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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혈액형 달라도 건강하면 누구나 기증 가능

[18/03/15 11:02]

간이식은 간경변증이나 간암, 말기 간질환 등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치료법이지만, 잘못된 인식과 이식 대상자와 기증자 간에 혈액형에서부터 기타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이 맞..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 검출…섭취시 근육..

[18/03/15 11:01]

홍합 등 봄철 수산물 섭취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올 들어 처음으로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 패류독소는 해수 온도가 15~17도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도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
병협회장 출사표 던진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섬김의 리더..

[18/03/15 11:00]

제 39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도전하는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5일 출마의 변을 통해 "30년간 의사로서 의료현장을 체험한 경험과 8년간 의료기관장과 대학 부총장 등 보직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
당뇨병 환자, 일주일 5~6회 운동하면 사망위험 감소

[18/03/15 10:59]

당뇨병 환자가 일주일에 5~6회 정도 꾸준히 운동하면 사망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현창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우영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02∼2003년에 ..
"폐암 조기발견, 저선량 CT가 효과적"

[18/03/15 10:29]

저선량 CT폐암 검진이 폐암 조기발견 확률을 높일 것이라고 180여명의 의학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폐암 검진 국가 사업화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을 냈다.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호흡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신..
춘곤증 왜 생기나?…"계절 변화에 적응 못한 신체 증상"

[18/03/15 10:27]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다. 그런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오후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는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나기까지 한다고 말한다. 봄철에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까지 떨..
만원도 안 하는 심전도검사 꼭 필요한 사람은?

[18/03/15 08:00]

일반 심전도검사는 주로 부정맥을 잡아내는 데 쓰이는 검사로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총 검사시간이 10초 정도에 불과해 언제 생길지 모르는 부정맥을 100%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심전도검사로도..
"보청기 효과 높이기 위해서는 난청별 맞춤서비스 필요"

[18/03/15 08:00]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의 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길어진 수명만큼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난청을 가진 이들 대부분은 조용하고 수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사회..
"마셔라, 마셔라" 젊은층 폭음에 관절·뼈 망가진다

[18/03/14 18:16]

중년층에서 많다고 알려진 통풍이 젊은층에서 지속적으로 환자 수가 늘고 있다. 특히 20대 남성은 2012년 총 1만882명이었던 통풍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서 2016년에는 1만7536명에 달했다. 20대 여성도 2012년 993명..
남녀 성별 따라 ‘당뇨병 위험요인’ 다르다

[18/03/14 17:37]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2016년을 기준으로, 30대 이상 성인 인구의 14%, 20세 이상에서는 10%로 나타났다. 대략 우리나라에 40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 그럼 당뇨병은 왜 생기는걸까?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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