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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으로 못 고치는 크론병(염증성 장 질환)… 기생충으로..
- [14/01/22 07:30]
- 기생충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과 알레르기성 천식,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하려는 시도가 국내외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인 크론병에는 돼지편충을 이용한 치료가 현재 독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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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염의 원인, "지사제 함부로 먹으면 증상 오히려 악화"
- [14/01/09 13:47]
- 장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요인은 대장균등에 의한 음식물의 오염이다. 찬 음식의 경우, 가열에 의한 멸균이 되지 않았거나, 더운 곳에서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어 미생물의 증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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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었는데 속 쓰리다? 헬리코박터균 때문일수도
- [13/12/20 17:58]
- 속이 쓰리면 밥을 안 먹었기 때문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속을 채운 뒤에도 속이 쓰릴 때가 있다. 이때는 병이 아닌지 의심해보게 되는데, 가장 가능성이 큰 병이 위궤양이다.
위궤양은 위점막이 헐어 점막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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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건강에 탁월한 '비즈왁스알코올'은 뭐?
- [13/12/12 09:00]
-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현대인들은 위 질환에 걸리기 쉽다. 주위를 둘러보면 속쓰림과 복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성분이 나왔다. 성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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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 대장암 수술 2만례 달성
- [13/11/14 11:27]
-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가 1989년 개원 후 지금까지 24년 간 대장암 수술 2만례를 달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치료 성적을 발표했다.
전체 2만 례의 대장암 수술은 직장암 9100례, 우측대장암 4600례, 좌측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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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 4가지 증상 있을 때만 수술하면 된다
- [13/11/07 08:00]
-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치질환자의 고통은 더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에 노출된 항문의 피부와 근육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전이 만들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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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 무조건 수술 말고 변비부터 개선해야
- [13/10/30 08:00]
- 송모(33)씨는 얼마 전 자연분만을 한 이후 대변을 볼 때마다 출혈이 심해 치질을 의심했다. 동네병원에서는 "당장 수술을 안 하면 출혈이 심해 쓰러질 수 있다"고 했다. 수술이 내키지 않았던 송씨는 최근 다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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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공복 물 한 잔이 변비에 좋다? 사실은‥
- [13/10/22 09:00]
-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면 변비에 좋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말에 대해 증명된 것은 없다.
아침 공복 상태로 물 마시는 습관을 장기간 지속했던 사람 중 변비에 효과적이었던 사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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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라 괴로운 항문병 '치루' 올댓가이드
- [13/10/02 17:30]
- 항문질환 중 유독 남성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 바로 ‘치루’다. 치루는 항문이 감염돼 고름이 터져나오는 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수술을 해도 재발이 잘 되는 골치 아픈 질환이다. 그런데, 치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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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스트레스가 부르는 또 하나의 병 '변비'
- [13/09/06 09:00]
- 40대 주부 김씨는 추석에 고향인 시골에 갈 생각으로 걱정이 많다. 산더미 같은 집안일과 장시간 차를 타고 가는 일도 걱정이지만 그보다 더 큰 고민거리는 바로 배변 문제이다. 명절 때만 되면화장실을 제때 가기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