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찌뿌둥한 직장인… 시간대별 권장 '스트레칭'

입력 2018.11.05 10:14

하루종일 앉아 일하는 직장인은 근육, 관절 등이 굳는다. 공휴일 없는 11월에는 더욱 몸이 경직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매일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육 등을 풀어야 한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 개선 효과도 있어 몸 구석구석 산소를 원환히 공급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침, 점심, 저녁별 시도하면 좋은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고양이 스트레칭
고양이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아침 - 고양이 스트레칭
밤 사이 움직이지 않은 굳어진 근육, 관절을 풀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고양이 스트레칭'을 하자.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전신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이라며, 아침 공복 상태에서 이 운동을 하면 군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일어나 기지개를 켠 후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숨을 마시며 머리를 들고 허리는 바닥으로 내린다. 숨을 내쉬며 등을 둥글게 만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된다.​

십자가 스트레칭
십자가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업무 중 - 십자가 스트레칭
업무 중에는 어깨 근육이 뭉치고 결릴 수 있다. 이때는 '십자가 스트레칭'을 시도해보자. 통증 예방 효과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우선 허리를 바로 펴고 앉아 왼팔을 오른쪽으로 뻗는다. 오른팔로 왼팔을 걸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 된다. 이 때 어깨 뒤쪽 근육에 자극이 느껴질 정도의 힘을 가해주는 것이 좋다. 좌우 10초씩 2회 반복하면 된다.​

발목까딱 스트레칭
발목 까딱 스트레칭/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 퇴근 후 - 발목 까딱 스트레칭
퇴근 후에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발목 까딱 스트레칭'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홍 원장은 "이 스트레칭은 종아리, 허벅지, 무릎을 운동시켜 유연성을 증가시킨다"며 "하루 종일 혹시 당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앞으로 길게 펴고 발끝이 위를 향하도록 발목을 3초 정도 당겼다 풀었다를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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