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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터진 코피, 주범은 건조한 공기
- [06/12/01 16:11]
- 서울에 사는 직장인 이승주씨(31)는 최근 세수를 하다 뻘겋게 변한 세숫물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니 난데없이 코에서 피가 줄줄 나고 있던 것. 이처럼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작스레 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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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는 불치병 아닌 만성질환
- [06/12/01 11:36]
- 에이즈는 포옹이나, 악수, 등 일상생활로는 감염이 되지 않고, 불치병이 아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구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관 1일 국정브리핑 기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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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 실리콘 규제, 풀릴 것인가
- [06/12/01 10:19]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리콘 유방 보형물 판매를 14년만에 다시 승인했다. 우리나라도 그리 될 가능성이 있다. 실리콘 백이 상대적으로 촉감과 모양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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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현기증-마비, 뇌졸중의 3대 전조
- [06/12/01 10:15]
- 뇌졸중이 고개를 드는 계절이다. 일교차나 실내외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되면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다. 목숨을 건져도 언어나 의식 장애, 반신불수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질환이다.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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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예방, 주스보다 모닝커피가 효과적"
- [06/12/01 09:46]
- 설탕이 많이 든 주스를 마시는 것보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2형 당뇨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 대학 페인터 박사팀이 1987년부터 1999년까지 12,00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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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실리콘 주입', 예뻐지려다 목숨 잃는다
- [06/12/01 09:44]
- 예뻐질 목적으로 액상 실리콘을 불법으로 주입하는 것이 치명적이며 폐색전증및 심한 호흡부전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미 FDA가 실리콘 주입 금지조치 이후 이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인해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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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팬 조리시 발생 실내 연기도 발암물질
- [06/11/30 10:51]
- 나무를 태우거나 프라이팬으로 음식을 살짝 태울때 나오는 실내 배출물이 잠재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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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로슈사, 타미플루 부작용 소비자에 경고하라"
- [06/11/30 10:32]
- 캐나다 보건당국이 AI치료제인 타미플루를 생산하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를 대상으로 타미플루 복용과 연관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경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캐나다 당국은 최근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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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인체감염 2003년 4명 , 올해 현재 111명
- [06/11/30 10:31]
- WHO에 따르면 2003년 이래 전 세계적으로 258명의 사람이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WHO 통계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체 조류독감 케이스를 보고한 가운데 작년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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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눈(雪) 자외선 반사율 유리 8배, 설원은 시력손상..
- [06/11/29 19:20]
-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행위,또한 외부를 산책하는 행위를 할때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내 눈전문가들은 특히 겨울철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