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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팀, ‘넥틴-4’ 천..

[22/12/20 16:15]

세포 접합 단백질인 ‘넥틴-4(Nectin-4)’가 기도 염증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천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넥틴-4는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 물질이 세포 내로 들어올 때 관문 역할을 하는 폐기도 상피..
[의료계 소식] 경희의료원 교수팀, “소아 아토피 피부염..

[22/12/20 16:10]

소아 아토피 피부염이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 성균관대 이승원 교수, 연세대 신재일 교수, 차의대 신윤호 교수, 서울대 서동인 교수..
[의학칼럼] 유전에 의한 ‘단지증’, 치료법은?

[22/12/20 15:37]

‘단지증’은 손가락·발가락이 통상적인 형태를 띠지 않고 누가 봐도 짧아 보이는 경우를 뜻한다. 반대로 통상적인 형태보다 긴 경우 ‘장지증’이라고 한다. 단지증은 대부분 유전에 의해 나타나며, 사고나 질병에..
[의학칼럼] 잦은 어지럼증, 원인은 귀? 뇌·목 문제일 수..

[22/12/20 15:07]

세상이 ‘핑’ 도는 듯한 어지럼증은 대부분 사람이 겪는 증상이다.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일시적인 어지럼증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발생한다면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어지럼증은 원인 또한..
'이 영양소' 부족한 노인, 근육 감소 위험 높아

[22/12/20 14:23]

나이가 들수록 근력을 유지·강화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노년기에 근육이 손실되면 낙상으로 인한 부상·사망 위험이 높아지며, 신체 대사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할 위험 역시 증가..
독한 유방암, '이런 여성'에게 잘 생긴다

[22/12/20 11:19]

고위험 유방암이 비만도 높은 젊은 여성에게 잘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다.폐경 전 여성의 비만도가 높을수록 예후가 나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폐경 이후 여성의..
[의료계 소식] 성빈센트병원 김준성 교수, 대한의료감정..

[22/12/20 09:41]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최근 열린 ‘2022 대한의료감정학회 제2차 연수강좌 및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1년으로, 김준성 교수는 2023년 12월까지 대한의료감정학회를 이끌..
소아 암 경험자, ‘평생 건강 관리’ 필요하다

[22/12/20 09:40]

소아 암 경험자는 완치 이후에도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 치료 수준이 발전하면서 소아청소년기 암 경험자는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만성 건강 문제가 생기기도 ..
[아미랑] 암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뭘까?

[22/12/20 08:50]

암이라는 큰 병을 겪다 보면, 아무래도 ‘좋은 것’을 먹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디어에 나오는 특정 식품 광고나 주변 사람들의 ‘카더라’ 통신에 더욱 솔깃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항암에..
최강한파에도 ‘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22/12/20 08:30]

추운 겨울일수록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을 꼭 챙겨 발라야 한다.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자외선 UVA는 겨울에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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