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전 50가지 검사 후유증 대비 위해 내과 협진

입력 2017.11.13 09:02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기 전 50가지 이상의 정밀 검사를 시행해,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수술을 한다. 불필요한 진료는 지양하며, 수술 전 상담과 검사 전 과정을 일반 직원이 아닌 전문 의료진이 진행한다. 지난해 8월부터는 백내장 수술시 필요한 내과 진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안·내과 협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백내장 같은 질환의 경우 고혈압이나 심전도 검사 등의 사전 검사가 있어야 수술 후유증에 대비하기도 쉬워, 내과 협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최근에는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성분을 함유한 눈 영양제도 직접 개발해 출시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백내장 외에도 노안수술이나 스마일 라식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시력교정술 시행 횟수는 40만안(眼)이상이며, 의료진의 시력교정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정섭 원장은 지난 10월 스마일 라식의 원리를 활용, 안구건조증을 최소화한 노안 수술에 대해 유럽 백내장 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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