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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한파특보, 심장 건강 빨간불… 알아둬야 할 이상 신..
- [17/01/23 10:28]
- 전국 한파특보·경보가 발효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영하 12.4도까지 떨어졌지만,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 15.7도까지 기록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북부, 강원, 경북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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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통과 구토, 식은땀 난다면 '급성심근경색' 의..
- [17/01/13 08:00]
-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시기에는 심장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죽는 '급성심근경색'을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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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증상·합병증 다양… 협진 가능한 병원 가야
- [17/01/12 04:30]
-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10만명 가운데 50.3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며(2013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 암·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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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 후 여성, 에스트로겐 감소로 혈관 약화… 뇌출혈 취..
- [17/01/11 08:30]
- 뇌출혈 중 가장 무서운 것은 지주막하 출혈이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동맥류(뇌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가 파열돼 생기는데, 15%가 발병 즉시 사망한다. 두피와 뇌 사이에는 총 3가지 막(경막·지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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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하던 잠꼬대 하고 팔다리 떨어… 수면장애 아닌 '..
- [17/01/11 05:30]
- 자영업을 하는 양모(76·서울 동대문구)씨는 지난달 병원을 찾았다. 안 하던 잠꼬대를 하고, 잘 때마다 한쪽 다리를 흔드는 게 이상하다는 아내의 말이 신경쓰였기 때문이다. 양씨는 수면장애를 의심했는데 "뇌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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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질'… 까치발·다리 꼬기로..
- [16/12/28 08:47]
-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기립성(起立性) 저혈압'은 노인 실신 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문제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낙상·골절 등 2차 사고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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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 반복되는 두근거림… '발작성 빈맥' 의심..
- [16/12/22 16:58]
- 직장인 김모(29)씨는 최근 갑자기 심하게 두근거리고 어지러움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 도착한 후 안정을 찾고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으나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돼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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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과 체조·퍼즐 함께… 치매 예방 길잡이 될래요"
- [16/12/21 08:30]
- 주부 박흥임(66)씨는 일주일에 세 번 특별한 이름으로 불린다. 바로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치매 파트너'다. 박흥임씨는 3년 전부터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 노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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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제 장기복용하는 노인·당뇨병 환자, 파킨슨병 '..
- [16/12/21 07:00]
- 소화제(레보설피라이드·클레보프라이드 성분의 위장 운동 촉진제) 등 약물을 장기복용하는 노인이나 당뇨병 환자가 근육 경직이나 손 떨림 등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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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증가 '심근경색'… 왼 가슴 통증만 유발..
- [16/12/20 08:00]
-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심장 혈관이 막혀 생기는 '심근경색' 발생 위험 역시 늘어난다. 심근경색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