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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떨림이 입까지 번지면 '병'… 안면신경 압박..

[21/01/06 09:55]

한쪽 얼굴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안면경련'은 원인이 확실한 질환이다. 뇌혈관에 의해 제7번 뇌신경인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발생한다. 99%가 한쪽 얼굴에만 오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반측성 안면경..
새해 새 출발에 피로가 웬 말… 활성비타민 챙기세요

[21/01/06 09:52]

현대인들에게 '피로'는 떼어낼 수 없는 동반자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출근길에도, 업무 중에도, 퇴근할 때도 느껴지는 피로감이 이제는 당연하다. 덩달아 피로 해소를 돕는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 특히 '..
한 살 더 먹은 눈, 황반변성 주의… 때 놓치면 시력 저하..

[21/01/06 09:47]

나이 먹을수록 눈이 침침하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야 한다.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에 색소 변성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중증에 이르러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면서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
양악수술 어디까지 왔나? 3D 가상수술로 오차범위 1㎜ 이..

[21/01/06 09:44]

양악수술은 수술 정확도에 따라 환자 만족도와 안전성이 크게 좌우된다. 수술에 앞서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한다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후유증이나 재발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코로나 국내 신규 840명… 이틀 연속 1000명 아래

[21/01/06 09:43]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40명 늘었다. 이틀 연속 1000명 아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온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5818명이며, 이 중 4만6995..
[칼럼] 코로나가 삼킨 일상…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

[21/01/06 09:29]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지 1년이다. 영화 같은 일들이 현실이 됐다.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지킨다. 집 앞 카페에서 커피 한잔, 공원에서 돗자리 나들이 하던 일상은 사..
로봇팔로 힘줄·근육 손상 최소화… 인공관절 수술 고통..

[21/01/06 09:26]

우리나라 60~70대 노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3위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슬관절치환술)'이다 (1위 백내장 수술, 2위 척추 수술). 관절은 많이 쓸수록 닳다 보니 노인 중에는 무릎 관절 사이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
[한의학 칼럼] 맞춤심폐단·김씨녹용영동탕 복합 처방 C..

[21/01/06 09:22]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수독(水毒)이 기관지·폐에 쌓여 기관지 점막이나 폐포가 부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면서 섬유화되고, 결국 폐기종·폐섬유화증·천식·기관지확장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폐포가 재생하..
"족부 전문의만 5명… 못 보는 질환 없다"

[21/01/06 09:17]

연세건우병원은 족부만 보는 의사가 5명이 있다. 대학병원에 족부 의사가 1~2명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전문성을 짐작할 수 있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족부 질환에 있어서는 4차병원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족부질환자 3만명 빅데이터 구축… 무지외반증 맞춤 수술..

[21/01/06 09:14]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발 통증으로 족부 전문의를 찾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40세 이상에서 무지외반증 유병률은 64.7%라는 역학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중년층 이상에서 흔한 족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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