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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치료 안 듣는 '결핵' 위협 심각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균의 발병이 과거 추정치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와 같은 약제 내성 결핵 케이스의 약 절반 가량 이상이 중국,인도,러시아 3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제약제내성결핵(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MDR-TB)은 가장 중요한 1차 라인 약제중 최소 2개 이상에 저항성을 보이는 결핵균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은 2004년 79개국에 걸쳐 424,000 다제약제내성결핵 케이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결핵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9백만명이 새로이 감염되며 약 200만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다제약제내성결핵은 해마다 약 30만 케이스가 새로이 발병되는 것으로 추정돼 왔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에이즈감염과 함께 다제약제내성결핵의 발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핵은 현재 에이즈 감염자들의 사망을 초래하는 주요 기회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라트비아나 미국,홍콩,쿠바드의 구가에서는 다제약제내성결핵 발병이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보스와나나 러시아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균에 의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다제약제내성결핵이 남아프리카의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보고됐던 6조 이상의 2차 약제중 3개 이상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광범위약제내성결핵(extensive drug resistant TB,XDR-TB)의 전구상태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각국이 결핵 통제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내과2006/12/19 09:14
  • 팽창하는 신도시 사는 10대, 비만 위험 높다

    신도시등 팽창하고 있는 대도시 외곽의 교외지역(Suburban sprawl)에 사는 10대 들이 이미 밀집된 대도시 내부에 사는 아이들보다 뚱뚱해질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메릴랜드 대학 유잉 박사팀이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1997년 12-17세 사이 미 정부가 8,9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데이터를 집중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팽창하고 있는 교외지역에 거주하는 것과 10대의 체중증가의 연관성으로 생활에 대한 자동차의 의존이 가장 중요한 인자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대도시에 사는 거주자들은 상점을 가기 위해 걷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또한 식료품을 나르기 위해 5층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까지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반해 팽창 하는 교외지역 거주자들은 이와 같은 행동을 걸어서는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교외지역 거주자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을 순 있을 지 모르나 학교 등료를 하거나 출근을 하기 위해 또한 쇼핑을 하는데 있어서도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므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교외지역 도시들의 팽창 현상이 심할 수록 아이들이 뚱뚱해질 위험성이 더욱 높다고 말하며 이 들 지역에 사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들로 하여금텔레비전 시청을 멀리하게 하고 운동등의 신체활동을 더욱 많이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와 같은 지역의 10대 아이들의 비만화를 막는 더욱 강력한 대안은 이사를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19 09:13
  • 어떤 변이 좋은 변인가

    배변 횟수가 하루 세 번이든 일주일에 세 번이든, 정상이다.변의 양과 횟수가 몹시 적어 하루에 35g 이하를 누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본다면 변비다. 반대로 하루 300g•네 번 이상은 설사로 분류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변의 양과 횟수가 적다.또 폐경 전의 여성은 변을 덜 눈다.여성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정상 변의 70∼85%는 수분이다.변 속의 고체는 대부분 섬유질이다.섬유질을 1일 10∼15g쯤 섭취하면 변의 양이 100∼150g 가량 증가하고 횟수도 두 번쯤 늘어난다. 건강한 사람의 변은 황금색이란 설도 있으나 근거는 없다.변의 색깔은 매우 다채롭다.음식물이나 약물의 영향이 큰 탓에 건강한 변색깔은 따로 없다. 단, 검은 데다 아스팔트의 타르 같은 상태라면 상부 위장관의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식도, 위, 십이지장 등에서 60㏄ 이상 출혈을 하면 피가 장관을 통과하면서 위산과 반응, 혈액 내 혈색소가 검게 변하고 결국 까만 변을 누게 된다. 빈혈이라서 철분제제나 고기를 많이 먹어도 검정 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타르 같은 양상은 보이지 않는다.변이 새빨갛거나 선홍색, 검붉은 색이라면 장관의 출혈을 생각할 수 있다.선홍색 피는 대개 항문이나 직장, 하부 대장의 출혈이 원인이다. 검붉은 것은 근위부 대장 출혈인 경우가 많다. 갈색 변은 적혈구가 많이 파괴되는 자가면역질환이나 간질환의 신호다. 담도가 폐쇄되면 황달과 함께 희거나 회색 변을 보기도 한다.피와 점액질이 고름과 같은 설사로 나온다면 대장·직장의 염증,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기름진 변을 다량 눈다면 만성 췌장염에 의한 흡수장애다. / 서울=뉴시스
    내과2006/12/19 09:12
  • 사람도 연습하면 동물만큼 냄새 잘 맡는다

    사람의 냄새를 맡는 후각이 개를 비롯한 동물들의 후각만큼 예민한데 비해 이와 같은 인간의 후각능력이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클리 대학 포터박사팀은 최근 3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10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는 냄새를 맡게한 테스트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쵸콜릿 오일 향을 참여자들이 얼마나 잘 감지하는지를 알도록 했으며 전적으로 후각능력만을 평가하기 위해 눈과 귀를 철저하게 막은 상태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코를 땅에 대고 냄새를 맡을수 있도록 한 결과 3분의 2가 정확히 냄새를 감지할 수 있었다.이번 연구에서 냄새를 감지하는데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동물들 보다 냄새 감지 시간에 있어서는 더 늦었으나 몇번 반복후에는 이와 같은 감지속도도 현저하게 빨라졌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실제 아는 것보다 훨씬 냄새를 잘 맡는 능력을 갖는다고 말하며 적절한 훈련을 통해 동물들의 뛰어난 후각 능력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터박사는 사람들이 냄새의 길을 추적하는데 있어서 두 콧구멍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에서 두 콧구멍이 사용된 경우 3분의 2가 냄새를 추적한데 반해 한 쪽 콧구멍을 막은 결과 단지 3분의 1만이 냄새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09:11
  • 20~30대의 여성들 몸매보다 피부 중시

    20~30대의 여성들은 미의 기준으로 ‘몸매’보다 ‘피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이화여대 기능성화장품 벤처기업 나노하이브리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0~30대 여성 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가 1위로 2007년에는 피부에 더 신경을 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로는 21%가 새로운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몸매관리에 투자하겠다고 조사됐으며 의상(15%)이 3위, 악세서리(9%)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피부를 1위로 뽑은 이유로는 부족한 몸매는 의상 또는 악세서리로 커버될 수 있지만 피부는 사람들과의 첫 대면 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이 더 쓰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 얼굴의 질을 떨어뜨리는 잡티의 순위로는 46%로 1위가 점, 2위로는 27%로 기미가 차지했으며 3위로는 12%로 주근깨, 4위는 7%로 여드름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점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크기에 따라서 제거 할 것인지 둘 것인지가 결정되는데 보기 흉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두겠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또한 주름이 신경 쓰이는 얼굴 부위로는 눈가가 47%로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이마가 25%로 2위, 3위로는 입가(18%), 4위로는 콧등(10%) 순으로 나타났다.  나노하이브리드 김지영 팀장은 “소비자의 시선이 몸매관리에서 피부관리로 바뀐 만큼 2007년에는 사회적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를 끌어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뉴시스
    뷰티2006/12/19 09:10
  • 연말연시, '술'에 빠진 피부에 '물'을 주자!

    연말이 되면서 본격적인 송년 모임이 줄을 잇는 요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모임으로 음주가무를 즐기다 보면 생체리듬이 깨지기도 쉬운 법.그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음주 후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다. 푸석푸석해지는 것은 물론, 화장도 잘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이 붉어지거나 달아오른다. 알코올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안면홍조 등을 유발하고, 피부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음은 피부 면역력이 약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분해 되면서 체내의 비타민군과 미네랄을 파괴하고 몸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노화를 가속시킨다. 또한 피지량 분비를 촉진해 평소엔 없던 뾰루지가 갑자기 생기고,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술을 마신 후 피부는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것은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면서 몸의 수분도 함께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안 후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제품과 에센스를 넉넉히 발라준다. 보습효과가 있는 마스크나 팩을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건조한 피부는 탄력이 없고 피부가 거칠어 주름과 같은 노화 현상을 촉진하므로 빠르게 생기를 되찾고 싶다면 진정 마스크나 헬륨네온 치료를 받으면 좋다.또한 과음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을 유발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장시간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놀기 쉽다. 음주 후에는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화장을 깨끗이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잠이 든다면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집으로 돌아와서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세안한 뒤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없애야 한다. 세안 후에는 수분과 함께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다음날도 피부가 촉촉하고 생기 있어 화장이 잘 받게 된다. 또한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은 술을 마시면 혈관이 팽창돼 증상이 악화되므로 무엇보다 과음은 피하도록 해야한다. 한편, 흡연은 피부 건조 및 노화 촉진의 일등공신이다. 술을 마시다 보면 담배를 피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흡연은 주름의 주요 원인으로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콜라겐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혈관 수축을 일으킨다. 따라서 피부에 정상적인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므로 피부 노화를 2배나 빨리 촉진시킨다. 담배 연기는 피부 표면을 건조시키고, 미세한 유해물질이 피부에 흡착되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흡연으로 인해 생긴 유해 산소를 낮추기 위해 비타민C, E 등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과전문의 한원석 원장은“음주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무리한 술자리가 피부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킨다”며 “깨끗한 세안과 충분한 수분 공급이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 원장은 “음주 후 장시간의 사우나는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단한 샤워 후에 충분히 잠을 자는 것도 피로 해소와 지친 피부 재생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뷰티2006/12/18 18:39
  • 겨울철 흔한 '머리손상' 예방은 이렇게

    2005년 미국에서만 약 1백만명 이상이 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에 의한 머리 부위의 손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또한 이 밖에 약 15,000명이 자동차 사고로 인한 머리 손상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스키나 스노우 보드등의 겨울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약 26,000명이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미국 신경외과학회는 이와 같은 부상의 많은 케이스가 실내외의 위험 요인을 없애고 안전 운전 준수사항및 겨울 스포츠의 안전지침을 준수함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5년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 CPSC)가 응급실에서 머리부위 손상으로 치료받은 수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겨울과 연관된 물건들이 이와 같은 머리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CPSC가 집계한 머리 손상을 유발한 물건들로는 장난감이 13,663 케이스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벽난로가 4,251건, 히터등의 난방용품이 1,54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집밖 눈을 치우기 위한 기구에 의한 손상이 561건, 크리스마스 장식이 345건,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295건 등을 차지했다.이 밖에 두부 손상을 잘 일으킨 겨울 스포츠로는 아이스하키가 6,0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스노우보드 5912건, 스키 4,917건, 스케이팅이 2,853건을 차지했다. 미국 신경외과 학회는 겨울철 머리손상을 예방해 다음가 같은 팁을 제시했다. -- 낙상을 일으킬수 있는 집안의 위험 도구등을 없애라.-- 집 밖에서 낙상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눈과 얼음을 없애라.-- 아이들 나이에 적절한 장난감을 사주고 파손시는 즉시 버려라.-- 노인이나 병자가 있다면 계단등에 붙잡을수 있는 난간등을 설치해 낙상 위험을 줄여라.-- 운전시에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해라.-- 약물이나 술등을 마신후에는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되며 또한 술을 마신 사람은 동승시키지 마라.-- 스키나 스케이드등 동계스포츠를 즐길시는 공인된 헬멧을 비롯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라.-- 동계 스포츠시 적절한 스포츠 의상을 착용하라.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8 18:38
  • '음주로 인한 손상' 뇌세포 스스로 복구한다

    과도한 음주가 뇌세포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뇌세포가 이와 같은 손상을 자체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독일 Wuerzburg대학 바쉬 박사팀의 연구결과 밝혀진 사실로 연구팀은 그러나 이와 같은 중증 음주를 오래 하면 할 수록 뇌의 재생 기능이 상실되므로 일찌감치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독일 및 영국,스위스,이태리 연구팀은 15명의 음주자를 대상으로 술을 끊기 전후의 뇌의 기능및 크기가 몇 주안에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측정 뇌의 재생 능력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술을 끊은지 38일 후에 환자의 뇌의 크기가 평균 약 2% 가량 증가했다.이번 연구에서 알콜 의존력이 가장 길었던 1명의 환자만이 약간 뇌 용적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바쉬 박사는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술을 끊은후 집중력이나 주의력등의 향상을 보였으며 뇌기능에 관여하는 화학물질 농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발음 장애, 시력손상및 비틀비틀 하며 걷는등의 장애는 음주 직후 몇 분 안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후유증이지만 만성 알콜 중독은 오랜 손상을 유발 건강에 더 큰 해로움을 준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알콜은 성인 뇌세포의 발달을 억제하며 특히 임신중 중증 음주는 태아 뇌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결과상 인간뇌 특히 백색질(white matter)가 재생 능력을 가졌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8 14:33
  • FDA,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 소아 사용 허가

    FDA는 최근 관절염 치료제 세레브렉스를 소아류마티스성관절염(juvenile rheumatoid arthritis)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FDA 이번 연구결과가 아직 짧은 기간의 임상 결과로 장기적인 부작용등의 문제에 대해선 더욱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이 질환에 대해서는 소염진통제 나프록센이 전통적으로 가장 흔히 처방되고 있어 왔다. 소아류마티스성관절염은 미국에서만 한 해 3만명 이상의 소아가 앓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관절통및 관절의 부종및 운동 제한을 초래 비정상적인 성장과 영구적 관절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약2006/12/18 09:48
  • 전국 확산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지난 6월 수도권을 강타한 급식사고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수도권 급식 식중독 사태 직전 보건 당국의 주요 감시 대상인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됐다. 18일 광주시 교육청과 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 13-14일 광주 북구 M초등학교 학생 77명과 남구 M초교 학생 11명이 점심급식을 먹은 뒤 설사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을 보여 조퇴 또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직영 급식중인 이들 학교는 사고 발생 당일 날 음식인 생굴과 무를 버무린 반찬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가열되지 않은 생굴과 채소류가 제공된 점으로 미뤄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당국은 지난 15일 굴로 조리한 음식(굴무침)을 먹은 울산 D중학교 학생 195명이 노로바이러스로 보이는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등 이달 들어서만 국내에서 16건에 1000명 가까운 환자가 노로바이러스 추정균에 노출된 점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한국산 냉동굴과 연관된 노로바이러스 출현에 대해 질병예방통제센터 및 미국내 5개 주와 공동 조사에 나선 점도 이같은 우려를 키우고 있다.    시 교육청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 12월에만 6만여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세계적인 유행을 타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역학조사 결과는 늦어도 이주안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한편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고 굴은 익혀 먹는 것이 좋다”며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은 비누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환자의 구토물은 즉시 폐기하는 등 사후 조치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2004년 3월 광주 S여고, 2004년 12월 순천 K여고, 2005년 4월 광주 J고 등 최근 3년 사이 확인된 것만 4-5건에 이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감염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가열하기 곤란한 생굴과 홍합, 대합 등 조개류와 채소류가 주된 오염원이다. 대개 음식물 섭취후 24-48시간 내에 증세가 나타나며, 사람간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 광주=뉴시스
    푸드2006/12/18 09:48
  •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정신병원 선입견 교육비디오?"

    최근 영화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이 영화속의 정신병원은 과연 실제 정신병원과 얼마나 비슷할까? 이 영화를 관람한 한 정신과 의사는 “잘못된 정신과 의사들의 역할을 보여주는 교육비디오”와 같다고 토로했다.  정신병원에서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라스트 신이나 전기충격치료를 받으면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온몸을 경련에 떠는 환자들의 모습은 현실과 많이 다르다는 것. “정신병 환자들의 부모나 의사들은 이 영화를 볼 때 불편한 심기를 감출 수 없을 듯 하다”는 게 이 영화를 관람한 정신과 전문의의 씁쓸한 평가다. ◇정신병원에 위험한 선입견 심어주는 교육용 비디오?  영화 속 ‘신세계 정신병원’속 환자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고 이해받아야 하는 존재로 나타난다.  그 속에서 박찬욱 감독은 여자 주인공 최영군(임수정)과 박일순(정지훈)이 서로의 병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이루는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하지만 정작 이 영화를 본 정신과 전문의는 “실제 정신과 병동과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경희대학교 소아정신과 반건호 교수는 이 영화를 “일부러 잘못된 정신과 의사 역할을 보여주는 교육용 비디오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라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또 “정신과라는 낙인이 환자, 보호자가 치료를 기피하게 만드는 데 한 술 더 떠서 정신과 치료진이 환자의 적이라는 의식까지 심어놓으니 이 영화를 보는 환자, 보호자, 일반 대중에게 떳떳이 정신과 의사로 나설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실제현실과 거리가 먼 ‘신세계 정신병원’? 공장에서 일하던 영군양은 자신이 사이보그라는 망상과 행동 하나하나를 지시하는 환청에 이끌려 감전사고를 일으켜 입원한다.  이미 입원 생활을 하고 있던 일순군은 정신분열증과 ‘안티소셜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진단을 받은 환자다.  환자들은 사이코드라마에서 흔히 쓰는 ‘매직 샵 (magic shop)’ 기법을 이용해서 버리고 싶은 마음을 의사가 아닌 일순에게 맡겨놓고 스스로 치유한다.  정작 주치의는 영군이 ‘자신이 사이보그였어요’라고 말할 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엉뚱한 질문을 한다.  자신이 사이보그라서 밥을 안 먹어도 된다는 망상을 가진 영군에게 의사가 코로 튜브를 삽입해서 식사를 주려하자, 일순은 ‘왜 환자 동의도 없이 밥을 먹여요’라고 왜곡된 인권유린을 주장한다.  영군은 의사들에게 증상을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고 치료도 잘 되지 않아 잘못하면 굶어 죽을 수도 있는 거식증 까지 겹쳤다. 일순은 영군을 동정, 기발한 방법으로 영군을 소생시키고, 둘은 사랑에 빠져 결국 일순이 영군과 관계를 맺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하지만 영화와 실제 병동은 많이 다르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영화에서 전기충격요법은 온 몸을 들썩거리며 경련을 하고,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서 작화증이 생긴 환자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기억상실이 오는 비율도 낮고, 생긴다해도 5~6개월 내에 회복된다.  영화속 ‘신세계 정신병원’에서는 남자 환자가 여자 환자의 병실에 들어가고 서로 사랑을 싹틔우고, 마지막에는 성관계로 의심되는 깊은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실제는 이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즉, 이같은 ’사고’도 쉽게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의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창작의 자유, 정신병원에 위험한 선입견 심어선 안돼  일각에선 매체의 영향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정신병원에 대해 위험한 선입관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반건호 교수는 “지금도 보호자의 동의를 얻지 못해 전기충격요법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 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을 걱정한 나머지 꼭 입원치료가 필요한 딸을 입원시키지 않는 부모들도 많다”며 영화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어 반교수는 “감독은 어디까지나 영화 속 설정에 의한 것이라며 창작의 자유를 주장하겠지만, 문제는 진료 현장에서 느끼는 일반인의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라며  “그 왜곡으로 인해 피해입는 이가 생긴다면 이는 충분히 ‘안 괜찮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8 09:40
  • Couch-potato 다이어트 심각

    체중 감량을 하려는 사람들이 자신의 칼로리 소비에 주목하면서도 운동은 완전히 잊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GSK 영양건강증진연구소 연구결과 체중을 줄이려는 남성의 약 30%, 여성의 약 50%가 전적으로 칼로리 섭취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소비자들이 힘든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저칼로리 식품을 구해 섭취하는 것이 쉽다는 점을 꼽았다. GSK 연구소측은 실제로 이와 같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소파(Couch) 에 앉아서 감자칩(Potato Chip)을 먹으면서 텔레비전만 보는 이른바  ’couch-potato’가 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브로이어 박사는 사람들이 저칼로리 식품을 먹으면서 칼로리 섭취를 줄였다고 생각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 현상은 아주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운동에 대한 대체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GSK 연구소측은 저칼로리 식품의 제조사들이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또한 지적했다. 소비자들이 이용가능한 저칼로리 식품과 음료의 범위가 점점 넓어짐에 따라 제조사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에너지를 연소시키도록 하는 고칼로리 에너지 소비를 권장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며 신체 활동이 반드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쉽게 칼로리 소비를 증가시킬수 있는 몇가지 팁을 제시했다. -- 가능하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라-- 동네 근처 상점에 갈 때는 차량대신 걸어다녀라-- 하루 걷는 양을 늘리기 위해 만보계를 차고 다녀라-- 매일 걷는 양을 증가시키며 간혹 자전거를 이용해 칼로리 소비를 늘려라-- 텔레비전을 볼때 광고시간에는 걸어라-- 집에 무선 전화를 설치 전화 통화중에는 말하면서 걸어라-- 집에 휴대용 보행 머신을 설치 텔레비전 시청 동안 매 시간당 5분 정도 보행 머신에서 걸어라. 또한 사무실에서도 이와 같은 보행 머신으로 짬짬이 운동하라.-- 줄넘기를 사서 사무실 옥상등에서 틈 나는 대로 운동을 하라 연구팀은 일상생활중 초과 칼로리 소비를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있다며 무조건 체육관이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야 칼로리 소비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이와 같은 실천 가능한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를 합친다면 그 이상의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18 09:37
  • 스키 후 온천, 이런 사람은 위험하다

    겨울을 맞아 스키 후 온천을 즐기는 패키지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람이 날리는 설원 위에서의 스키 질주 후 뼛속까지 파고드는 온천탕의 온기는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다. 하지만 협심증, 부정맥,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이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겐 무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이러한 환자들은 저혈압성 뇌허혈증, 심장허혈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는 사망 위험까지 있다”고 말했다.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을 배출한다. 그런데 이 점이 혈관의 딱딱해지거나 탄력을 잃은 심혈관질환 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환자가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급격한 온도변화 시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학교 순환기내과 김명곤 교수는 “쓰러지게 되면 뇌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의식을 회복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뇌허혈증이나 심근허혈증이 생기면 언어장애, 반신마비,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심장근육이나 뇌가 괴사할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즉각 이동해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한다거나 스킨스쿠버를 한 후 비행기를 탈 때도 이와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이런데도 스키 후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첫째, 스키 후 체온이 떨어졌다면 따뜻한 실내에서 몸을 녹인 뒤 몸을 정상체온으로 만든 후 온천장으로 이동한다. 둘째, 스키장에서는 따뜻한 음식을 먹거나 손난로 등의 열기구를 구비해 일정한 체온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심혈관일반2006/12/18 08:46
  • 차인표 신애라 부부, 서울대병원 홍보대사에 위촉

    차인표 신애라 부부, 서울대병원 홍보대사에 위촉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서울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3일 오전 10시 병원 제1회의실에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다. 이로써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앞으로 서울대병원의 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및 국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은 “이들 부부는 평소 어린이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특히 어린이병원 입원환자 등 어린이 환자를 위한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울대병원 홍보팀 2072-0102, 0088  
    우리병원소식2006/12/15 16:11
  • 바이엘 레비트라, 발기부전 질환 거리 홍보

    바이엘 레비트라, 발기부전 질환 거리 홍보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거리 홍보를 실시한다. ‘부부 다시 사랑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엘 헬스케어 측이 바나나 랩핑 버스를 운영하면서 거리에서 바나나를 직접 나눠주고 바나나 차를 제공하는 일명 ‘바나나 거리 습격’ 이벤트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약 한달 동안 여의도, 을지로, 세종로, 광화문, 역삼역, 테헤란로 등 강북 도심과 강남 일대, 일부 경기 지역에서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발기부전의 원인, 성인병과 발기부전과의 관계 등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정보와 자가진단표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발기부전 환자는 약 1억5천2백만 명. 하지만 이들 중 병원을 찾아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는 단지 15-20% 미만에 불과하다. 또 남성이 발기부전 환자들의 성능력 감소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증가한다. 70세 남성의 67%가 발기부전을 경험하는데 비해 40세에서는 39%의 남성에게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바이엘 헬스케어 범정은 마케팅 이사는 “발기부전의 높은 유병율에도 불구하고 발기부전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문제가 있을 때 전문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본인과 파트너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비뇨기과2006/12/15 13:37
  • 또 낮술 먹었니? 자꾸 빨개지는 얼굴

    의지와 무관하게 얼굴이 빨개지는 남녀가 꽤 많다. 긴장하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달아오르니 대화에 집중할 수 없다. 붉은 얼굴을 감추려 고개를 떨구면 상대방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지레 짐작해 버린다. 감정 변화에 따라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은 ’감정홍조’다. 안면홍조의 일종이다. 얼굴에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다. 맥박이 빨라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모세혈관을 통해 피가 많이 흐르면 낯빛이 붉게 변한다. 감정홍조의 증상은 3가지로 대별된다. 일시적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 붉은 얼굴이 지속되는 경우, 늘어난 실핏줄이 얼굴에 보이는 경우다. 각각 단독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증세가 반복돼 혈관의 긴장도를 떨어뜨리면서 붉은 얼굴이 지속되다 결국 늘어난 실핏줄을 보이고 마는 상태로 악화하기도 한다. 늘 술 취한 사람처럼 코끝이 붉고 뾰루지가 돋으며 코가 울퉁불퉁해지는 주사(딸기코)도 홍조 반복 탓일 수 있다. 홍조는 대개 후천적이다. 얼굴의 모세혈관이 이완돼 느슨해진 혈관벽을 통해 체액과 염증세포가 새 나오면 얼굴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이유다. 자외선은 홍조의 주범이다. 피부의 탄력섬유를 손상시킨다. 혈관이 늘어지게 마련이다. 피부가 희거나 얇은 남녀가 자외선으로 인한 홍조를잘 보인다. 여드름이나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치료약물도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다. 일단 혈관이 확장되면 당황했을 때는 물론, 찬바람을 맞거나 추운 데서 더운 곳으로 들어가도 홍조증상을 드러낸다. 뜨거운 음식, 술, 샤워나 세안, 심지어 고개를 숙였다 들어도 홍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홍조 치료에 스테로이드 연고는 삼가는 것이 좋다. 혈관이 늘어나거나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미 확장된 혈관은 저절로 원상복구되지 않으므로 피부과 레이저로 치료해 늘어난 혈관 수를 줄여야 한다. / 서울=뉴시스
    피부과2006/12/15 13:12
  • FDA, 우울증 치료제 '웰부트린 XL' 최초 제네릭 승인

    미 FDA는 현지시간으로 14일 우울증 치료제인 ’웰부트린 XL’(Wellbutrin XL:Bupropion Hydrochloride)의 최초의 제네릭 약물 판매를 승인했다.’웰부트린 XL’은 2005년 1,326,323,000 달러의 매출을 올려 미국내에서 21번째로 많이 팔린 약이다. ’웰부트린 XL’은 150,300 mg으 두 형태로 판매되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에 의해 제조되고 있는 약물이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약2006/12/15 13:08
  • 커피 종류별 칼로리,각성효과 분석해보니

    커피는 친숙한만큼 미스터리한 기호품이다. 밥 먹고 한 잔, 접대용으로 한 잔, 심심할 때 한 잔하는 커피지만 커피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왜 어떤 사람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밤잠을 설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커피 석 잔을 마셔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지, 커피 종류별로 각성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뭔지. 조선일보 헬스조선 PD와 기자가 독자들을 위해 커피에 대한 정보를 카메라에 담았다.
    푸드2006/12/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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