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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시작 쉽고 끊기 어려워… 청소년 특히 주의해..

[22/09/28 20:30]

가향담배(향기 나는 물질이 첨가된 담배)가 비가향담배보다 흡연을 쉽게 시작하게 할 뿐 아니라 끊기도 어렵게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향담배는 멘솔향, 과일향, 계피향 등을 첨가해 니코틴의 쓴맛을 감춰 흡..
눈 자주 비비면 눈 작아진다… 진짜일까?

[22/09/28 19:00]

눈 비비기는 의학적으로 좋지 않다. 각막에 충격을 주거나 결막을 자극할 수도 있어서다. 잠깐 비비고 마는 건 상관 없지만 문제는 대다수가 습관적으로 눈을 비빈다는 사실이다. 이러면 안구 주변의 근육, 피부를 변..
심장의 문 '판막' 오래 쓰면 닳아… 이상 증상 ..

[22/09/28 18:30]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장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999년 제정한 날이다. 심장 질환 중에서도 최근 심장 판막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
내구성 높이고 세균 오염도 낮춘 틀니 소재 개발

[22/09/28 17:45]

틀니나 교정기 등 구강 장치는 PMMA(Poly methyl methacrylate) 소재로 만들어진다. 강도가 우수하고 사람의 몸에 무해해 생체적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소재가 더러워지지 않는 방오성이 낮아 구강 장치 표..
손 '이렇게' 떨린다면, 파킨슨병 의심

[22/09/28 17:14]

피곤할 때나 커피를 마시고 나서 카페인 부작용 등으로 손이 떨릴 수 있다. 이는 누구나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하지만 질환에 의해 손이 떨리는 경우도 있다. 손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청소년 음주자, 30대 돼서도 건강 안 좋아"

[22/09/28 16:39]

청소년기에 술을 많이 마셨던 사람은 30대가 돼서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지니아커먼웰스대와 럿거스대 공동 연구팀은 청소년기에 마신 술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우..
폐에 문제 없는데 숨쉬기 힘들다? '이 질환' 의..

[22/09/28 16:34]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인 폐에 문제가 생기면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폐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숨쉬기 힘들다면 갑상선·심장 질환이나 심리적 문제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항..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22/09/28 15:20]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충남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27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 서천의 장항제련소는 1989년 폐쇄 전까지 ..
[의료계 소식] 강동경희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22/09/28 13:5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
작게 태어난 아이, ‘따라잡기 성장’ 중요… 섭취 열량..

[22/09/28 13:46]

지난봄 아이를 출산한 박모씨(35)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또래 아이들보다 유독 작고 마른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분유량을 늘려도 봤지만, 무리한 섭취 때문인지 오히려 아이가 자주 토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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