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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갑자기 아프다면? '명절병원' 검색하세..

[21/02/09 13:16]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전화, 응급의료포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04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하는 까닭

[21/02/09 11:03]

근육은 멋진 몸매뿐 아니라,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력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틀에 한 번'이 적당하다. 근력운동을 매일 하면 효과가 작고, 부상 위험..
혈압, 밤에 더 높아지면 치매 위험 64% ↑

[21/02/09 10:24]

혈압은 낮에 비해 밤에 10~20% 낮아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낮보다 밤에 혈압이 높아지는 사람은 치매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웁살라대 의대 크리스티안 베네딕트 신경과학 ..
[알립니다]오후 3시 반, 명의가 '불면증' 극복법..

[21/02/09 10:18]

잘 자는 것의 중요성은 두 번 말하면 입 아프다. 하지만 너무 많은 현대인이 밤잠을 설친다. 2019년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63만5000명에 달한다. 대체 어떻게 해야 잘 잘 수 있을까. 약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건강행태… 흡연 늘고, 음주는?

[21/02/09 10:17]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건강 습관은 어떻게 변했을까?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지선하 교수팀은 2020년 9월에서 10월까지 20~65세 사이 남성 768명, 여성 732명 등 총 1500명으로 대상으로 코로나 19 ..
"코로나 환자 '림프구감소증'이 사망 위험 지표..

[21/02/09 10:12]

코로나에 걸렸을 때, 림프구감소증이 발생하면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림프구감소증은 면역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면역세포가 감소하는 것으로, 림프구가 1000/mm3 미만..
내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가능

[21/02/09 09:50]

내일(10일)부터 5일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10~14일 5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한다.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
코로나 신규 확진 303명… 국내발생 273명·해외유입 30..

[21/02/09 09:3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3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487이며, 이 중 7만1676명(87.9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어지러움 유발하는 빈혈, 남성에게 나타나면 ‘암(癌)’..

[21/02/09 07:30]

빈혈은 혈액 중 적혈구 수가 감소하거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낮아진 상태를 뜻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상태가 악화되면 어지러움이나 피로·쇠약감, 피부 창백, 탄력 감소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여성에게만..
'끙~' 노인 변비, 자칫하면 사망까지…

[21/02/09 07:00]

변비는 인구 10명 중 1~2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특히 노인 변비가 그렇다. 노인 변비 유병률은 65세 이상에서 26%, 84세 이상에서 34%나 될 정도로 더욱 흔하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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