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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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저하·식욕부진이 치매 아닌 우울증 때문?[16/02/03 09:13]: 주부 박모씨(58)는 지난 추석, 혼자 사는 80세의 노모(老母)가 갑자기 야위어 깜짝 놀랐다. 식욕이 없다며 식사를 거른 탓에 3개월 사이 5㎏이 빠진 상태였다. 암이 의심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

책 읽어주는 CD, 언어발달 도움 안돼[16/02/03 09:09]: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책을 읽어주는 CD와 장난감이 인기다. 아이가 노는 동안 책 내용을 들으면 말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달 미국의사협회 학술지인 '소아과학(pediatrics)'에 발표된 연..

눈·귀·발바닥의 균형 감각, 일치하지 않아 생겨[16/02/03 09:08]: 설날에는 많은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자가용, 버스, 기차 등을 타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평소 멀미가 있는 사람은 귀향길이 마냥 즐겁진 않다. 도대체 멀미는 왜 생기는 거..

[알립니다] '꿈의 산티아고' 도보여행[16/02/03 09:06]: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4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130㎞와 200㎞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 130㎞ 프로그램은 하루 평균 20㎞씩 6일, 200㎞ 프로그램은 약 20㎞씩 10일간 걷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전..

설 연휴, 임산부는 기차로 이동하고 설거지 자제해야[16/02/03 07:00]: 설 연휴를 맞아 친지·가족 방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오랜만에 가족을 보는 것은 즐겁지만, 장시간 운전·과식·과음·생활리듬 붕괴 등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다. 특히 임산부는 환경의 변화나 많은 사람..

선천성 판막질환 태아, 국내 최초 풍선확장술 성공[16/02/02 15:42]: 선천적으로 심한 판막질환이 있어 태어난 후 여러 차례 가슴을 여는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태아를 엄마 뱃속에서 치료하는 시술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지난달 12일 서울아산병원 원혜성, 이미영, 김영휘 교수..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장, 새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16/02/02 15:00]: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장이 차관급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됐다.2일 박근혜 대통령은 차관급으로 격상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에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분야 권위자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장(58)을 임명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헬시푸드 5[16/02/02 13:38]: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좋다. 운동 외에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 부족으로 뼈의 밀도가 줄어들 수 있어서다.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는 칼..

2월부터 췌장암·백혈병 치료약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16/02/02 13:24]: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췌장암, 만성골수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주요 항암..

자궁근종은 폐경 후 病?…미혼 여성이 더 주의해야[16/02/02 11:00]: 서울에 사는 미혼의 김지연(가명, 30세) 씨는 최근 과도하게 생리량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각각 3.5cm, 3cm의 자궁근종이 발견되어 치료법을 두고 고민 중이다. 경기도 수원의 주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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