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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음료' 많이 마시면 관절염 악화

    '이 음료' 많이 마시면 관절염 악화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과일주스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는 관절염 예방을 위해 과일주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최근 경고했다.과일주스는 정제된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가당음료'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정제된 설탕은 체내 염증을 유발한다. 관절염도 체내 발생한 염증의 일종이다. 같은 원리로 설탕 대체제로 주로 쓰이는 옥수수시럽, 자당, 맥아당이 들어간 식품도 피하는 게 좋다. 이들은 과일주스뿐 아니라 탄산음료, 껌, 무설탕사탕 등에도 들었다.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과일, 채소, 생선, 견과류, 콩이다. 특히 생선 속 오메가3는 체내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체내 염증 수준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많다. 또한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했더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부종과 통증, 아침에 지속되는 뻣뻣한 증상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더불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적합하다. 이를 위해서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가 도움이 된다. 이후 걷기, 수영 등을 시도해보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4:19
  •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호불호 강한 고수… 다이어트에는 '약'

    최근 SNS에서는 자신이 취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뭉치는 MZ세대가 많다. 특히 음식에 대한 호불호를 적극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민트초코, 고수가 있다. 특히 쌉쌀한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두고 신조어도 생겼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민초단(민트초코단)’, 반대인 사람을 ‘반(反)민초단’이라고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들 음식,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봤다.◇‘민초단’ 사랑받는 박하… 다이어터는 ‘주의’초콜릿과 민트를 섞어 먹는 것은 16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이 카카오 형태로 들어오며 민트를 곁들이기 시작했다는 게 정설이다. 청량감의 대명사인 민트는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다양하게 구분된다. 이들 민트는 상쾌함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많다. 우선, 다이어터가 민트를 섭취할 경우 체내 영양분을 더 많은 에너지로 전환해 열량 소비를 촉진한다. 특히 페퍼민트는 소화를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과식으로 인한 복부불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페퍼민트 속 멘톨은 장을 이완시켜 팽만감을 줄여준다. 다만,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이라면 유지방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민트초코 디저트는 잠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열량이 높고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채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중에도 민트초코를 포기할 수 없다면 허브티로 대체해보라"며 "다양한 허브와 초콜릿, 카카오껍질 등으로 블렌딩하면 민트초코의 향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고 말했다.◇​특유의 강한 향 ‘고수’… 다이어트에는 유리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고수는 꼭 빼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고수는 동남아요리에서 빠져선 안 될 중요한 존재이지만, 특유의 강한 향으로 국내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고수가 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향’을 탓한다. 고수 특유의 향은 ‘제라니올’ ‘리날로올’ ‘보르네올’ 성분이 만든다. 이들 성분은 모두 위장작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건강 면에서는 똑똑한 식품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유리한 ‘비타민 K’,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베타카로틴’ 함유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을 돕고 이뇨작용을 일으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고수 속 ‘시네올’과 ‘리놀레산’은 부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터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억지로 고수를 넣지는 않아도 된다. 채 대표원장은 "쌀국수의 칼로리는 다른 국수요리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쌀국수 조리법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은 비빔 쌀국수"라며 "국물 쌀국수를 먹을 경우 국물 섭취는 최소화하되 면과 채소 위주로 먹으면 다이어터에게 영양 면에서도 좋은 한끼 식사가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6 10:16
  • 살 빼려면 수시로 마셔야 하는 '이 음료'

    살 빼려면 수시로 마셔야 하는 '이 음료'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3대 음료로 물·커피·녹차가 선정됐다.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 'Eat this, Not that!'는 체지방 연소 능력을 도울 음료 3가지를 발표했다.신진대사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을 말한다. 신진대사가 잘 이뤄질수록 살이 잘 찌지 않는다.물을 수시로 마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물 대신 설탕·나트륨·지방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이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저장된 지방을 연료로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커피에 든 카페인도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올린다. 커피 한잔이 신진대사를 5~8% 증진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RMR)을 증가시킨다. RMR은 쉴 때 소비하는 열량이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유용한 커피는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등 블랙커피다. 블랙커피는 한 잔의 열량이 2㎉에 불과하고 섭취한 음식을 연료로 변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 B12와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녹차엔 RMR을 높이는 화합물인 카테킨(EGCG)이 들어 있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9:31
  • 밍밍한 물 마시기 싫은 사람, ‘이 음료’ 추천

    밍밍한 물 마시기 싫은 사람, ‘이 음료’ 추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밍밍한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카페에 갔을 때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까?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 한방차 등을 마시면 된다.▶히비스커스 차=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지방은 분해하고 신진대사는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들어 있다.▶오미자 차=오미자 차는 다섯 가지 독특한 맛과 고유의 색, 향으로 감각을 자극해 밍밍한 물 대신 자극적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다. 오미자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이 포함돼 있어 피로 해소에도 좋다.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어 술을 마신 다음 날 마시기에 적합하다. 씨와 과육에 함유된 쉬잔드린이나 시트랄 등은 항산화, 노화 방지, 항암, 스트레스성 궤양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구기자 차=구기자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항노화와 눈의 피로 개선에 좋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간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도 들어 있어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티백이나 청을 이용해 쉽게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직접 만들고 싶다면, 말린 구기자 30g에 물 1리터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 중불과 약한 불에서 30분씩 끓이다가 반 정도 조린 후 열매를 건져내면 된다.한편, 디카페인 커피에도 소량 카페인이 들어 있어 마실 때 주의해야 한다. 디카페인 국제기준은 카페인을 97% 이상 줄인 음료이기 때문에 약 3%의 카페인이 남아있을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8:30
  • 여름 간식 옥수수, OO 같이 먹으면 더 좋다

    여름 간식 옥수수, OO 같이 먹으면 더 좋다

    제철을 맞은 옥수수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여름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옥수수는 쌀, 보리보다 특정 영양소가 다소 부족하다. 옥수수의 부족한 1%를 채워줄 수 있는 식품을 알아보자.◇비타민 B1·2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 부족옥수수는 본초강목에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는 음식재료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옥수수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옥수수에는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무기질이 풍부한 옥수수는 소화율과 열량은 쌀이나 보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라이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부족한 편이다.이러한 아쉬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재료로 보완할 수 있다. 옥수수를 식사 메뉴에 사용할 때 라이신이 풍부한 콩,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 고기, 달걀 등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가능하다.◇맛있는 옥수수 고르려면?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싶다면, 겉모습을 잘 살펴야 한다. 겉껍질이 있는 옥수수를 구매할 때는,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골라야 한다. 수염이 오그라져 있고 흑갈색을 띠는 것이 잘 익은 것이며, 수염이 낱알 하나하나에서 연결되어 나오므로 수염이 풍성하면 그만큼 옥수수 알도 많은 것이다.껍질이 벗겨져 있는 옥수수를 고를 때는 알맹이가 굵고 촘촘히 박힌 것을 골라야 한다. 알맹이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딱딱하지 않은 옥수수가 맛이 좋다.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라 있으면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6:30
  • 성욕 올리려면 '이 맛' 아이스크림을

    성욕 올리려면 '이 맛' 아이스크림을

    성욕을 높이는 식품들이 있다. '천연 성 영양식품'으로 불리는 대표 식품을 소개한다.셀러리셀러리에는 성호르몬의 전구물질과 이성을 유혹하는 물질인 '안드로스테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먹으면 성욕이 높아지고 이성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도와준다. 효과를 볼 수 있는 섭취량은 하루 2000㎉ 섭취 식단을 기준으로 큰 줄기 4개 반(2.5컵) 정도다.초콜릿초콜릿에는 성적 흥분을 일으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함유돼 있다. 페닐에틸아민이 뇌 신경세포에서 도파민을 분비시켜 성적 흥분을 유발한다. 초콜릿에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성적 자극을 높여주는 메틸잔틴도 있다. 지방과 당분이 적은 다크 초콜릿을 하루 45g 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바닐라바닐라에는 성욕을 높이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인은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해 오르가슴을 잘 느끼도록 해준다. 남성이 바닐라 냄새를 맡으면 이성에 대해 친밀한 감정에 빠지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바닐라 오일이나 바닐라 가루 등 추출물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바닐라 성분이 소량이지만 일부 들어있는 식품을 먹어도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6 06:00
  • 삼복더위 앞두고… 삼계탕 식중독 피하려면 '이렇게'

    삼복더위 앞두고… 삼계탕 식중독 피하려면 '이렇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삼계탕 등으로 인한 닭, 오리 소비가 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Campylobacter  jejuni) 발생도 증가할 수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통계를 보면 총 2023명(60건)의 환자가 발생했고, 5월부터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816명(40.3%, 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닭, 오리 등 가금류를 비롯한 육류로 조리한 음식에서 816명(40.3%, 23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채소류를 조리한 음식 265명(13.1%, 4건), 복합조리식품 127명(6.3%, 3건) 순이었다.캠필로박터는 가금류 내장에 흔하게 존재하는데 삼계탕 등의 조리 시 불완전한 가열과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캠필로박터는 일반적인 식중독균이 자라는 온도(37도)보다 높은 온도(42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체온이 높은 가금류에서 증식이 활발하다.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할 때 속까지 완전히 익히고, 생닭 또는 생닭을 씻은 물이 주변 다른 음식에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다음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 방법 >①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생닭의 핏물이 다른 식품에 오염되지 않도록 냉장고 제일 아래 칸에 보관한다.② 닭찜 등의 요리는 씻지 않은 생닭을 뜨거운 물에 한번 끓여낸 뒤 손질한다.③ 삼계탕을 준비할 때 채소류→육류→어류→생닭 순으로 세척하고 생닭을 세척할 때는 다른 음식재료나 조리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④ 생닭 취급에 사용한 칼‧도마 등은 다른 식재료에 사용하지 말고 구분 사용이 어렵다면 식재료를 바꿀 때마다 깨끗하게 씻거나 소독해야 하며,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비누 등으로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⑤ 조리할 때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중심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되도록 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5 23:00
  •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사망 위험 44% 증가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사망 위험 44% 증가

    서양식 음식을 많이 먹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하얼빈대학 연구팀은 2003~2014년 미국 국립건강영양설문조사(NHANES)에 참여한 30세 이상 2만1503명의 자료를 분석하고, 이들 중 2015년 12월 31일 이내에 사망한 참가자들을 조사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이들이 식사 또는 간식에 주로 먹는 식품에 따라 분류했다.그 결과, 식사 중에 가공육, 정제된 곡물, 치즈,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등 '서양식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44% 높았다. 또한 전분 함량이 높은 과자 등의 간식을 즐기는 사람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50~52% 증가했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44~5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과일 중심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4% 감소했다.이 연구에 대해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식단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하버드의대 앤 손다이크 교수는 "다만, 하루 중 언제든지 과일 2~3인분과 채소 2~3인분을 섭취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05 14:45
  • 살뺄 때도 간식은 필수… 추천 간식은?

    살뺄 때도 간식은 필수… 추천 간식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챙겨 먹으면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위장 점막을 자극해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고픔 때문에 다음 식사 시 과식하게 될 위험도 커진다. 이럴 때 간식을 먹으면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식 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마다 스트레스가 이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 정도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직장인은 다크 초콜릿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면 견과류, 다크 초콜릿 등이 좋다. 호두나 피스타치오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에는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 뇌기능에 관여해 불안·초조함을 완화해준다. 다크 초콜릿 속 카카오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식사 불규칙할 땐 바나나바나나, 삶은 계란처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음식이 좋다.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과식·폭식 위험이 커지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포만감이 느껴져서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바나나에는 펙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안 챙겨 먹어 생길 수 있는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성장기 땐 씨앗류오트밀, 해바라기씨, 호박씨 같은 곡류나 씨앗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성장기 어린이의 근육·뼈·피부·항체·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하다. 아이가 편식을 해서 이런 음식을 잘 안 먹는다면, 볶은 뒤 꿀을 버무려 강정을 만들어주면 좋다.노인은 두유두유에는 노인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모두 들어 있다.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 향상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도 함유돼 있다.살빼는 중이라면 채소류토마토, 오이, 당근 같은 채소가 좋다.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운동할 때 빠져나간 수분도 보충해준다. 채소 간식은 식사하기 한두 시간 전 쯤에 먹으면 좋다. 식욕을 떨어뜨려 식사를 많이 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5 07:00
  • 심장 튼튼하게 하는 타우린, '이 음식'으로 보충

    심장 튼튼하게 하는 타우린, '이 음식'으로 보충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피로 회복, 심장 근육 강화 등의 효과를 낸다. 타우린은 음료나 영양제로만 보충할 수 있는 걸까? 그렇지 않다. 음식을 통해서도 타우린을 섭취할 수 있다.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근육의 에너지 생성도 돕는데, 칼슘이 근육세포 속으로 들고나도록 하는 수송체 기능을 활성화해준다. 한 마디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해 활력을 높이는 것이다.타우린은 심장과 혈관도 강화시킨다. 심장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잘 조절해 심장 근육이 적절히 혈액 펌프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장마비의 대표 원인인 심부전(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병) 치료제로도 사용된다.타우린은 필요량의 절반만 간에서 만들어진다. 나머지는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타우린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돼 타우린이 부족할 수 있다. 매일 200~1000㎎의 타우린을 섭취하는 게 좋다. 타우린이 많이 든 식품은 생선, 조개, 오징어, 게, 다시마, 미역 등이다. 이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매일 섭취하면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4 10:00
  • 바른 자세를 위한 공식… 귀와 '이곳'을 멀리하라

    바른 자세를 위한 공식… 귀와 '이곳'을 멀리하라

    대부분 현대인들은 어깨와 허리가 굽어진 채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 잘못된 자세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고치기는 쉽지가 않다. 덕분에 목이나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흔하다. 자세의 중요성은 여러 매체를 통해 강조되면서 허리를 펴고 앉아야 좋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는데, 척추를 곧게 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어깨의 긴장감을 푸는 것이다.온 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목과 어깨가 앞으로 굽어진 '거북목' 상태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목이 굽어 있으면 상부 승모근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길이가 짧아지고, 그러면 굽은 자세를 유지하는 게 더욱 편해지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특히 자면서 어깨를 만세 하듯 들어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다면 상부 승모근이 짧아졌다는 신호다. 원래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승모근이 충분히 늘어나며 이완된 자세가 편해야 하는데, 상부 승모근이 짧아지면 바르게 누운 자세가 불편해지며 자꾸만 팔을 들어 올리게 된다.따라서 어깨와 등이 자꾸만 굽어지는 사람이라면 상부 승모근을 충분히 이완 시켜 다시 길어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언제든 귀와 어깨를 최대한 멀리 둔다는 생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다. 귀와 어깨를 멀리한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면, 등에 있는 양 날개뼈가 서로 닿는다는 생각으로 어깨를 편다. 이때 턱은 지그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과도하게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단하게 뭉친 어깨의 승모근 부위를 자주 마사지하고, 목을 좌우로 돌리며 스트레칭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3 22:00
  • 다 안다고? 혈당지수 높은 뜻밖의 '음식'

    다 안다고? 혈당지수 높은 뜻밖의 '음식'

    당뇨병은 약만큼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먹는 음식에 따라 혈당이 둘쑥날쑥하기 때문에 음식의 혈당지수를 잘 따져야 한다. ‘혈당지수’란 식품 속 포도당이 소화된 후 혈류로 방출되는 속도를 말한다. 통곡물 등의 복합당은 포도당의 방출을 늦추고 인슐린 반응을 늦춰 혈당지수가 낮고, 설탕·탄산음료 등의 단순당과 빵·라면·떡볶이 같은 정제된 당은 혈당지수가 높다. ◇밥 대신 떡 먹으면 혈당지수 상승같은 재료라도 조리나 가공 방법에 따라서 혈당지수가 달라진다.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그대로 먹는 것보다 주스로 마시면 소화 흡수가 잘 돼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른다.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쌀가루를 빻아서 만든 떡이 혈당지수가 더 높은 것도 같은 이유다. 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으려면 식이섬유를 같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주스 대신 과일, 그것도 껍질째 먹으면 혈당이 덜 올라간다. 또 떡 대신 밥, 그것도 도정이 덜 된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다.  ◇술 중에서는 막걸리가 혈당 상승곡물을 가공해서 만드는 술 역시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그중 제일은 바로 막걸리다. 막걸리는 쌀로 만드는데, 달콤한 맛을 위해 가공 과정에서 단순당을 첨가하기도 한다. 게다가 액체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혈당을 올린다. 당뇨병 환자에게 술은 좋을 게 없지만, 막걸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기, 생선 등 단백질 식품이 혈당 상승 덜해고기, 생선 같은 단백질 식품은 혈당 상승을 막는다. 책 <당뇨병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에 따르면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인크레틴 호르몬이 분비된다.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인 GLP-1은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고 음식이 위에 오래 머물게 함으로써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 당뇨병 환자에게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한 이유다. 다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이 적은 살코기, 닭가슴살, 계란, 우유, 등푸른 생선, 흰살 생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로는 두부, 콩, 오트밀, 견과류, 단호박 등이 있다. 체중 1kg당 1~1.2g을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3 20:00
  • 비 오는 날 ‘파전’ 생각나는 ‘과학적’ 이유

    비 오는 날 ‘파전’ 생각나는 ‘과학적’ 이유

    비 오는 날에는 파전이다. 옛말이어서 생각나는 게 아니다. 비 오는 날 파전을 한 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이라면, 비가 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파전을 찾게 된다. 왜 그럴까? 영양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끌림이다.비가 오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해지기 쉽다. 파전 속 파, 밀가루, 해물은 일시적인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밀가루는 우리 몸의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으로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구성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비타민B군도 밀가루에 함유돼 있다. 따라서 기분이 처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먹는다면 해산물이 든 해물파전을 먹는 게 기분 완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해산물에는 피로 회복과 기분 완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파 속 ‘황화아릴’이라는 물질이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이고, 갑각류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게 좋다. 또한, 해물파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외에도 요오드, 칼슘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다. 파에는 비타민 B군, A,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비 올 때 파전이 생각나는 것은 청각과 후각에 의한 연상 작용 때문이라는 속설도 있다. 파전이 기름에 지글대며 익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한 번쯤 비 오는 날 파전 냄새를 맡고 먹고 싶던 경험이 작용했을 수 있다.다만, 밀가루 음식인 파전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밀가루는 혈당 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살찌게 한다.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에너지화하는 속도가 빠르다. 이때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된다. 특히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밀가루 음식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파나 마늘, 고추와 같은 향신료와 김치, 양파 등 뿌리채소 등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3 18:00
  • 고등어에만? '이 생선'에도 오메가3 풍부

    고등어에만? '이 생선'에도 오메가3 풍부

    오메가3 지방산은 보통 등푸른 생선에만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다른 생선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구이 한 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4.7g 들었고,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에 해당한다.등푸른 생선이 아닌 굴비 구이 한 토막에는 2.2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성인 여성의 경우 굴비를 한 토막만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 하루 권고량을 충족할 수 있다. 남성은 굴비구이 한 토막에다가 5분의 1토막(약 20g)만 추가하면 하루 섭취 권고량을 충족한다. 갈치 구이(2g), 도미 구이(1.1g), 황태 구이(1g)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히 함유돼 있다. 광어회 생선초밥 1인분(약 10개), 회덮밥 1인분(500g), 조기찜 한토막, 동태전 1인분(150g)에도 각각 0.8g, 1.9g, 2.1g, 0.9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따라서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려고 등푸른 생선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조리법에 따라 영양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다만, 생선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고온에 조리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3 10:00
  • 밥에 넣으면 영양 풍부해지는 곡물 4가지

    밥에 넣으면 영양 풍부해지는 곡물 4가지

    백미보다 잡곡밥이 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좋다. 밥에 넣으면 맛도 영양도 배가 되는 곡물 4가지를 소개한다.◇귀리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단백질 함량이 쌀의 2배다. 칼슘 함유량이 현미의 4배 이상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수용성 섬유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폴리페놀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많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귀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귀리밥을 지을 때는 쌀과 귀리를 7대3 비율로 넣고 평소보다 물을 더 넣으면 된다.◇렌틸콩양면이 볼록해 렌즈콩이라 불리는 렌틸콩은 바나나의 10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캐나다 연구에 따르면 렌틸콩밥은 식후 혈당을 낮춰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절하다. 또한, 철분과 마그네슘이 많아 혈관·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익힌 렌틸콩에는 기형아 예방과 세포생성을 돕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가 먹으면 좋다. ◇울타리콩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인 어린이와 여성에게 좋다. 레시틴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사포닌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향상한다. 또한, 고혈압이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울타리콩으로 밥을 지으면 밤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율무과거에 구황작물로 여겨졌던 율무는 오늘날 약재나 차로 이용된다. 한의학에서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경통을 치료하기 위해 율무의 씨(의이인)를 약재로 사용한다. 율무는 루테인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해열·진통에 도움을 준다. 칼륨이 많아 부종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율무로 밥을 지을 때는 쌀의 2배 이상으로 불려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단, 율무는 자궁을 수축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3:52
  • [밀당365 레시피] '환상 궁합' 메밀과 무… 냉메밀국수로 시원한 여름나세요!

    [밀당365 레시피] '환상 궁합' 메밀과 무… 냉메밀국수로 시원한 여름나세요!

    달짝지근한 국물에 고추냉이 풀고 무 갈아 넣어, 메밀면 담가 먹으면 여름 기분 제대로 납니다. 시중에 파는 메밀국수용 소스 안 사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냉메밀국수입니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냉메밀국수(한 그릇)가공식품은 여러모로 건강에 안 좋습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메밀국수 소스 만들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첨가물 넣지 말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8:00
  • 성격 불안정한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은?

    성격 불안정한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은?

    성격 불안정한 사람들이 특정 음식을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바로 곱창, 장어와 같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지난해 한국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성격에 따라 식습관이 조금씩 달랐다. 특히 잘 불안해하고 예민한 '신경증'적 성격이 있는 사람은 곱창, 달걀노른자,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을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생 337명 대상). 음식 섭취가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격이 건강을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는 것.연구팀은 성격에 따라 식습관이 다른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는 못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감정 상태에 따라 식욕이나 식습관이 바뀌는 경험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스트레스받을수록 지방 함량이 높거나, 매운 음식이 당기는 경우는 흔하다. 이는 '감정적 섭식'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노, 짜증, 우울 등 특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 음식을 찾는 현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식욕을 촉진하는 탓에 발생한다.감정적 섭식이 호르몬 작용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도, 식욕에 과도하게 휘둘려선 안 된다. 코르티솔은 식욕을 높일 뿐 아니라 지방 형성도 촉진해 살을 더 쉽게 찌게 만들기 때문이다. 1인분에 852kcal나 되는 곱창에 술까지 함께 마시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게다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높여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곱창 속 지방은 굽는 도중 쉽게 타서 발암물질이 생길 우려도 크다.유난히 고되고 힘들었던 날, 감정적 섭식이 찾아오는 것 같다면 곱창만큼은 참고 다른 음식으로 풀어보길 권한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건강한 음식인 통곡물, 요거트, 견과류 등을 추천한다. 스트레스가 단번에 풀리진 않더라도 '이성적 섭식'을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질 것이다. 열량이 비교적 낮은 음식 중에서 매운 음식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음식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엔돌핀 분비를 도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8:00
  • 열무김치,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이유

    열무김치, 여름에 먹으면 더 좋은 이유

    연하고 부드러운 맛의 열무는 다양한 나물과 생채, 김치, 물냉면, 비빔밥 등에 활용된다. 음식재료는 제철에 먹는 게 가장 좋은데, 특히 열무는 더운 여름에 먹으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열무의 장점을 알아보자.◇비타민·필수 무기질 풍부해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 필수 무기질 배출량이 많아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열무는 비타민 A와 C, 무기질이 풍부해 땀을 흘리고 나서 섭취하면 손실된 필수 무기질을 보충에 도움이 된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눈 전막도 보호한다. 비타민C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어 감기 등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열무의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또한 열무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 성분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으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열무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100g당 14kcal로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라 소화기능향상과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다.◇맛있는 열무 고르려면?열무는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병충해에 걸리거나 생육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 병충해로 인한 손상이 있거나 썩은 제품을 피할 수 있다.잎이 연둣빛으로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하고,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어야 신선한 열무다. 너무 자란 열무는 질긴 식감으로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키가 작고 뿌리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의 식감이 적당하다. 또, 잎이 너무 가늘면 빨리 물러질 수 있으므로 줄기가 도톰한 열무를 고르는 게 좋다.열무는 잎과 줄기가 연하다 보니 오래 두고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만일 요리 후 열무가 남는다면, 열무를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밑동을 아래로 하고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2~3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그 이상 둘 경우에는 팔팔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살짝 짠 다음 포장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6:30
  • '이 음식' 대장 내 가스 만드는 주범이었네!

    '이 음식' 대장 내 가스 만드는 주범이었네!

    유독 장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이 있다. 배가 빵빵하고 수시로 방귀가 나올 것 같다. 막상 시원하게 배변을 하는 것도 아니다. 여러모로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장 내 가스. 장 내 가스를 잘 만드는 식품이 있다. 바로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발효되는 포드맵(FODMAP) 식품이다. 포드맵 식품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糖) 성분인 포드맵(갈락탄·푸룩탄·젖당·과당·폴리올 등)이 많이 든 식품이다.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는데,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촉진한다.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으로는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각종 음식 소스 등이 있다.포드맵 식품이 아니더라도 ▲짜장면·삼겹살·피자·햄버거 같은 고지방 식품 ▲라면 같은 글루텐(밀에 든 단백질) 식품 ▲우유 등 유제품도 장 내 가스를 잘 만드는 식품이다. 이런 식품들은 무조건 섭취를 제한하기 보다, 정확한 확인을 거쳐야 한다. 무턱대고 섭취를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에 빠질 수 있기 때문. '식품 일기'를 써보자. 특정 식품이 가스를 유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 일기는 매일 자신이 먹은 음식과 함께 복통·설사 등 증상이 일어나는지의 여부를 기록하는 것이다. 한두 달 정도 식품 일기를 쓰면 어떤 음식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파악해 내가 특히 멀리하면 좋은 식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자신에게 장의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포드맵 식품은 적어도 한 달 이상 피해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5:00
  • 암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질은?

    암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질은?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는 몸속의 다양한 물질을 산화시켜 질병을 유발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 역시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손상시켜 나타나는 병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을 알아본다. ◇피토케미컬피토케미컬은 채소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종류가 무려 1만 종 이상이다.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가 암으로 변이되는 것을 억제한다. 대표적인 피토케미컬로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황화합물이 있다.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양파·차·블루베리·적포도주에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는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을 띠는 색소로 베타카로틴·리코펜·루테인이 대표적이다.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와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이다. 주로 당근·단호박·토마토·시금치 등에 풍부하다. 황화합물은 파, 고추냉이에 함유된 매운맛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비타민A·C·E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활성산소를 공격한다. 비타민C 역시 혈액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이외에도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E는 지질 라디칼을 중화해 세포막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만일 비타민E가 부족하면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돼 노화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선 세 가지 비타민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 비타민E가 지질 라디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로 변하는데, 이때 비타민C가 비타민E의 항산화력을 되찾아준다. 또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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