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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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먼저, 밥 나중에…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진다[20/12/10 07:00]: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데 운동하거나 식사량을 줄이기 어렵다면 먹는 순서를 바꿔보자.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먼저 먹고, 밥과 같은 탄수화물은 나중에 먹는 식이다. 특히 기초대사량이 줄어 살찌기 쉬운 중장년..

당뇨병 환자, 흑설탕·벌꿀은 먹어도 괜찮을까?[20/12/10 06:00]: '당류'를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전단계 환자는 단 것을 먹을 수 없는 만큼 더욱 단 것이 당기기 쉽다. 당연히 설탕은 피하기 마련인데, 흑설탕이나 벌꿀은 먹..

얼큰한 국물로 해장?… 위(胃)에 ‘최악’입니다[20/12/09 17:10]: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을 위해 라면, 짬뽕 등 얼큰한 국물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음식은 오히려 위와 간에 부담을 줄뿐 숙취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해장은 음주 이후 위산과다와 알코올..

흑당·달고나 음료 한 잔에 각설탕 12개 들어[20/12/09 11:06]: 시중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흑당 음료나 달고나 음료 한 잔을 마시면 1일 당류 섭취 기준치의 30%에서부터 최대 54.5%까지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9일 ‘흑당·달고나 음료’의 당류 함량을 조..

집콕도 건강하게, 혈관 지키는 채소 반찬 5[20/12/09 06:30]: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반찬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족들이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반찬이 고민된다면 겨울철 예민해진 '혈관' 건강을 지..

식후 과일 한 조각? 우리 몸을 3중으로 망친다[20/12/08 15:24]: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고 속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 심리적인 이유일까. 위와 소장이 소화시키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뿐 아니다. 식후 과일 한 조각은 소화 불량 외에 우리 몸에 또다른..

식지 않는 '해독주스 열풍'… 몸에 꼭 좋기만 할..[20/12/08 10:12]: 50대 주부 A씨는 얼마 전 ‘해독주스 효과’에 대한 방송 건강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마신다. 만드는 방법은 브로콜리·토마토·당근·양배추 등 각종 채소와 과일을 한 번 삶아서 갈아야 하..

뼈 녹이는 콜라? 콜라 자주 마시면 골밀도 5% 낮아[20/12/08 09:41]: 콜라를 자주 마시는 남자 어린이와 젊은 남성의 골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 콜라 섭취와 골밀도의 상관성을 추적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12~25세 남녀 2500여명 조사8일 한국식품..

김치 '고춧가루' 효과 톡톡…운동기능·피부미용..[20/12/07 11:02]: 김치에 빠지지 않는 '고춧가루'가 김치의 기능성 물질 생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김치연구소 신공정발효연구단 이종희 박사 연구팀은 김치에 생성되는 유용 물질인 ‘오르니틴(ornithine)’이 ‘고춧..

피자 등 온라인 주문 할 때도 영양성분 확인을[20/12/04 13:51]: 앞으로 피자 등 주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온라인(배달앱 등)으로 메뉴를 주문할 때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표시 의무 대상 업체는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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