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대장암, 유전자 타입에 따라 생존기간 달라

[11/11/02 09:14]

암이 초기인지 말기인지 여부보다 유전자 타입에 따라 대장암 환자의 치료 방법이 달라지고, 생존률과 예후도 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팀은 MD엔더슨 암센터 이주석..
국내 유방암 증가율 OECD 1위, 절반 이상이 30~40대 젊은..

[11/10/28 09:23]

해마다 10월이면 핑크리본 물결과 함께 여성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시작된다. 현재 유방암은 전세계 여성암 발병률 1위다. 우리나라도 유방암은 해마다 평균 7%씩 증가하고 있다(한국..
OECD 사망률 1위 간암, 간염 백신 맞으면 70% 예방

[11/10/19 09:04]

간 질환은 과음과 피로에 절어 사는 한국인에게 가장 큰 공포의 대상이다. 특히, 간암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간암클리닉 팀장)는 “간암은 대부분 간..
'유방 종양 억제 유전자' 변이 땐 70%가 암 발병..

[11/10/12 09:04]

주부 허모(44·서울 강북구)씨는 3년 전 유방암으로 오른쪽 유방을 모두 떼어냈다. 그 당시 주치의에게 "할머니도 유방암에 걸렸던 것으로 보아 가족력이 있으므로, BRCA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다. 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그가 투병한 췌장암은?

[11/10/06 10:18]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아이패드를 출시한 스티브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진단과 수술, 2009년 췌장암이 간까지 전이돼 간이식 수술까지 받..
위암 가족력 있어도 예방위해 노력 안해

[11/09/30 13:44]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이 일반인 보다 위암 정기검진 및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잘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조비룡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3기 자료를..
무료 유방암 검진 11월 3일까지 미리 예약해야

[11/09/28 09:02]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다음달 5~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암협회·한국유방암학회·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5일 오후 5시부터 200명의 유방암 환우가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청..
癌보다 무서운 상실감, 유방 재건술로 이긴다

[11/09/28 09:01]

이모(38·경기 용인시)씨는 유방암 2기로 올봄 오른쪽 유방을 모두 떼어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유방재건술을 함께 받은 덕분이다. 이씨는 "우리 어머니는 오래전 유방암..
[여성 건강] 유방 종양 71%가 30代 이하

[11/09/14 09:01]

크기가 2㎝ 이상인 유방 종양은 나이 든 여성보다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이상의 유방 종양이 암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기를 지나간 2기에 해당한다.차병원 유방외과 박해린 교수팀은..
아시아 1위 대장암, 이렇게 줄이자

[11/09/07 09:11]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다〈본지 3일자 A2면〉.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 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다.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

이전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다음 [38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