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대장 벽 주머니에 생긴 염증… ‘대장게실염’ 아세요?

[21/02/06 10:00]

대장 벽 일부가 약해지면 바깥쪽으로 주머니 같은 공간이 튀어나올 수 있다. 이를 ‘대장게실’이라고 한다. 게실은 진성 게실과 가성 게실로 구분된다. 진성 게실은 게실벽이 근육층을 포함한 대장 벽 전층을 포함한..
주중 운동은 포기… 주말에 몰아서 운동해도 될까?

[21/02/06 05:00]

주중 퇴근 후 운동은 좀처럼 쉽지 않다. 피로로 집에 도착하면 뻗어버리기 일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운동해도 괜찮을까?결론적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몰아서 하는 운동 사이 큰 차이가 없..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 흡연하면 뇌졸중 위험 높아

[21/02/05 22:00]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라도 흡연은 뇌졸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팀(권순일 전임의 고상배·김태정 교수)은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이 발생하는 위험인자 연구를 발표했..
척추 곡선 되돌리는 '기지개 스트레칭'

[21/02/05 21:30]

허리는 평소 꼿꼿하게 펴고 있는 것이 좋지만, 척추뼈가 일자가 되어버리는 것은 질병이다.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봤을 때 앞뒤로 곡선을 이룬 'S자' 형태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요추가 아무런 굴곡 없이 ..
심한 잠꼬대와 변비… '파킨슨병' 신호일 수도

[21/02/05 17:42]

노인에게서 심한 잠꼬대나 변비가 반복되면 한 번쯤 파킨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파킨슨병은 체내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근육 경직, 손 떨림, 움직임 둔화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
관리되지 않는 '코로나 후유증'… 정신질환·소..

[21/02/05 17:35]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 1년이 넘었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31명, 사망자는 1448명을 기록했다. 완치자도 2만명을 넘었다. 그러나 곳곳에서 코로나 생존자의 후유증..
우울한 당신의 '가짜 치매'… 그냥 두면 '진..

[21/02/05 17:13]

“방금 들은 얘긴데 기억이 나지 않고, 글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돼요.”“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말로 잘 안 나와요.”이처럼 우울증으로 치매와 비슷한 인지 저하를 보이는 증상을 ‘가성 치매’라고 한다. 치..
미세먼지 쯤이야? "골수까지 영향 미쳐 심장병 유발"

[21/02/05 15:24]

미세먼지가 뼛속 골수에 영향을 미쳐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수는 뼈 안에서 적혈구, 백혈구 등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직이다.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연구진은 심혈관질과..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21/02/05 14:38]

마침내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5일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960mg(레그단비맙)'에 대해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허가 결..
[질병백과 TV] 귓구멍이 막히기도 한다… 수술로 치료 가..

[21/02/05 13:59]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외이도폐쇄증'. 소리의원 전영명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외이도폐쇄증에 관해 설명한다. 정상적인 귀의 구조는 바깥쪽 귓구멍(외이도)를 지나 안쪽에 중이와 고막이 위치..

이전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다음 [2557/6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