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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만 되면 빨개지는 코, 성형 때문?

    겨울만 되면 빨개지는 코, 성형 때문?

    겨울철 찬바람으로 인해 코가 빨갛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에 코끝이 빨개지는 사람은 ‘코 성형을 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 코 수술을 한 사람이든 안 한 사람이든 신경 쓰이기는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면 루돌프 코를 피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겨울에 코끝이 빨개지는 것이 꼭 성형 때문만은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코의 조직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성형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코가 빨개질 수 있다. 하지만 코 성형의 부작용으로 인해 코 끝이 빨개지는 사람들도 있다. 피부가 얇거나 피부 여유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코가 빨개질 수 있다. 보형물이 코 끝을 누르거나 피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형을 하기 전에 코 끝이 빨개지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수술 후 코가 빨갛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보형물의 ‘두께’를 잘 정해야 한다. 전문의와 상담해 본인 피부의 두께와 장력에 맞는 보형물의 두께를 결정해야 한다.  피부가 얇거나 피부 여유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보형물을 삽입하여 부작용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실리콘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교체해주거나 실리콘을 빼내고 자가조직인 진피나 연골 등을 이식해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일체형 실리콘만으로 코끝까지 성형했기 때문에 코끝이 빨개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코끝에 귀연골이나 비중격 연골 등 자가조직을 사용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 원래 피부조직이 얇은데 보형물을 넣어야 할 때는 보형물 위에 진피지방이나 두피근막 등을 덧대 피부를 보다 두껍게 만들어서 코가 빨개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또 추위와 관계없이 염증이 생겨 코가 빨개지는 경우도 있어 이를 구분해야 한다. 코가 빨개지면서 만졌을 때 아프고 부어있으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수술 후 적어도 한 달 이상은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소염제나 항생제를 먹어서 가라앉힐 수 있지만 일시적일 수 있어 보형물을 제거하는 것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3 09:13
  • 컬투 김태균을 가슴 아프게 한 침샘암이란?

    얼마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컬투의 김태균씨가 출연해 아버지가 침샘암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또, 몇 년전에는 작가 최인호씨가 침샘암 때문에 연재하던 소설을 그만두기도 했다. 종종 화제가 되고 있는 침샘암, 어떤 병인지 알아봤다. 침샘암이란 침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침샘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침샘은 귀의 앞부분과 아랫쪽에 위치한 이하선과, 턱밑의 악하선, 아랫니의 점막 바로 밑에 위치한 설하선이 주요 침샘이다. 이 밖에 구강 점막 등에 여러 작은 침샘이 있다. 침샘종양은 이하선에서 많이 발견되며, 안면마비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도 쉽지 않다.국립암센터 두경부종양클리닉 정유석 교수는 “목 뒤쪽이나 임파선쪽에 무언가가 만져진다거나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이런 상태의 침샘암은 2기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즉, 2기 이상은 돼야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침샘암은 흔히 알고 있는 암과는 다른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침샘암은 처음에 생긴 부위에서 2~3년 정도는 빨리 자라지도 않고, 주변으로 전이되지도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원격 전이가 된다. 가장 흔하게 전이되는 장기는 폐이고, 때로는 뼈에 전이되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부위의 암을 진단하고 원발부위를 찾다가 침샘암을 찾는 경우도 많다. 치료는 발견된 부위의 암세포를 완전 절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국소 절제를 할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정유석 교수는 “침샘암은 유병률이 매우 낮은 희귀병이기 때문에, 일부러 침샘암을 검진하기 위해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개 다른 장기를 검진하다가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침샘암은 연 평균 370건 정도 발병하는 희귀병으로, 인구 10만명당 0.7명정도가 생긴다(2010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 남성은 연 평균 211건, 여성은 연 평균 159건에 달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3 09:11
  • 코피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코피는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코를 후비거나 세게 풀었을 때,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날 때도 있다. 그러나 코피를 흘리는 사람은 매년 늘어나 2006년 26만2000명에서 지난해 29만2000명이 ‘코피 질환’으로 병원을 다녀갔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일반적으로 코피가 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코피가 자주나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봤다. ◆코피는 왜 날까? 코피가 나는 이유 중에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10%정도이다. 대부분은 원인이 있는데, 크게 국소적(특정부위) 원인과 전신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국소적 원인으로는 외부 충격에 의한 기계적 외상, 비(鼻)중격 및 비강 질환, 콧속 점막염증 등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전신적 원인으로는 혈액응고 장애, 동맥경화증,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 확장증 등으로 다양하다. 코피의 90%는 비중격 전방의 모세혈관층에서 발생한다. 코의 앞 중심쪽 벽 부위에는 혈관이 모여 있는 ‘키젤바흐 부위(Kiesselbach's Area)’가 있는 데,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다가 자극하기 쉬운 위치이다. 또 비강의 구조적인 이상(비중격만곡증·콧속 가운데를 둘로 나누는 뼈와 연골부분이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거나 돌출된 상태)이나 염증으로 인해 점막이 건조해지면 콧물이 증가해 코딱지를 만들어 잦은 코피를 발생시킨다. ◆휘어진 비중격이 원인일 수도외부의 충격 없이 코피가 잦다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비중격만곡증이과 혈소판 감소증이다. 비중격만곡증은 호흡할 때 들어오는 비강 내 공기가 휘어진 비중격 때문에 특정 부분에만 지속적으로 노출돼 특정 부분의 코점막을 쉽게 건조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코를 문지르는 등의 가벼운 자극에도 혈관이 손상돼 코피가 난다.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로 비중격을 펴줘야 한다. 혈소판 감소증도 코피를 부르는 질환이다. 혈소판 감소증은 백혈병과 다발성 골수종, 혈우병,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등이 있다. 또 심장이 좋지 않을 때 복용하는 아스피린을 포함한 항응고제를 복용해도 코피가 잦다. 일반적으로 코피는 1년에 1~2회가량 난다면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이지만, 이 보다 자주 반복되거나 15분 이내로 지혈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코피가 날 때 취해야 할 응급처치법1.일반적으로 앞쪽에서 나는 코피의 경우, 환자가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출혈을 멈출 수 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고, 코 안에 솜을 넣은 후 양쪽 콧구멍을 15분 정도 손가락으로 눌러 주면 도움이 된다. 2.환자의 코 주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코 속을 세척해서 혈관수축을 일으키면 좋다. 3.재발 예방을 위해 과로, 긴장을 피하도록 하고 재채기를 할 때는 입을 벌리게 하며, 집안이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높이거나 비강 내에 생리식염수를 분무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09:11
  • 탈모치료도 남녀 유별? 남녀, 효과적 치료법 달라

    탈모는 성별에 따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서부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외적으로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탈모의 진단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른데, 성별에 맞는 탈모치료법을 오라클피부과 도정은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입사 3년 차인 류호근(30) 씨는 올 가을부터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심하게 빠지기 시작했다. ‘가을이라 머리가 많이 빠지나’ 하고 가볍게 넘겼으나 얼마 전부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더니 이제는 이마 선까지 넓어진 것 같다. 안되겠다 싶어 최근 광고에 많이 나오는 확산형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치료제를 약국에서 구입해 3개월째 복용하고 있지만 탈모증세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피부과를 찾은 류씨는 확산형 탈모가 아닌 남성형 탈모 진단을 받았고 이에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류호근 씨와 같은 남성 탈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에 대해 유전적으로 민감한 경우 발생하게 된다. 테스토스테론이 5-α 환원효소에 의해 변화된 물질인 DHT는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을 위축시켜 굵고 튼튼한 모발의 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탈모의 원인인 테스토스테론의 변이를 막는 약물치료를 주로 처방하며, 이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확산형 탈모치료와는 다르다.■ 男 ⇒ 남성형 탈모가 70% 이상, 남성호르몬과 유전에 의해 발생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노화, 남성호르몬의 자극,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모발의 발육이 억제되고, 모발이 빠진 뒤 다시 생성되지 않아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드는 증상이다.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탈모증으로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포함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12/13 09:10
  • 심신에 좋은 아로마 향초, 얼마나 알고 쓰세요?

    심신에 좋은 아로마 향초, 얼마나 알고 쓰세요?

    아로마 향초는 향이 좋을 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아로마 향초를 통해 실제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고,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국제아로마테라피 전문가협회 박진희 회장에게 물었다.Q 아로마 향초,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요?아로마 향초로 아로마오일에 가까운 테라피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지 향초 자체가 가지는 냄새제거 효과와 아로마 향이 실내를 향기롭게 하고, 그 향으로 인한 최소한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다. 집중적인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원한다면 향초보다는 아로마오일과 전용 램프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Q 아로마 향초를 피해야 하는 체질이 있나요? 임신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아로마테라피가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체질이 있는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임신부는 로즈메리·라벤더·캐모마일 오일이 함유된 향초를 사용할 때 주의할 것을 권한다. 이 오일에는 임신부의 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Q 아로마 향초를 살 때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하나요?에센셜오일이 사용되었는지, 몇 %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된 아로마 향초를 구입하고 싶다면 아로마 에센셜오일 함량이 최소 10% 이상인 것을 구입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 향초에는 인공향 오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의 외형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제품원료가 정확하게 표기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방법이다. Q 너무 오래 켜놓거나, 잠자는 내내 켜놓으면 좋지 않다는데, 적정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화재의 위험성을 제외하면 향초로 인한 문제는 없다. 단지 향의 원료가 인공일 경우 오랜 시간 켜놓으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환기가 안 되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공기 중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초를 켜놓을 때 환기에 신경 쓴다. Q 영화에서는 입욕할 때 욕실에 아로마 향초를 켜놓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초에서 발향되는 아로마 향으로 릴랙싱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문을 닫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앞서 말한 두통의 이유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특집기사이태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12/13 09:10
  • 키워드로 풀어 보는 간 건강

    키워드로 풀어 보는 간 건강

    연말연시 간 건강 챙겨요!피로, 간염 바이러스, 술, 해독… 간과 연관된 키워드를 풀어 본다. 7개 키워드는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 등 간 건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Keyword 1 피로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유난히 피로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살핀다. 간이 아닌 다른 부위에 만성질환이 생긴 것일 수 있다. 피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한 번쯤 간기능검사를 한다. Keyword 2 간염 바이러스 간기능이 나빠지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간세포는 독성물질에 의해 직접적으로 손상되기도 하지만, 간염 바이러스 때문에 파괴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간염 바이러스는 인체에 들어가 주로 간세포 속에서 증식한다. 이때 간세포에 있는 단백질과 합쳐져 간세포의 표면에 노출된다. 우리 몸속의 면역세포는 이 간염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간세포를 공격한다.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려면 간세포를 파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Keyword 3 술 술로 인한 간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신다고 모두 간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술을 많이, 오래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성 간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간질환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마시는 사람의 영양 상태와 음주량, 음주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 남성은 하루 60~80g의 알코올을 10년 동안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하고, 남성보다 알코올에 취약한 여성은 하루 20~40g의 알코올을 10년 동안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eyword 4 약물 해열진통제 중 하나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치료제 메틸도파는 사용자의 5% 정도에서 간질환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항결핵제 아이소나이아이지드 사용자 10% 정도에서 간기능 장애가 유발된다고 밝혀졌다.Keyword 5 녹즙과 한약 녹즙과 한약을 무작정 먹으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한다. 간은 각종 약물이 몸에 해롭지 않은 성분으로 바뀌는 장소인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독이 생길 수 있다. 깨끗하지 않은 녹즙이나,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한약은 간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Keyword 6 해독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독소와 체내에서 생기는 독소를 해독하는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여러 질환이 발생한다. 간의 해독은 제1반응과 제2반응이 있다. 제1반응은 여러 가지 화학반응에 의해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과정인데, 대사효소인 사이토크롬 p-450 등이 관여한다. 이 효소는 알코올 대사에도 관여한다. 제1반응으로 생성된 독성물질이 여러 물질과 결합해 화합물을 이루면 지용성에서 수용성으로 바뀌고, 이는 신장이나 간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단, 독성물질이 너무 많으면 신장이나 간이 감당하지 못해 인체의 여러 장기에 문제가 생긴다.Keyword 7 간장약 간장약은 간기능을 개선하고 보호하는 효과가 있지만 제한적이다. 사용할 때는 간기능이 좋아지는 듯하지만, 약을 중단하면 간기능 장애가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간기능 장애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간장약만 사용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2/12 18:22
  • 한국인 성관계 횟수, 세계 최저 수준

    한국인의 평균 성관계 횟수는 세계 최저 수준이며, 상대방으로부터 성관계를 거부당한 경험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 릴리는 12일 전세계 13개국, 34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성생활 패턴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성관계 횟수는 1주일에 1.04회(세계 평균 1.5회)로 조사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파트너로부터 성관계를 회피당한 경험률은 48%로 가장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생활에 대한 전문의와의 상담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성인남녀의 33%는 ‘성생활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이에 대해 의사와 얘기하는 것이 부끄러워 의학상담을 꺼렸다’고 답했다. 실제로 자신의 발기부전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한 경우는 고작 8%로, 전체 국가 평균인 23%에 크게 못 미쳤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발기부전은 심혈관계 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징후가 나타나면 하루 빨리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한국인들이 주로 성관계를 갖는 때는 토요일(62%), 금요일(43%), 일요일(28%) 등 주말이 대부분이었으며, 시간대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56%)가 가장 많았다. 계절별로는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큰 차이는 없었으나 봄(10%)·여름(5%)보다는 가을(19%)·겨울(14%) 등 쌀쌀한 계절을 조금 더 선호했다.
    비뇨기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2 17:23
  • 화장하기 귀찮은 날을 위한 노 메이크업 노하우

    화장하기 귀찮은 날을 위한 노 메이크업 노하우

    몇 년 전부터 ‘생얼’, ‘민낯’과 같은 화장하지 않는 얼굴이 인기를 끌어왔는데, 실제로 색조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곤란하다.칙칙한 피부 톤은 물론, 혈색 없는 입술이나 코밑 거뭇한 수염 등 여러 요소가 인상을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노 메이크업 룩’ 을 즐겨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효리, 김태희 등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는 정샘물의 책 ‘정샘물의 시크릿 뷰티’ 에 소개된 노 메이크업 룩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12 16:06
  • 대상포진인줄 알았던 '이 병' 뇌수막염 일으킬 수도

    직장인 서모(39)씨는 최근 입술 주변에 빨간 반점이 생겼다. 순간, 인터넷에서 본 대상포진 증상 사진과 유사하다고 생각한 서씨는 ‘요즘 젊은 사람에게도 흔하다는 병이니 병원을 가면 금방 낫겠지’했다. 이틀 후, 병원 갈 채비를 하다가 피부 발진이 조금 없어진 점이 이상했던 서씨. 진단결과, 대상포진이 아닌 단순포진이었다. ◆입술 주위 물집, 단순포진단순포진은 대상포진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한다. 일반 사람들이 봐서는 대상포진과 헷갈리기 쉽지만, 분명한 차이는 있다. 피곤하면 쉽게 입술 주위에 물집 같은 것이 잡히는 게 대표적인 단순포진이다. 신체 어디든 동시다발적으로 올 수 있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피부 발진의 지름은 대개 1㎝ 이내이다. 반면, 신경절을 따라 띠모양으로 생기는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의 지름이 1㎝ 이상인 경우가 많다. 또 몸을 좌우로 나웠을 때 편측(한쪽)에만 나타나고, 단순 가려움증이 아닌 신경통을 동반한다. ◆상대방 성기에 균 옮길 수도대상포진은 치료를 하지 않거나 잘못 치료하면 증상이 1년 넘게 지속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포진은 균의 증식이 약해 대개 1주일 이내에 자연치유 되기도 한다. 재발이 거의 없는 대상포진과 달리 단순포진은 재발이 잦다. 특히 단순포진을 일으키는 균은 성기에도 쉽게 감염되는 데, 단순포진으로 입술에 물집 잡힌 사람이 오럴 성교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성기에 균을 옮길 수도 있다. 이 때에는 성생활을 자제해야 한다. 단순포진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만 할 순 없다. 균이 신경계를 침범해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산모에게 감염되면 태아에게 균이 옮아 자칫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포진은 항바이러스제 약물을 먹거나 정맥 주사를 통해 주입하게 되고, 연고를 발라 치료하기도 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12 13:35
  • [Talk, Talk! 건강상식]술 혼자 마시면 '알코올 중독'일까?

    [Talk, Talk! 건강상식]술 혼자 마시면 '알코올 중독'일까?

    홀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아졌다. '골드 미스'나 '골드 미스터'가 늘고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혼자 술을 마시면 정말로 알코올 중독일까?경희대한방병원 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 자체가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만,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보면 알코올 중독으로 쉽게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 등으로 혼자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이 마음의 위로로 느껴진다면 우울증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니 이 때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12 13:34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2]'노화 방지'화장품은 만능이 아니다!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2]'노화 방지'화장품은 만능이 아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수많은 모임을 앞두고 갑자기 늙어버린 듯한 모습에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이 꽤 많다.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시키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집에서는 노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피부 노화는 유전적인 것과 외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전적으로는 눈가 주름이나 피부 잔주름이 많거나 눈 밑 처짐이 심한 경우, 전반적인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외적 요인으로는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즉 햇볕에 노출된 시간에 비례해 피부 노화는 누적되는 것이다. 그 외에 바람, 열, 흡연 등도 외적 요인에 속한다.유전적으로 타고난 피부의 조건들은 바꿀 수 없지만, 외적 요인은 얼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 피부를 좋게 만들 수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 자외선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늘 바르는 것이 좋겠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는 탄력섬유를 손상시키고 피부에 주름과 색소 침착 등을 생성한다. 검버섯, 잡티, 주름, 거친 피부결 등은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 결과라기보다는 살아오면서 피부가 받아들인 자외선 양에 의한 결과다. 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빌딩 안에서 근무하는 도시의 샐러리맨의 얼굴과 농부의 얼굴 차이가 대표적인 예다. 또한 찬 바람, 뜨거운 열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흡연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또 다른 피부노화의 원인으로는 피부 건조증을 들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을 유발시키고, 피부가 거칠어지면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적절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 자체가 피부노화를 관리하는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충분한 보습에 신경 쓰고,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성분인 레티놀, 아데노신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E, 유비퀴논 등의 항산화제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주름의 개선, 홍반 감소 효과가 있다. 최근 식물의 줄기세포성분도 피부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데,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이 만능은 아니다. 아직 주름 치료 효능에 대해 제대로 검증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흡수력은 pH, 분자량, 수용성과 지용성의 여부 등 다양한 인자에 영향을 받으므로, 성분만을 확인하고 주름의 효과를 논하기보다는 주름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주름 개선 화장품만을 믿고 평소 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피부가 재생되는 속도는 더뎌지기 마련이다. 특히, 흡연과 알코올은 피부를 늙게 하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흡연은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고, 항산화 작용을 둔화시킨다. 결론적으로 피부 재생을 늦추어 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든다. 알코올은 피부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2 09:20
  • 술 마시고, 노래방 갔다간 '헉' 후두암?

    술 마시고, 노래방 갔다간 '헉' 후두암?

    송년회 모임에서 한 잔, 두 잔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2차나 3차로 노래방을 찾는 경우가 많다. 술이 얼큰히 취해 노래방을 가면 무의식적으로 ‘나도 가수처럼 잘 부르리’란 욕심으로 목을 혹사시키기도. 그러나 술을 마신 후 노래방을 가면 평소때보다 목은 더 쉽게 망가진다.목소리는 목 양쪽에 위치한 손톱만큼 작은 성대가 진동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데, 성대는 일반적인 대화 때는 100~250번 정도 진동을 한다. 이런 고속진동에서도 성대가 괜찮은 건 성대 진동을 원활하게 하는 성대 윤활유가 잘 분비되기 때문이다.그런데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대사 작용으로 몸 안의 수분이 마르면서 윤활유 분비가 줄어 들고 항상 촉촉하게 유지돼야 할 성대점막이 마른다. 성대가 마른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은 엔진오일 없이 엔진이 작동하는 것과 다름 없다. 성대점막이 마르면서 유발되는 대표적인 성대질환으로는 물혹이나 굳은살, 염증 등으로 인한 쉰 목소리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2 09:19
  • 스케일링만 잘해도 심혈관질환 예방 할 수 있어

    스케일링만 잘해도 심혈관질환 예방 할 수 있어

    심장질환자는 겨울철 일상관리를 더욱 주의하게 되지만, 정작 입속 건강관리는 소흘한 경우가 많다. 입 속 염증이 혈관을 타고 심장에 침입하면 심장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심장질환자가 무사히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치과 검진을 받고, 구강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양치질 소홀하면 심장질환↑심장질환에 영향을 주는 입 속 문제는 충치균과 치주질환이다.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잇몸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들어가고, 심장에 도달하면 세균성 심장질환인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뮤탄스균은 충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치아 겉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을 녹이고 이를 썩게 만든다. 충치균보다 더 위협적인 것이 치주질환이다. 치주질환은 국내 5대 사망 원인 중 심장혈관질환·뇌혈관질환·당뇨병 등 세 가지와 관련돼 있다는 연구가 있을 만큼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심장질환은 식생활습관과 운동부족이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치과 정기검진과 양치질을 소홀히 했을 때도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치주질환이란 잇몸이나 잇몸뼈 등 치아 주위 조직이 망가지는 병이다. 찬바람만 닿아도 시린 느낌이 든다고 해서 풍치라고도 부른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번식하는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이다. 치태와 치석은 잇몸 염증을 유발한다. 이 세균이 심장혈관에 침입하면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피떡)을 만들어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다. 따라서 심장병 환자는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피맛이 느껴지면 즉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염증으로 인해 말초혈관이 파괴됐다는 신호다. 찬바람을 들이킬 때 이가 시리거나 피곤할 때 잇몸이 붓고 욱신거릴 때는 잇몸병이나 충치가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심근경색 위험 낮춰건강한 사람은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대만 연구진이 올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년에 2차례 이상 스케일링을 받는 사람들은 전혀 받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24% 낮았다. 이 연구는 10만 명의 치과 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1/12/12 09:19
  • 속 바지 안입고 미니스커트 입었다간 '치질'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며 치질 환자가 늘고 있다. 평소 치질 증상을 보이지 않던 사람도 추위에 노출되면 항문과 주변이 차가워져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돼 병원을 찾는다. 이 때문에 전문의들은 치질을 “누구에게나 내재된 또는 잠재적 질병”이라고 일컫는다. 겨울이면 심해지는 치질에 대해 알아봤다.◆치질의 60~70%는 추위에 증상 심해져 전체 치질의 60~70%를 차지하는 치핵 환자는 추운 날씨에 더욱 취약하다. 이 가운데 ‘급성 혈전성 치핵’이 많이 발생한다. 항문이 차가워지면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옷을 두껍게 입더라도 등산을 가거나 장시간 외근하는 등 실외에 오래 있으면 항문 혈관은 수축된다. 차가운 방바닥에 오래 앉아 있거나, 여성이 겨울에 속바지 없이 미니스커트만 입어도 문제가 된다. 피로와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무리한 배변 등도 급성 혈전성 치핵의 발병을 부추긴다. ◆대변 볼 때 나온 치핵, 밀어 넣어도 잘 안들어가급성 혈전성 치핵은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환부가 작고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어느 순간 치핵이 갑자기 부어오르면서 밤톨만한 크기로 굳어진다. 보통의 치핵은 피가 비교적 잘 순환돼 만져보면 부드럽지만 급성 혈전성 치핵은 혈관에 피가 엉키면서 혈전을 만들어 딱딱하다. 급성 혈전성 치핵이 생기면 평소 대변을 볼 때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던 치핵이 크게 부어서 밀어 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심하다. 대부분의 혈전성 치핵은 출혈을 보이지 않지만 갑작스럽게 환부가 커지면 혈관을 둘러싸고 있던 점막 일부가 터져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피가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혈관 내부의 혈전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기도 작아지고 고통도 줄어든다.◆저절로 낫지만 1㎝ 이상이면 수술 해야별다른 치료 없이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낫기도 하는 급성 혈전성 치핵은 그러나 치질을 형성하는 혈관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재발하기도 쉽다. 보통 치핵의 크기가 1㎝ 이하로 작고 통증이 경미하면 좌욕과 식습관 교정, 변비 예방 등의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된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크기가 1㎝ 이상으로 클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치질이 있는 사람은 평소 냉기와 습기를 차단하고 온기를 보존해 주는 깔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5~10분 온욕이나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좌욕은 청결 유지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급성 혈전성 치핵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줘야하고, 술은 삼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2 09:18
  • 건강 식생활, 파이토뉴트리언트에 주목!

    건강 식생활, 파이토뉴트리언트에 주목!

    그린푸드, 블랙푸드, 레드푸드 등 우리 밥상을 다채롭게 만들던 컬러푸드 열풍이 ‘파이토컬러(Phyto-color)’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은 이제 ‘보기 좋은 떡이 건강에도 좋다’라고 바꿔야 할 듯하다. 지난 10월 한국식품과학회가 개최한 ‘2011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한국인의 밥상 실태와 주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파이토컬러 식품을 알아본다.01 색깔별로 알아보는 주요 파이토 뉴트리언트와 효능파이토뉴트리언트는 자외선과 같은 외부 공격, 물리적인 스트레스, 산화 등으로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내는 생리활성물질이다. 파이토뉴트리언트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유해 활성산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주어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채소나 과일의 고유한 색에 함유되어 있으며, 2500여 가지에 이른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에 이어 ‘제7대 영양소’, ‘피토케미컬’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식물 고유의 색으로 나타나 식품을 ‘파이토컬러(Phyto-Color)’로 분류할 수 있다. 대표적인 5가지 파이토컬러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흰색이다. 02 한국인 대부분 채소와 과일 편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행신 박사와 숙명여대 성미경 교수팀은 ‘2011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량과 파이토뉴트리언트의 섭취 실태 분석’이란 논문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은 마늘, 무, 양파와 같은 흰색 채소는 비교적 많이 섭취하는 반면 그외 색깔의 채소와 과일은 권장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조사 결과 한국인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파이토컬러는 빨간색이고, 다음으로는 녹색, 보라색, 노란색 순이다. 또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채소 섭취량은 252.2g, 과일은 141.3g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인 40%가 김치로 채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3~29세 연령대의 섭취율이 가장 떨어졌다. 이행신 박사는 “채소·과일 섭취량이 영양섭취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균형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영양소는 비타민, 미네랄만큼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건강한 식생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양의 5가지 색깔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푸드뉴트리션이태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12/12 09:17
  • 40대에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 생긴다?

    40대에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 생긴다?

    [헬스조선 건강TV] 노화로 인한 백내장은 흔히 60대 이상 노인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백내장 발병 연령이 낮아져 4-50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몇 년 전부터 눈이 침침해지더니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찾아온 40대입니다. [환자 인터뷰]Q. 최근 들어 겪는 증상은?A.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어떤 물체를 보려고 하면 물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자 : 검사 결과는 노인성 백내장. 눈 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 장애가 일어난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과 조절력이 떨어져 생기는 노안과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환자가 노안일 정도로 백내장은 노화에 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노인성 질환으로만 여겨져왔던 백내장이 최근에는 4-50대 중년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12 08:57
  • 직장인의 30%가 지방간? 피로한 당신, 지방간일 수 있다!

    직장인의 30%가 지방간? 피로한 당신, 지방간일 수 있다!

    연말연시, 줄지어 잡힌 술자리를 앞두고 간 걱정이 많다. 간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만큼 발생하는 질환이 많다. 급성·만성 간염 등 바이러스가 원인인 간염, 지방간 등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간질환, 간견병증과 간암 등이다. 이 중 현대인이 특히 조심해야 할 지방간에 관해 살펴본다.지방간은 무엇인가?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이 쌓여 간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간으로 유입되는 지방산이 많아지고, 간에서 지방산이 중성지방으로 변해 많이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보통 중성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예전보다 술과 동물성 지방이 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덜 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 때문에 생기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병, 기름진 음식 등이 원인이다. 두 경우 모두 원인을 없애면 간기능이 다시 좋아지니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지방간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어렵다. 피로감, 식욕부진, 무기력 등이 나타나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불쾌감이 들기도 하지만, 지방간만의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받는다. 지방간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은 미리 진찰받는 것이 좋다. 술을 주 3회 이상 마시거나, 한 번에 소주 한 병 이상 마시는 사람, 표준체중‘(키-100)×0.9kg’보다 10% 이상 나가는 과체중이거나, 20% 이상 나가는 비만한 사람, 당뇨병이 있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기는 사람 등이다. 지방간 검사는 음주 습관과 비만, 당뇨병 유무를 파악한 뒤 혈액검사를 한다. 혈액검사는 혈당으로 당뇨병 여부를 확인하고, 간기능 검사로 간기능 장애 여부를 살핀다. 중성지방 검사는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혈액검사와 함께 시행하는 초음파검사는 지방이 간에 어느 정도 침착돼 있는지 볼 수 있다. 간기능 장애가 있는데 혈액 및 초음파검사로 지방간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없거나, 지방간염이 의심되면 간 조직검사를 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2/11 10:05
  • 잠 잘 때도 감각은 살아 있어, 수면 아이템 5

    잠 잘 때도 감각은 살아 있어, 수면 아이템 5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은 대개 감각과 관련이 있다. 시각·청각·촉각 등 오감을 편안하게 해야 잠도 잘 온다. 기분 좋은 수면을 위해 준비해야 할 아이템들을 일본 전문의 야마다 슈오리로부터 들어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2/11 10:04
  • 얼굴 빨갛다고 부끄러워 말고, 병원서 치료 받아야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지는 안면홍조증은 자율신경계가 자극돼 나타난다. 추운 곳에서 수축돼 있던 혈관이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확장돼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다. 또 소심한 성격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은 사소한 자극에도 금세 얼굴이 빨개진다.안면홍조증은 기온차나 감정의 변화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 효소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부족해도 발생한다. 술을 자주 먹으면 이 효소가 부족해져 얼굴이 빨개질 수 있다. 또 폐경기 여성의 80%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안면홍조증이 올 수 있고, 이 때 온몸이 화끈거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안면홍조증은 일시적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방치하면 모세혈관확장증으로 악화돼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돼 자연적으로 수축되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안면홍조증을 의사 처방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기도 하는 데, 이렇게 할 경우 모세혈관이 영구적으로 확장돼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한번 늘어난 혈관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다. 이 때에는 레이저로 늘어난 혈관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을 통해 안면홍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미료를 첨가한 자극적인 음식이나 레몬·파인애플 등 세로토닌이 풍부한 열대과일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술, 담배를 비롯해 커피, 홍차,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의 섭취도 피해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나 목도리를 착용해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실내에 들어가서는 현관이나 복도에 잠시 머물러 피부가 온도 변화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 안면홍조증 예방에 좋은 5가지 Tip.1.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혈관보호기능을 하는 비타민E 충분히 섭취2.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고 목욕은 짧은 시간 안에 종료3.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 마무리4.잦은 스크럽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5.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2/10 05:04
  • 날도 추운데 찜질방, 가요? 말아요?

    날도 추운데 찜질방, 가요? 말아요?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면서 찜질방 생각이 간절해진다. 찜질은 근육통이나 어깨결림을 완화하고,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지만 하지정맥류 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겨울철 찜질방 건강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찜질, 과연 모두에게 좋을까?찜질방을 다녀오면 근육통이나 어깨결림이 완화되고 긴장과 피로가 해소된다. 찜질방의 황토, 맥반석, 게르마늄, 온돌 등에서 나오는 열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찜질방은 만성적 요통이나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찜질을 하면 작은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어나고 관절이 부드러워져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찜질방이 효과 있는 것은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전반적으로 몸의 혈액순환이 둔해진다. 특히 하지정맥류처럼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에는 다리 통증과 저린 느낌이 가중된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도훈 교수는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안 그래도 정체된 혈액 때문에 늘어난 혈관이 확장되어 늘어진다”고 설명하며 “이는 다시 혈관에 혈액을 고이게 만들면서 병의 진행을 촉진하게 된다”고 말한다.많은 사람이 다리가 무겁거나 몸이 지치면 뜨거운 곳에서 찜질해줘야 피로가 풀린다고 믿고 찜질방을 찾거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데, 이는 병에 병을 더하는 격이다.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어 혈액순환을 돕거나 집에서 다리를 높은 곳에 올리고 틈틈이 마사지해서 다리 근육을 풀어준다. 하지만 혈관이 보기 싫을 정도로 튀어나오거나 거미줄처럼 비치는 경우, 혹은 통증이나 저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치료를 고려한다.안면홍조증 환자 역시 찜질방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안면홍조증은 안면부 혈관의 수축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확장된 혈관이 원상태로 돌아가지 못해 붉은 기운이 잘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라며 “안면홍조증 환자가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즐긴다면 안면부 늘어진 혈관이 더욱 팽창해 증상이 악화된다”고 한다. 안면홍조증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칠 정도면 전문 치료를 고려한다. 붉어진 얼굴 부위에 지루성 뾰루지가 생기거나 코나 특정 부위에 아예 붉은빛이 착색되었다면 전문의와 상담한다.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는 찜질방을 비롯한 고온의 열이 있는 곳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혈류량이 갑작스럽게 증가해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긴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당뇨병 환자가 찜질방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피부감각이 둔해져 불가마의 뜨거운 바닥이나 욕탕의 뜨거운 물을 잘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족부 상처는 질병의 특성상 잘 낫지 않고 악화되기 쉽다는 것도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12/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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