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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살면, 심장마비 위험 72% 더 높다

[22/03/28 14:13]

교통 소음 등으로 시끄러운 동네에 살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럿거스 로버트 우드 존슨 의대 심장내과 아벨 모레이아 박사 연구팀은 2018년에 심장마비로 입원한 약 1만6000명의 ..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떠난 9살 천사… “못다 핀 꿈..

[22/03/28 13:35]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3월 16일 고대안산병원에서 9살 차하람(9세) 군이 4명을 살리고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감기를 동반한 경련으로 쓰러진 차 군은 병원으로 이송..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

[22/03/28 11:25]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평가는 만성호흡기질환인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이것' 잘못 신었다가… 오히려 다리 굵어질 수..

[22/03/28 10:54]

최근 가녀린 다리를 위해 압박 스타킹을 구매해 신는 사람이 많다. 압박 스타킹은 유명 연예인들이 매일 착용해 다리가 얇아졌다는 광고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잘못 착용했다가는 과도한 압박으로 다리가 부어오르..
중대본 "'스텔스 오미크론' 56.3%… 우세종 됐다..

[22/03/28 10:52]

정부가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국내에서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1주 만..
예후 나쁜 간암 특징 밝혀졌다

[22/03/28 10:03]

간세포암과 간내 담도암의 아형(subtype)과 특징 연구를 통해 예후가 좋지 않은 간암의 특징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진단과 치료 정밀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세대 의대 병리학교실 박영년, 영상의학교실..
군살 빼고 근육 키우는 '초간단 1⋅3⋅5 ..

[22/03/28 09:48]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비만율이 급격하게 늘었다.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발간한 '2021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8.3%로 2019년(33.8%)보다 4.5%p 높아진 것..
코로나 신규 확진 18만7213명… 25일 만에 20만명 아래로..

[22/03/28 09:45]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만7213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만에 20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00만3..
[밀당365] 당뇨 있는데 잘 안 먹으면 ‘이 합병증’ 위험..

[22/03/28 08:30]

당뇨병 환자에게 균형 잡히고 규칙적인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인데요. 결과적으로는 합병증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식사하는 데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당뇨병성 망막병증 위험이 크..
중이염 흔하다고 얕보면 안 돼… 난청 주범될 수도

[22/03/28 07:00]

중이염은 흔한 귀질환이다. 그런데 중이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까지 올 수 있다. 난청은 한 번 생기면 회복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보청기를 쓰거나 그도 안 되면 인공와우 수술을 해야 한다. 흔하다고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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