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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법 도입… 진단 즉시 부모·자식간..

[10/08/18 09:04]

마땅한 조혈모세포(골수)가 없어 전 국민의 애를 태웠던 성덕바우만과 같은 사례는 앞으로 없어질 전망이다. 백혈병·재생불량성빈혈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가능성을 크게 높여 주는 '반일치 조혈모세포이..
트위터에 퍼진 ‘홀로 심폐소생술’, 의사들은 “말도 안..

[10/08/10 09:07]

최근 트위터에 ‘심장마비 자가 응급처치법’이 떠돌고 있다. 지난 7월 말 무렵 타임라인에 올라온 이 거짓 정보에 대해 의사들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이런 터무니 없는 방법으로 잘못된 응급처치를 하다 골..
10년간 10만명 조사… "아스피린 심장병 예방"

[10/07/06 16:44]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콜린 바이젠트 영국 옥스포드대학 임상역학과 교수팀은 심혈관 질환에 걸렸던 적은 없..
계란 콜레스테롤, 오히려 심혈관계질환에 좋아

[10/06/25 10:44]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이유로 계란 먹기를 주저했던 사람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계란 속 콜레스테롤이 심혈관계질환과 관계가 없다는 국내 조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50년간 미국, 일본, 유..
급하고 지기 싫어하는 ‘A형 성격’, 심장병 주범

[10/06/25 08:33]

성격은 건강을 결정한다. 미국 심장내과 의사가 개발한 설문지에 따르면 사람의 성격은 크게 일에 쉽게 몰두하고 시간관념이 철저한 A형과 B형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A형 성격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발병에 ..
'도리도리' 고개 흔들어 스트레스 다스린다

[10/06/22 16:49]

유아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습관을 응용한 '도리도리 뇌파진동법'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 사고를 길러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도리도리 뇌파진동법'은 명상을 하면서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면 뇌파가..
월드컵 경기 보면서 가슴이 조여올 때는…

[10/06/11 08:37]

국내 협심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심장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협심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매년 증가해 2005년..
미모의 여성앵커, 방송 도중 실신해‥이유는?

[10/06/08 08:46]

지난달 27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케이블방송 여성앵커가 멘트 도중 ‘아휴~’라는 소리와 함께 의자에서 쓰러지며 실신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쓰러진 방향에 다른 진행자가 있어 급히 부축하는 모습도 뉴스..
'뇌졸중=치매?' 뇌졸중에 관한 잘못된 오해

[10/05/07 08:11]

멀쩡하게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뇌의 기능이 정지되어 ‘억’하고 쓰러지는 뇌졸중.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다. 그러나 뇌졸중에서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뇌졸중에 관한 대표적인..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 [3·끝] 사망 1위 질..

[10/05/04 23:09]

뇌졸중은 누구나 초기 대응만 잘하면 정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발병 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해 혈전을 녹이는 주사를 맞으면 팔다리 마비가 풀리기 시작하고, 2~3주 뒤에는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 없도록 거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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