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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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에 '허브' 넣어두면 산패 늦출 수 있어요[18/09/04 09:00]: 산패된 기름은 맛·향이 떨어질 뿐 아니라,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용유 등 가정에서 곧잘 쓰는 기름은 열·공기·햇빛에 약해 쉽게 산패(酸敗)된다. 그런데 허브..

폐 건강 지키는 음식 4[18/09/03 14:55]: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을 끝으로 전국에 비가 완전히 그친 뒤부터 날씨가 선선해질 예정이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하기 쉽다. 특히 찬 공기가 바로 들어가는 기관지, 폐 건강..

땅콩의 콜레스테롤 조절, 비만 억제 효과 '증명'..[18/09/03 13:23]: 땅콩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면서 심혈관 질환의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과 부산대학교 연구팀은 땅콩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

뜨끈한 국물로 속풀이… '최악의 해장법'입니다[18/08/31 14:55]: 주말을 앞두고 술자리 모임을 하는 사람이 많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해장을 하기 위해 얼큰한 음식을 찾기도 한다. 얼큰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음 후 먹는 맵고 짠 음식은..

볼록한 '올챙이배' 줄여주는 건강 간식은?[18/08/30 16:36]: 배만 볼록 나오고 팔다리는 가는 올챙이배(복부비만)를 가진 사람이 많다. 복부비만인 사람은 근육량이 적고, 간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간식을 아예 먹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끊기 힘들다면 복부비만 감소에 도움..

초콜릿 적당히 먹으면 심부전 예방된다 [18/08/30 16:10]: 한 달에 1~3개의 초콜릿을 먹으면 심부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마운트 시나이 이칸 의과대학교 연구팀은 5개의 연구를 분석해 초콜릿 섭취와 심부전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에는 57만5..

탄수화물 적게 먹으면 사망 위험 높아[18/08/29 13:09]: 저탄수화물 식사는 장기적으로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폴란드 우츠의과대학교 연구팀은 1999~2010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만4825명의 자료로 저탄수화물 식사와 모든 원인에 의한 사..

몸에 좋다는 ‘항산화물질’도 편식은 毒…함께 섭취할 ..[18/08/29 08:30]: 건강식품으로 ‘항산화물질’이 화두다. 몸에 좋다는 각종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할 때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코엔자임Q10 같은 항산화물질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

다이어트 효과 만점 ‘고구마’…주의해야 할 사람은?[18/08/29 08:00]: 고구마는 시대를 불문하고 늘 사랑받는 식물이다. 시도 때도 없이 기근이 일어나던 시절에는 구황작물로 허기를 달래는 데 안성맞춤이었고, 조금 먹고 살만한 시절이 되자 간식이나 별미로 인기를 얻었다. 요즘에는 ..

‘제로 칼로리’의 함정?…“살 더 찌운다”는 연구결과..[18/08/28 16:23]: 설탕이 건강에 있어 ‘공공의 적’으로 등극하면서 저칼로리, 또는 제로(0)칼로리를 표방하는 제품이 많아졌다. 이런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 포함돼 있다. 아스파탐은 설탕에 비해 당도가 약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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