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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한파에 실내온도 높인다고요?

[08/01/24 10:53]

기상청은 따뜻한 겨울 날씨 속에서 기습적인 한파가 몇 차례 있을 거라고 예고하고 있다. 갑작스런 한파는 보일러 동파만 낳는 것이 아니다. 인체의 혈관과 리듬에 교란을 일으켜 각종 이상 증세를 불러올 수 있다. ..
꽃 피는 봄이 오기 전에 매력적인 얼굴상 만들어볼까?

[08/01/23 12:25]

직장인 이지영(가명.28.여)씨는 올해 설날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5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져 평소 '박경림 미니미'라는 별명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씨처럼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외모..
美서 남성 가슴확대 수술 유행

[08/01/23 12:23]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우람한 가슴을 만드는 가슴 성형이 유행이다. 여성들의 가슴확대술처럼 실리콘겔이나 생리수나 식염수백 등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여성의 가슴 보형물이 ..
사흘 못 간 금연결심, 단계별 완전정복

[08/01/23 12:22]

새해에 새 맘 새 뜻으로 시작한 금연을 벌써 포기해 버리지는 않았는지.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이나 ‘작심삼일’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
수술 후 부작용 없애려면

[08/01/22 17:15]

설 연휴 기간 동안 정상영업을 하며 문을 여는 병원이 많다. 이번 설 연휴 시술 문의와 예약이 가장 많은 건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이다. 대표적인 것이 성형수술, 점 시술, 라식시술. 수술 후 관리를 어떻..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

[08/01/22 16:44]

'대장암 노이로제'가 심각하다.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변비나 설사가 조금만 지속돼도 대장암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호발(好發) 연령인 40~50대는 물론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10~20대 여성까지 화장실 변..
"암이 온몸을 헤집어도 난 강한 나무가 될 거야"

[08/01/22 16:40]

"엄마가 돈이 없어서 그랬어, 엄마가 정말 미안해 하람아, 다 엄마 잘못이야…." 엄마는 진료실에서 나오자마자 다리가 풀려 쓰러졌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계속 이 말만 되풀이 했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한..
[의료분쟁 상담실] '판결 불만 상고' 소송비만 ..

[08/01/22 16:32]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는 대법원장의 간단한 판결선고가 내려졌다. 5년 전 둘째를 임신한 처가 임신성 당뇨로 몸이 크게 불었지만 태아는 건강하다는 말에 안심하였다. 그러나 산모는 출산 시 태아 체중이 4.5㎏이나..
내시경 도중 장기에 구멍 뚫릴 확률은 1000분의 1

[08/01/22 16:31]

Q 내시경 시술 과정에서의 의료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비자보호원 자료가 최근 발표됐다. A 장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穿孔)이 가장 흔하다. 대한대장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장 천공 확률은 약 0.1%, 즉 1000명..
산모 가정방문 도우미 무료 서비스

[08/01/22 16:29]

산모의 식사부터 신생아 기저귀 빨래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출산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4만4000명(총 예산 254억원)의 산모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산모 도우미를 신청하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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