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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이 차별받는 B형간염자들

[04/02/17 12:54]

▲ 김철중 의학 전문기자B형간염에 대해 대표적인 오해는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와의 일상적인 신체 접촉에 의해서도 간염이 전염될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이다. 이 때문에 많은 B형간염 보균자들이 아직도 ..
[유태우교수의 新 건강학] ⑥ "위장병은 낫는 병…두려워..

[04/02/17 11:55]

A씨는 40대 중반의 회사원이다. 평소에 건강하던 A씨는 2~3년 전부터 위장병으로 시달려 왔다.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스가 차며, 심하면 속이 쓰리기까지 하는 것이 주된 증세였는데, 어떤 때는 목구멍이 답답..
[비즈니스심리학] 소심한 '예스맨' 대할 때

[04/02/10 15:47]

교육팀의 서 차장이 유정씨를 불렀다. “이달 말에 있을 과장급 리더십 과정 인원 확정되고 스케줄 다 돌렸나?” “네” “아참, 강사 한 분이 강의시간에 문제가 있다던데, 조정좀 해요” “네”. 유정씨는..
[양·한방이야기] 요각통과 허리 디스크

[04/02/10 15:46]

자동차나 컴퓨터 사용의 증가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현대인은 감기만큼이나 흔히 요통에 시달린다. 특히 허리가 아프면서 엉덩이와 다리를 거쳐 발까지 통증과 저린감이 발생할 때 이를 한방에서는 ‘허..
[헬스] '겉 몸짱'보다 '몸 속짱'을 만들..

[04/02/10 11:44]

‘얼짱(얼굴이 최고)’에 이어 ‘몸짱’이 요즈음 세간의 화두다. 인터넷에는 ‘몸짱 아줌마’가 인기를 끌고, ‘몸짱 선발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원조 몸짱을 자처하고 나선 ‘몸짱 할머니’도 등장했다. 네티즌 ..
[유태우교수의 新 건강학] ⑤ "내 몸을 지배하라"… 감기..

[04/02/10 11:37]

40대 중반의 중견 관리사원인 H씨는 지난해 세 번 감기에 걸렸다. 첫 번째 걸렸을 때 콧물과 기침에 두통까지 겹쳐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었다. 직장 일이 많아 아프다고 쉴 수만은 없는 처지라, 초반에 빨리..
[유태우교수의 新 건강학] ④ "둔감해져 보라"…혈압약 ..

[04/02/03 11:08]

김범수(가명)씨는 50대 후반의 활동적인 직장인으로, 고혈압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 10년 가까이 됐다. 그동안 혈압 조절이 잘 안 돼 여러 번 약을 바꾸었으며 필자의 진료실을 방문했을 때에..
[비즈니스 심리학] 한 방에 인생역전 꿈꾸는 사람

[04/02/03 11:04]

재공씨는 이번에 시작했던 치킨 체인점을 그놈의 조류독감 때문에 채 자리도 잡기 전에 문을 닫아야 할 판이다. 2년 전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때 가장 먼저 신청을 해 목돈을 받아 나온 다음부터 그의 험난한..
건강검진도 '내 몸 맞춤형'이 더 효과

[04/02/03 11:02]

▲ 한 여성이 유방촬영술로 유방암 검진을 받고 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젊은 여성의 경우 유방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받는 것이 좋다. / 조선일보DB사진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는데..
[양·한방이야기] 수족냉증과 레이노드 증후군

[04/02/03 10:59]

손발이 차고 시린 증세를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를 한방에서는 ‘수족냉증’이라고 한다. 차갑다고 느낄 만한 온도가 아님에도 손발이 추위를 느끼는 것으로, 이는 ‘난방이 잘 안 되는 집’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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