘백주(州)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캐나다의 첫 코로나 백신 접종이..
코로나 국내 신규 880명… 국내발생 848명·해외유입 32..

[20/12/15 09:45]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80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4364명이며, 이 중 3만2559명(73.3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첫 접종자는 간호사

[20/12/15 09:19]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뉴욕타임..
60계단 오르는 데 몇 초? '심장 건강' 알 수 있..

[20/12/15 07:30]

코로나19가 일파만파로 퍼지며 운동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제는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 지도 벌써 일 년째다. 이로 인해 건강 악화를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불안감에 건강검진..
바이든이 앓았던… '터지면' 병원 도착 전 30%가..

[20/12/15 07:10]

뇌동맥 일부에 결손이 생겨 그 부분이 꽈리처럼 돌출되는 증상인 ‘뇌동맥류’는 터질 경우 100명 중 병원 도착 전 약 30명이 사망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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