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환자가 인지행동치료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재발률과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매츠 굴릭손 교수팀은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는 362명의 환자를 기존의 심혈관 치료만 한 그룹(170명)과 인지행동치료를 추가한 그룹(192명)으로 나눠 94개월간 비교·연구했다. 인지행동치료 그룹은 남녀별로 나눠서 1년간 20회, 1회 2시간씩 스스로의 행동 패턴을 살피는 치료·교육과 기술훈련 등을 통해 스트레스 대응법, 일상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촉박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익혔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인지행동치료 그룹의 사망률은 12%로 기존 치료만 한 그룹(15%)보다 낮았다. 심혈관질환이 재발한 비율은 인지행동 그룹 36%, 기존 그룹 45%였으며, 심근경색 재발 비율은 인지행동 그룹 21%, 기존 그룹 30%였다.
이 연구와 관련,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는 "국내 병원도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를 위한 인지행동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 중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을 함께 앓고 있거나 직장·가정 등의 문제로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신경정신과 등에서 실시하는 인지행동치료를 받으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매츠 굴릭손 교수팀은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는 362명의 환자를 기존의 심혈관 치료만 한 그룹(170명)과 인지행동치료를 추가한 그룹(192명)으로 나눠 94개월간 비교·연구했다. 인지행동치료 그룹은 남녀별로 나눠서 1년간 20회, 1회 2시간씩 스스로의 행동 패턴을 살피는 치료·교육과 기술훈련 등을 통해 스트레스 대응법, 일상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촉박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익혔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인지행동치료 그룹의 사망률은 12%로 기존 치료만 한 그룹(15%)보다 낮았다. 심혈관질환이 재발한 비율은 인지행동 그룹 36%, 기존 그룹 45%였으며, 심근경색 재발 비율은 인지행동 그룹 21%, 기존 그룹 30%였다.
이 연구와 관련,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는 "국내 병원도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를 위한 인지행동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 중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을 함께 앓고 있거나 직장·가정 등의 문제로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신경정신과 등에서 실시하는 인지행동치료를 받으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