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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잠 안 온다 VS 아니다, 차이는 왜?
커피를 마신 후 가슴이 두근거려 밤에 잠을 못 이뤘다는 사람이 많다. 반면에 잠들기 직전 커피를 마셨지만 수면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몸의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카페인' 때문인데, 사람마다 이와 같은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첫째, 유전적으로 카페인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직 어떤 유전자가 카페인 민감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중에 있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마다 카페인에 과민하게 반응 하는 '특이 체질'이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커피 한잔에도 신경과민, 심장 박동수 증가,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기 때문에 커피를 지속적으로 마신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평소 자신이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커피 등 카페인 식품을 피하는 방법 밖엔 없다. 둘째, 카페인 대사 속도, 즉 카페인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속도가 늦은 사람은 카페인 '작용' 이 길어져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올 수 있다. 카페인의 대사 속도가 늦은 사람은 남성, 임신부, 신생아,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 간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 알코올 섭취를 한 사람이다. 반면에 여성, 아동, 흡연자는 카페인 대사가 빠르다.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카페인이 체내에서 그 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은 평균 5시간이다. 따라서 커피를 마셨을 때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밤중에 자주 깨는 사람은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5시간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카페인 유전자나 대사 속도와 상관 없이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카페인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아예 삼가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8 09:25
임플란트 평생 사용?NO! ‘흔들흔들-잇몸변색-구취’는 3대 적신호
잘 시술된 임플란트는 15년 이상 잘 쓸 확률이 95% 이상이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진 경우에만 해당한다.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아 안심하기 쉽다. 그러나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주변에 염증이 생겨 애써한 임플란트를 잃을 수 있다.문제는 임플란트에는 자연치아처럼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염증을 알아채기 쉽지 않다는 점. 임플란트의 이상은 통증 외 다른 신호로 감지해야 한다. 임플란트에 이상이 생기면 치주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잇몸색이 변하고 피가 날 때, 입냄새가 심해질 때는 통증이 없어도 즉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임플란트 적신호1-흔들려요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충격이나 세균에 취약하다. 자연치아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근막이 외부 충격을 감지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근막이 없다. 따라서 큰 충격이 가해져도 잘 느끼지 못하며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 임플란트는 외부 세균 침입에 대한 저항력도 약하다. 특히 임플란트는 신경 조직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충격이 가해지거나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아 결국 재시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임플란트는 뼈에 고정돼 나사로 단단히 조여져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박혀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픽스처)과 겉으로 보이는 치아모양의 크라운, 그리고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대치(어뷰트먼트)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세 부분은 나사형태로 맞물려 고정돼 있는데 나사가 풀려 약간이라도 흔들린다면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것을 확인하는 즉시 치과에 가서 그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임플란트와 옆 치아의 높이가 맞지 않거나 수면 중 이를 가는 습관이 있을 때 흔들릴 수 있다. 가장 안쪽 어금니를 임플란트 해서 뒤쪽에 지탱해주는 이가 없을 때 흔들리기도 한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8 09:25
술을 마시면 '그것' 할 때 도움이 될까?
이번 칼럼에서는 흔히 접하게 되는 술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겠다. 예로부터 술은 최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이 성욕을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반면, 술은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약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소량의 술이 뇌의 기능의 일부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줘 자연스럽게 성욕을 유발하며 성에 대한 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성행위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다량의 술을 마시면 오히려 성적 흥분을 저하시키고 발기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발기가 되더라도 사정이 힘들거나 사정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정 지연, 그리고 극치감을 느끼기가 어려운 오르가즘 장애 등 일시적인 성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더욱이 만성적인 음주는 간과 고환에 나쁜 영향을 줘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술의 성분인 알코올은 고환에 직접 작용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며 간질환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초래한다. 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만성알콜중독자의 약 50%가 발기부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성행위 중 사망하는 성교사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교사의 약 40% 정도는 음주 뒤에 나타난다. 이는 음주가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신체 각 기관이 피로한 상태에서 성행위 시간이 길어지며, 쾌락을 위한 무리한 행위를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즐겁고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나 만성적인 음주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의학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8 09:25
운동 시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운동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게 된다.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면 건강에 좋지만 운동 중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탈수를 초래한다. 운동 시 건강한 수분 보충법에 대해 알아본다.#1 운동 시 수분섭취 부족하면 역효과우리 몸은 약 70%의 수분으로 이뤄졌다. 체내 수분은 1~2%만 부족해도 탈수가 초래돼 인체에 많은 이상을 가져온다. 장시간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물살이 찔까 두려워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 탈수증이 발생한다.운동 중 목이 마르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이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체중의 2%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갔음을 의미한다. 이때 바로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운동의 역효과가 나타난다. 탈수가 진행돼 3~4%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운동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구역감을 느끼게 된다. 몸에서 5~6%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되고 맥박과 호흡 수가 늘어난다. 탈수로 인해 몸에 수분이 8~9%까지 소실되면 현기증을 비롯해 무력감에 빠지고, 탈수가 더 악화되면 사망할 수 있다.물은 칼로리가 없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운동 시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하다. 운동으로 인한 급성탈수는 물론이고 만성탈수도 건강에 좋지 않다. 신체의 수분 비중이 늘 1~2% 부족한 만성탈수 상태는 변비를 비롯해 비만, 피로, 노화 등을 초래한다. 물 섭취가 줄어들면 대변이 굳어져 변비의 원인이 된다.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해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동한다. 이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돼 체중조절에 실패한다. 또 탈수가 되면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노폐물이 축적돼 피로감이 커지며,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건강정보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1/10/18 09:24
배에 '王'자 있는 열살배기, 성장에 문제 없을까?
최근 미국 ABC 뉴스에서 ‘씨제이(10)’라는 어린이가 일명 ‘에잇팩’(Eight-pack)의 근육질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운동 과정과 비법이 담긴 DVD를 제작해 45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씨제이는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5살 때부터 꾸준히 체조했다”고 말했다.벤치프레스나 덤벨 없이 정말 간단한 체조만으로 어린이가 에잇팩을 만들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바른세상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준 원장은 “씨제이의 사진을 보면 배 앞면에 근육이 두드러진다. 아마도 그는 1년 이상 꾸준히 ‘윗몸일으키기’나 ‘크런치’ 운동을 했을 것이다. 또는 배에 자극을 주는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을 오래 지속했더라도 에잇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어린 아이가 에잇팩을 만들 정도로 근육운동을 하면 관절 등에 무리가 없을까?이준 원장은 “복근은 다른 부위에 비해 관절 손상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며 "다만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8 09:23
[건강단신]미국생식의학회, '차광렬 줄기세포 어워드' 제정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차광렬 줄기세포 어워드’을 제정했다. 미국생식의학회는 회원만 8000명 이상인 세계 최대규모의 학회로 생식불임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Fertility and Sterility’ 등을 보유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이번 상 제정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 개인 이름으로 된 상이며, 그 동안의 불임 생식 의학에 대한 공로와 줄기세포 등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상 제정에 따라 매년 2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차광렬 줄기세포 심포지엄’도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차광렬 회장은 불임생식의학(Reproductive endocrinology and infertility)의 권위자 중의 한 명으로, 7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차 회장은 사우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불임의학과 특별연구원과 콜롬비아 의과대학의 초빙교수를 거쳤으며, 포천중문의과대학(현 차의과학대학교)와 세계 최초의 대체의학대학원 및 세계 최초의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을 설립하고, 차병원 불임치료센터 소장을 역임했다.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줄기세포 상 제정을 통해서 미국 불임 생식의학회의 줄기세포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고 더욱 많은 젊은 과학자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7 17:20
[Talk, Talk! 건강상식]침을 이용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한다?
여드름 흉터는 일반흉터와 달리 경계가 뚜렷하고 날카롭게 패여있으며 흉터바닥이 지방층까지 도달해 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한방에서는 주로 미세한 침을 이용해 피부 밑을 자극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새 살을 차오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해 치료한다. 또 피부 염증 부위에 소염 및 살균 치료를 통해 피부 스스로 염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피부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기혈순환을 좋게 해 피지분비를 줄이는 치료를 병행해 여드름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막는다. 로담한의원 진용희 원장은 “여기에 피부재생필링 치료 등을 같이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반복되는 여드름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13:37
무릎 타박상, 가볍게 넘기다 골병든다
무릎 타박상은 가장 흔한 외상 중 하나지만 가볍게 넘겼다가는 큰토 나친다. 무릎을 어떻게 다쳤느냐에 따라 미세골절이나 인대, 연골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가벼운 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무릎 부상을 잘못 입으면 수년에서 수십년동안 계속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냥 넘어지는 것보다 비틀리는 것이 위험남성은 농구나 축구 같은 운동을 하다가, 여성은 하이힐을 신고 걷다가 넘어지면서 무릎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넘어져 무릎을 바닥에 부딪히면 차라리 가벼운 증상으로 끝날 수 있다. 나쁜 상황은 완전히 넘어지지 않고 무릎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비틀리는 외상이다. 특히 운동을 하다가 이렇게 다치는 남성들이 많다.척추관절전문 안양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덕수 원장은 "무릎 외상으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인대손상, 관절연골판 손상, 골절을 들 수 있다. 무릎을 바닥에 부딪쳤을 때 나타나는 손상은 단순타박상이나 미세골절이 많은데 이 때는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무릎에 회전하는 힘이 가해져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돌아가서 인대나 연골판이 손상되면 걷거나 움직이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축구를 하다가 태클에 쓰러지는 동작, 점핑 시 잘못 착지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라고 말했다.연골이나 인대의 손상이 생기면 외상을 당할 때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또 다친 무릎이 하루 이내에 크게 부어오르고, 체중이 실리면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휘청거린다. 심하게 손상되면 걷거나 움직이기 어렵다. 반면 단순 타박상의 경우에는 멍이 들고 통증이 심하지만 체중을 실어보았을 때 움직이거나 버틸 수 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13:37
가을철 알레르기비염,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법!
상쾌한 가을바람이 그리워 창문을 열었는데 재채기가 먼저 난다.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계절이 바뀌는 것을 코가 먼저 알아차린다.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등 원인이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가을철 잡초류가 알레르기비염 유발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면 창문을 활짝 열고 상쾌한 날씨를 만끽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가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사람이 있다.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사람은 바람이 분다 싶으면 코끝이 간지럽고, 콧물·코막힘 등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 원인이 다양하다. 가을철에는 잡초류 꽃가루에 의한 비염이 많다. 흔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돼지풀이나 환삼덩굴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류 꽃가루는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한다.알레르기비염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그래서인지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알레르기비염을 단번에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해 맞춤형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치료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Case 1 종종 재채기와 콧물이 나요코막힘 없이 재채기와 콧물만 있고 증상이 지속적이지 않다면 비염 초기로 본다. 초기에는 약물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쓴다. 코막힘은 없지만 재채기와 콧물이 심각한 상태라면 분무용 스테로이드제와 아르곤플라즈마 응고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Case 2 재채기, 콧물과 함께 코막힘 등이 나타나요알레르기비염의 3대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 알레르기비염의 중간 단계로 본다. 이 경우 코가 자주 막혀 입으로 호흡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분무형 스테로이드제나 혈관수축제 중 하나로 치료한다. 단, 코막힘이 심해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중증 단계로 수술을 고려한다.Case 3 코막힘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자요3대 증상 중 코막힘이 특히 심하면 중증으로 본다. 물론 재채기, 콧물도 훨씬 심해진 상태일 것이다. 이때는 분무형 스테로이드제가 효과적이긴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법은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이다. 코블레이터는 콧속에 부어 있는 점막의 부피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술은 콧속 점막을 태워 예민한 코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린다.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을 하면 콧속의 숨길이 넓어지면서 코막힘이 줄어든다. 점막에 새살이 돋으면서 굳은살을 만들어 재채기와 콧물 증세도 개선된다.
건강정보
기획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3
만성기침 개선에 좋은 운동요법
만성기침 환자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기침의 치료를 돕고 만성기침을 예방하는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보자.만성기침에 좋은 운동만성기침의 치료를 돕는 운동이나 체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제해야 할 운동은 있다. 호흡기에 무리가 따르는 운동은 기관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기관지질환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폐활량이 줄어들고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상체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은 피한다. 팔굽혀펴기 같은 운동은 폐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준다. 공기가 맑을 때 야외에 나가 걷는 운동이 호흡 능력을 상승시키는 데 좋다.스키나 스노보드는 찬 공기가 갑자기 들어오면서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므로 좋지 않다. 그 외에도 마라톤, 격렬한 구기운동, 무리한 등산은 주의한다. 수영은 기도에 습도가 유지되어 만성기침 환자에게 추천하는 좋은 운동이다. 단, 수영 이후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그 외에 가벼운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산책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게 찬 공기를 흡입하면 기침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운동은 새벽보다 낮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만성기침 환자는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숨이 차는 증상을 겪는다. 일부 환자는 폐활량 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등산,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운동을 한다. 그러나 새벽시간에 조깅이나 등산으로 무리하면 오히려 기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새벽의 찬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천식으로 인해 숨이 차는 급성 악화기에는 폐활량이 줄어들고, 급성 악화기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에는 폐활량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폐활량을 늘리기 위한 무리한 운동보다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이 좋다.
건강정보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3
쌀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쌀 고르는 법!
쌀은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 먹는 만큼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깐깐하게 골라야 한다. 쌀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How to 1 쌀알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해요신선한 쌀은 투명하며 광택이 난다. 국산 쌀은 길이가 짧고 폭이 넓고 둥근 편이다. 수입 쌀은 길이가 약간 길고 폭이 좁다. 국산보다 낱알이 잘고 금간 낱알과 부서진 낱알이 많이 섞여 있다. 쌀은 고를 때 반드시 쌀알을 눈으로 확인한다.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양창임 연구원은 “포장지에 있는 투명 창을 통해 쌀이 광택이 나는지 국산 쌀인지 확인한다. 부서진 쌀이나 새하얀 쌀(희나리)이 적을수록 좋은 쌀이다”라고 말했다. 희나리는 충분한 영양분이 없는 쌀이다. 벼는 자라면서 양분을 채워 가는데, 양분이 완벽하지 않으면 하얀색이 된다. 최근에는 희나리를 골라내 판매하는 추세지만 잘 골라지지 않을 수 있으니 구입 시 확인한다.How to 2 품질표시를 확인해요포장의 품질규격에 기재된 원산지, 생산연도, 품종, 도정시기 등을 확인한다. 20일 이내 도정된 쌀의 밥맛이 좋다. 양창임 연구원은 “되도록 먹기 직전에 도정한 쌀을 구입한다. 브랜드마다 관리법이 다르고, 겨울과 여름 등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일 이내 도정된 쌀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품종이 확인되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는다. 단일 품종이 아니라 섞인 쌀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창임 연구원은 “‘일반미’라고만 표기되어 있다면 단일 품종이 아닌 품종 미상, 혼미 등일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고 말했다. 쌀의 수분 함량과 지역 표기도 확인한다. 쌀의 수분 함량이 15% 내외여야 하며, 재배 지역의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구입하면 좋다.
푸드뉴트리션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2
대마초, 담배보다 얼마나 건강에 나쁠까?
얼마 전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문을 몰고 왔다. 검찰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 경 일본에서 대마초를 피웠고, 지난 7월 검찰에서 모발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지드래곤은 공연을 위해 일본 방문 중 모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마초는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또 일반 담배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60개 이상의 화학성분으로 구성된 대마초는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세포를 연결시키는 '시냅스'에 변화를 일으킨다. 또 뇌혈류량을 감소시킨다. 이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끼쳐서 인지기능을 손상시키고, 무기력증, 환각, 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보인다. 담배가 정신병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마초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국립서울병원 중독정신과 이태경 과장은 "또한 담배에는 필터가 있는데, 필터는 발암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대마초는 불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필터가 없어 타르, 니코틴 등의 발암물질을 그대로 흡입해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하루 대마초를 3~4개 피우는 것은 하루 20개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정도의 기관지 점막 손상을 준다는 보고가 있고, 대마초 연기가 담배 연기보다 50~70% 발암성이 있는 탄화수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담배보다 고환암 위험률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또한 대마초는 술, 담배에 비해 상습적으로 사용되기까지, 즉 중독으로 가기까지의 기간이 더 짧다. 어릴수록 대마초에 중독될 확률이 높으며 최근에는 특정 유전자(5-HTT의 변종)를 가진 사람이 대마초를 피웠을 때 중독에 빠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태경 중독정신과장은 "대마초 한번 피우면 6개월 후에도 모발에 축척돼 검출되며, 소변을 통해서는 3~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2
콘플레이크와 우유는 정말 환상 궁합일까?
바쁜 아침,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콘플레이크에 우유를 부어 먹는 경우가 많다. 과연 이렇게 간단하게 먹어도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콘플레이크는 옥수수를 증기압착시켜 만드는데, 옥수수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성분은 녹말이고 단백질은 옥수수 알갱이의 겉껍질 부분에 많다.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비타민E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신경조직에 필요한 레시틴이 1.5% 들어있다.그러나 옥수수의 영양학적 단점은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트레오닌,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은 풍부하나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이 거의 안들어 있다.이런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다. 우유에는 식품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하는 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옥수수에 적은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2
남성이 여성보다 '악취'가 많이 나는 이유
사람의 몸에서는 누구나 '냄새'가 난다. 그런데, 유독 노인은 냄새가 많이 난다. 또 여성의 냄새는 '향기'로 표현하지만 남성의 냄새는 발냄새 같은 고린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안좋은 냄새가나는 노인과 남성, 이유는 무엇일까?노인에게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이유노인이 되면 신진대사 능력이 감소해서 피지(皮脂) 중 '노네날'이라는 지방산이 완전히 연소되지 못한다. 이때 쌓이는 물질이 '노네날알데하이드'인데 이 때문에 '노인냄새'가 나게 된다. 요실금이나 변실금, 전립선비대증도 노인냄새의 주요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방광의 확장 능력이 감소해 방광 안에 저장할 수 있는 소변의 양이 350~400mL에서 250~300mL 로 감소한다.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 소변이 새어 나오게 된다. 또 항문 근육과 신경, 골반 신경이 약화되면서 변이 조금씩 새서 속옷에 묻는 변실금도 노인에게 흔하다. 또한,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속옷에 소변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노인냄새의 주요한 원인이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17 09:22
프로야구, 1회초부터 9회말까지 건강하게 즐기는 법
올 시즌 프로야구는 출범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6백만 관중을 돌파하며 그 어느 해보다 올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러나 쌀쌀한 가을 날씨에 야구 열기에 휩쓸려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야구장 나들이에 나섰다가는 가을 자외선, 허리통증, 피로감 등으로 큰 낭패를 보기 쉽다.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누리기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법. 건강하게 즐기는 야구장 나들이를 위해 시간대 별로 준비하고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1회초 – 주간 경기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한낮 자외선 주의보통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주간 경기를 관람할 때에는 한낮의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다. 가을철에도 자외선이 강하고, 피부손상 및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피부 건강을 해치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기 전 얼굴과 목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챙겨서 자외선을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6 09:28
비누로 머리 감으면 탈모가 더 심해질까?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가을에는 여름동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모발이 약해졌다가 일정 기간의 휴지기를 거친 뒤 많이 빠진다. 특히 땀과 피지가 왕성한 여름에 두피 관리를 잘못해 지성 비듬이 생겼거나 수영장이나 바닷물의 염소 성분으로 모발과 두피가 손상됐을 때는 탈모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을지대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생활 속 궁금증을 파헤쳐 본다. 비누로 머리감는 것은 좋지 않나? 대부분의 비누는 pH가 약알칼리성이라 약산성인 두피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비누는 물 속에 있는 중금속성분과 결합하여 비누때를 형성하는데 이것이 두피에 잔류하여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촉진시킨다. 이에 반해 샴푸는 두피에 쌓인 기름과 각질 같은 노폐물을 씻어낸다. 또한 린스는 두피용이 아니라 모발용이므로 머리 끝에만 살짝 바른 뒤 완전히 헹구어 내야 한다. 특히 린스는 모발 영양제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헹구어 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너무 잦은 샴푸의 사용은 두피의 피지부족으로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샴푸 후 24시간만 경과하면 두피 내 피지 지수는 정상적으로 회복되므로 1일 1회 샴푸하는 것이 좋고, 자기 전에 샴푸를 한 경우에는 충분히 말린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모자를 쓰면 탈모가 악화되나?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이 모발에 직접적으로 닿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모자를 착용하면 탈모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모자를 쓰고 장시간 활동을 하다보면 통풍이 되지 않아 땀 배출이 많아지고, 이것이 두피를 지저분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머리를 꽉 조이는 모자를 쓰거나 푹 눌러쓰는 경우에는 두피 혈액순환을 막아 모근을 약하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시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좋으나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고, 통풍을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모자를 쓴 날의 경우 다른 날보다 샴푸를 보다 깨끗이 해야 한다.빗질과 드라이어 사용과 탈모의 관계는? 빗의 선택도 탈모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빗은 끝 날이 둥글고 부드러운 빗을 사용하여 두피를 가볍게 자극하는 것은 두피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탈모에 좋다. 또한 탈모가 있는 사람의 모근은 위축되기 쉬우므로 모발이 물리적으로 잡아당겨지는 것은 좋지 않다. 부드럽게 빗질을 해야 하며, 잦은 빗질도 삼가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의 열에 의해서 두피가 자극 받으므로 가급적 직접적인 드라이는 자제하고 사용할 때는 모발에서 20cm정도 떨어져 사용함으로써 열에 의한 직접적인 자극을 방지하도록 한다. 가는 머리가 탈모가 더 잘 되나요? 모발은 손톱과 같이 피부표면의 각층이 변해 만들어진 것으로 피부표면에 나와 있는 부분과 모발 속의 모근으로 나누어진다. 이 모근의 아래 끝에는 모구라는 부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위의 모세혈관이나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모유두가 털의 영양이나 발육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떠한 외부요인에 의해 모유두나 모구 등에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모발의 힘이 약해지고 가늘어져 결국 탈모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탈모의 요인으로는 다이어트, 과식 등으로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받아들이거나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의 경우 임신, 출산, 폐경 등을 통한 호르몬 변화로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잦은 염색과 파마는 탈모의 원인? 염색과 파마를 할 때 사용되는 화학약품과 고온의 열은 두피를 자극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으로 인한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 수포 등을 유발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모발의 케라틴 성분과 수분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나타나게 되며, 손상된 모발의 경우 약 한두 달 정도의 휴식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줄 경우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파머와 염색은 4∼5개월에 한 번이 좋으며, 파머와 염색을 동시에 하지 말고, 최소한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염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자리에서 다시 머리색을 바꾸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5 16:07
코 건강 지키려면 따뜻한 물 한 잔과 마스크 챙겨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공부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건강관리다. 수험생은 늘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심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낮은 상태이다. 특히 환절기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코다.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수험생은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수능에 대한 극도의 스트레스로 미처 건강에는 신경 쓸 틈이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제 부모님이 나서야 할 때다. 수능 직전,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고3 엄마가 아이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팁을 소개한다.◆일어난 직후 : 따뜻한 물 한 잔과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깨워요기온이 낮아지면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하게 느껴지고 종종 기침도 난다. 알레르기 환자라면 이불 속 온도와 실내 온도와의 차이를 민감하게 느껴 코나 목에서 반응이 나타나기 쉽다. 이때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아이의 잠을 깨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을 마시면서 수증기를 쬘 수 있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도 코막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몸이 따뜻해져 콧속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돼 코막힘을 덜어준다.◆학교 가기 전 : 마스크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고3 수험생들은 특히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마스크나 스카프를 이용해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5~10분 정도만이라도 외부 공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차가운 곳으로 나가면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옷차림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고, 학교 실내 온도가 낮은 편이라면 무릎 담요 등을 별도로 챙겨 다리나 배를 감쌀 수 있도록 한다.◆학교에서 : 따뜻한 차 마실 수 있도록 보온병 준비해주세요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보다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진다. 환절기에는 특히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의 습도를 높여 바이러스가 점막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하려면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잎차나 유자차, 모과차 등도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아이가 학교에서 마실 수 있도록 보온병에 미리 준비해 둔다.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올라오는 김을 코로 들이마시면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하교 후 : 반드시 손 씻고 실내 온․습도 조절해주세요호흡기 질환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보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손만 잘 씻어도 세균 감염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집에 돌아오면 비누로 손가락과 손톱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콧속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온도는 20~25℃,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살균제는 넣지 않는 대신 가습기를 깨끗이 세척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습기 대신 잎이 넓은 식물을 키우거나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방법도 좋다.
이비인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5 15:53
[건강단신]고대안암병원 간질환 건강강좌 개최 外
고려대 안암병원이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8층 대회의실에서 간질환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질환 검사 언제 어떻게 하나?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 ▲간경변증의 관리 등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 및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 920-6560을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을지병원은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을지병원 지하1층 범석홀에서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예방, 신경과 강규식 교수 ▲뇌졸중 치료, 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뇌졸중 환자 장기적인 치료, 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가 진행한다. 뇌졸중은 국내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고령인구에서 대체로 발생하며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02) 970-8312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무료 건강강좌 개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층 이화홀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관리, 심장내과 권기환 교수 ▲겨울철 호흡기 질환 관리 및 예방, 호흡기내과 노창석 교수 ▲우리 아이 키 키우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순 교수가 강의한다. 참석자들 모두에게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문의 (02) 6300-9008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4 13:52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는 노하우 4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원인 미상의 폐질환이 가습기 세정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가장 큰 걱정은 가습기 오염 문제다. 가열되지 않은 물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가습기의 물은 흐르지 않고 고여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가습기 세정제를 사용해 왔지만 가습기 세정제 속 살균 성분이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와 보건당국은 가습기 세정제의 판매와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가습기 사용에 주의가 더욱 필요해진 요즘, 어떻게 하면 집 안 습도도 유지하고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1. 수돗물보다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한다물을 끓여 사용하는 것이 어려우면 수돗물은 하루 전 미리 받아 불순물이 가라앉은 후 사용한다. 또 가습기와 코와의 거리는 최소한 2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코는 공기 중 산소의 불순물을 걸러 깨끗한 산소를 폐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가습기가 뿜는 습기에 세균이 있으면 코의 점막을 자극해 코의 기능을 떨어뜨린다.2. 좁은 침실보다는 넓은 거실에 둔다가습기와 가까운 곳에서 활동을 하거나 수면을 취하면 차갑거나 뜨거운 수증기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뜨거운 수증기가 아이에게 직접 닿으면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좁은 침실보다 넓은 거실에 놓는 것이 좋으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3. 3시간 이상 가동하지 않는다가습기는 한 번에 3시간 이상 가동하지 않는다. 습기가 갑자기 증가하면 체온을 빼앗아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가습기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한 후에는 환기를 자주 한다. 한정된 공간에 습기가 장시간 머무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4. 1주일에 두세 번 물통을 씻어 준다세제를 이용해 가습기를 닦으면 아무리 깨끗하게 행궈도 찌꺼기가 남는다. 남은 세제는 수증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세제 사용은 자제한다. 대신 인체에 무해한 베이킹소다, 식초, 소금 등을 한두 스푼 물에 풀어 헹구거나 뜨거운 물을 담아서 10분 이상 살균한다. 이때 이물질이 남아 가습기의 수명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건강정보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2011/10/14 13:18
가을볕, 몸엔 ‘보약’, 눈엔 ‘쥐약’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도 있듯이 가을 볕을 즐기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가을 햇빛은 비타민D를 생성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백혈구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인체 저항력도 강화되는 이점이 있다. 또 계절성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어 가을철 햇빛은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하지만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가을볕이지만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피부를 통해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 되는 가을볕이 눈에는 해롭기 때문이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흔히 몸에 좋은 햇볕이라 다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자외선 때문에 눈에는 여전히 해롭다”며 “가을 햇볕은 적외선이 약해져 여름에 비해 덜 따갑지만, 자외선의 양은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에 자외선에 계속 노출될 경우에 각막염, 백내장 등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가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가 필수다. UV마크가 있는 제품이어야 하며 가시광선 투과율은 30% 이상, 자외선 차단율은 70%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율이 70% 미만이면 시력보호 기능을 보기 어렵다. 또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색상이 짙은 선글라스는 색의 구별을 방해하고 시력을 감퇴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가을에 눈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습한 여름에 비해 갑자기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은 가을의 특징 탓에 눈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쉽게 건조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렌즈 착용자나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눈이 뻑뻑해지고 눈물이 감소하는 안구 건조증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자주 깜빡이면서 안구 표면이 항상 촉촉해 지도록 신경써야 한다.
안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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