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HOME > 테마뉴스

대소변 가리기 서두르지 마세요

[09/09/01 22:56]

유아에게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너무 일찍 시키면 훈련 기간이 2배 이상 걸리고 부작용이 더 많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장영택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팀은 올 1월부터 두 달간 전주예수병원과 전주..
학교 급식용 과일 세척 '건성'

[09/08/18 16:08]

서울·경기 지역 초·중·고 상당수가 학교 급식시 학생에게 제공하는 과일을 세척할 때, 정부의 학교 급식 권고 규정에 맞춰 씻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박신인 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07년 수도권..
술 조금 마셨어도 2~3시간 후에 수유해야

[09/08/04 23:35]

아기를 낳은 뒤 모유를 먹이는 엄마가 늘고 있다. 모유 수유율은 2000년 약 10%에서 2008년 약 35%로 늘었다(대한소아과학회 조사). 그만큼 모유 수유와 관련된 과장된 속설도 많다. 인터넷에는 '모유 수유 중 금기사..
적당한 근력운동도 키크기에 도움된다

[09/07/14 23:30]

여름방학을 앞둔 이맘때면 성장 클리닉이 '특수'를 누린다. D대 환경조경학과 김모(40) 교수도 요즘 '키 명의'를 물색하느라 정신이 없다. 5학년 아들 진우의 키(130㎝)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
아이 눈 생각한다면… 잘 때는 꼭 불 꺼줘야

[09/06/16 23:45]

만 2세 이전 아이를 불을 켜둔 채 재우면 커서 근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과학 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479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 건강검진땐 왜 혈액·소변검사 안하죠?

[09/03/31 21:44]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둔 전모(30)씨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무료로 시행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편지를 받았다. 보험공단이 아기 건강까지 챙겨주는구나 싶어 흐뭇한 마음으로 직장에 하루 휴가..
초유 속 합성 감미료, 아기 건강 위협할 수도

[08/09/23 16:00]

아기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먹이는 초유(初乳)가 오히려 아기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인은 초유에 들어가는 합성 착향료와 합성 감미료 때문이다. 초유는 송아지를 갓 출산한 어미소로부..
아기가 밤에 안잔다고요? ‘첫잠’들 때 습관이 중요해요..

[07/03/09 15:05]

일산 사는 이연주(26)씨는 11개월 된 딸 두빈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요즘도 밤에 2~3시간마다 깨어 젖을 달라고 울기 때문이다. 소아과 전문의들은 “11개월이면 아침까지 자야 하는데, 수면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강화우유' 미숙아에게 큰 도움 안돼

[07/01/10 10:03]

영양분이 강화된 강화 우유가 병원을 퇴원한 미숙아에게 일반 우유에 비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웨인주립대학 연구팀이 퇴원후 1년 동안 일반적인 우유를 먹거나 영양분을 강화한 우유를 먹은 ..
"우리 직장 여직원이 모유수유 한다면?" 대부분 긍정적

[06/12/21 09:52]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모유수유실을 설치하는 것이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직장인들 10명중 7명이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국민건강증진 사업의 일환..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