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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지친 피부, 회복 돕는 효과적 방법은…

[20/03/28 08:00]

마스크를 종일 끼고 생활하다 보면 얼굴에 '트러블'이 나기 쉽다. 특히 마스크 접촉면에 염증성 여드름이 많이 발생한다. 여의도역 어니스트 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부직포 마스크 접촉면에 의한 마찰로 민감..
음압기 성능 기준도 없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안..

[20/03/27 16:57]

38도 이상 고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심해지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한다. 그런데 선별진료소는 안전할까. 진료소 주변이나 내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
살균 스프레이로 바이러스 잡으려다… 호흡기 망가뜨릴라..

[20/03/27 09:18]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살균·항균 스프레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살균·항균 스프레이는 '공기 중에 분사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살균과 별개로, 스프레이..
손등까지 씻고 종이타월 쓰니 감염률 '뚝'

[20/03/27 09:17]

학령기 아동(초·중·고등학생)은 집단생활을 주로 하고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불안정해 코로나19 같은 감염 질환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손씻기가 특히 중요하다. 그런데 손씻기 방법에 따라 감염 질환 예방 효과에 큰..
KF마스크 헐겁게 쓰는 건강한 당신… 면 마스크 사용해도..

[20/03/27 09:11]

"공적 마스크 샀어?"가 안부 인사가 됐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회사 출입이 금지된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일제히 비난의 눈초리가 쏟아진다. 그러나 어떤 마스크를, 어떤 방식으로, 어느 공간에서..
[주말&날씨] 환기하며 햇빛 샤워… 비타민D 만드세요

[20/03/20 08:57]

주말은 맑고 포근하다. 토요일(21일) 서울 기준 최고 기온 17도, 일요일 15도. 꽂샘 추위가 주춤한 봄 날씨다. 그러나 불청객인 미세 먼지에 코로나19가 더해져 안심하고 나들이를 즐길 정도는 못 된다.케이웨더 대기..
'전화 처방' 가능하지만… 혈압·혈당 이상 땐 ..

[20/03/20 08:50]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병원에 정기적으로 내원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의 고심이 크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히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천식·COPD), 신부전, 암 등의 만성..
부쩍 늘어난 새치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20/03/19 08:30]

갑자기 새치가 늘어났다면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새치의 주요 원인은 유전과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새치가 생긴다. 그러나 30세 미만의 젊..
"좁고 깊은 부위 정교하게 탐색… 내 손은 떨어도 로봇 ..

[20/03/18 05:40]

"거기가 아니에요" "그렇게 하시면 환자가 다쳐요!" "방금 뭐가 터진 것 같은데…" 기자를 둘러싼 로봇수술 관계자 3~4명의 외침이 무수히 쏟아졌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식은땀이 주르륵 흘렀다. 다행스럽게도 실..
울퉁불퉁한 혈관에 접착제 주입… 하지정맥류 新 치료법

[20/03/18 05:30]

다리가 붓고, 무겁고, 욱신거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하지정맥류'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하지정맥류 환자는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하지정맥류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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