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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지방화시대] 심근경색,꽉 막힌 혈관 확 뚫어준다

[05/05/24 17:36]

심근경색이란 심장혈관(관상동맥)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 나르는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죽게 되는 병. 따라서 시간이 생명이다.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죽을 것처럼 아픈데 청심환..
"수술 없이 심장병 고치게 될 것"

[05/05/10 17:57]

▲ 마틴 레온 의장“머지않아 내과적 시술만으로 대부분의 심장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뉴욕심혈관재단 설립자이자 의장인 마틴 레온 컬럼비아 의대 교수가 최근 서울서 개최된 ‘20..
“풍선 혈관확장술로 예방하세요”

[05/04/12 16:55]

▲ 조기현/전남대 병원 교수“신경과·신경외과·진단방사선과 등 관련 전문의들로 구성된 ‘뇌졸중팀’이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시술을 시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이 가장 좋은 병원이죠.” ..
[의료 지방화시대] 뇌경색, 3시간 이내 막힌 혈관 뚫어줘..

[05/04/12 16:54]

암·심장병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에 드는 ‘뇌졸중(중풍)’은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이다. 뇌졸중 중 뇌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특히나 분초를 다퉈야 한다. 발병 3시간 이내에 막힌 혈관을 ..
"한 모금만 빨아도 혈압 상승"

[05/02/22 17:30]

담배를 피울 때마다 수십분 동안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이 딱딱해진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의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김진원 교수팀은 심혈관질환이 의심되지 않는 건강한 남자 80명을 대상으로 흡..
삼사십대 젊은층까지 위협하는 겨울 불청객 뇌졸중

[05/01/09 17:15]

노인들만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뇌졸중이 30~40대 젊은 층까지 위협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그 위험도가 더욱 높아진다. 뇌졸중을 극복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생활 속 예방법과 발병 위험도..
심장병 환자 '크리스마스의 악몽'

[04/12/21 17:54]

심장병 환자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1년 중 12월 25일과 26일, 1월 1일 사망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학 데이비드 필립스 교수팀은 1973~2..
고지혈증·고혈압 약 동시 투여땐 효과

[04/12/14 17:08]

심혈관질환에 고(高)지혈증 약과 고혈압 약을 함께 투여하면 치료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고광곤 교수팀은 47명의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 ‘심..
겨울 불청객 뇌졸중…"발병 즉시 치료가 생명"

[04/12/10 18:32]

▲ 뇌혈류검사.중풍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는데 효과적이다.찬바람이 불면 특히 조심해야 할 병이 있는데 뇌졸중이 대표적이다. 2003년 뇌졸중 사망자는 3만6495명으로 단일 질환 사망률 1위였으며, 심장병 ..
넥타이 매일매일 꽉 조여 매면 뇌졸중 위험

[04/12/07 17:39]

아침마다 빳빳하게 다림질된 흰 셔츠 위에 넥타이는 약간 당기는 듯하게 매야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금 느슨해질 필요가 있겠다. 넥타이를 단단히 조여 매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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