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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혼탁 환자도 스마일라식으로 시력 교정 가능

[19/07/02 10:54]

각막혼탁은 각막에 외상을 입거나 감염성 염증 또는 군날개(결막주름이나 섬유혈관성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덮으며 자라나는 안질환) 등으로 손상을 입어 생기는 증세다. 잦은 렌즈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속..
돈스파이크 왕따 고백… 성인 우울증 이어질 수도

[19/07/02 10:22]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현한 돈스파이크가 어릴 적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저는 정말 착한 학..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변신해 병원 방문… 소아 환자 격..

[19/07/02 10:09]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홍보차 내한해 1일 오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했다.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 소아 환자들을 만났다.서울대병원 관..
비브리오패혈증 10명 중 8명은 肝 질환자… 해수욕도 주..

[19/07/02 09:06]

간 질환자는 여름철 바닷가에서 잘 걸리는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체내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다. 최..
온열질환, 실내서도 많이 발생… 커튼 쳐 그늘 만들고 선..

[19/07/02 09:05]

7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질병이 바로 온열질환이다. 열사병,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은 '실내'에서도 잘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 4526명을 분석한 결과, 온열..
"백내장 수술하면 노인 인지기능 좋아진다"

[19/07/02 09:04]

백내장 수술을 하면 인지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미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백내장 수술을 하면 인지기능이 좋아지는 정도가 더 컸다.최근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중앙보훈병원 안과 연구..
[소소한 건강 상식] 나이 들수록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

[19/07/02 08:59]

나이가 들면 하체는 빈약해지지만 상체는 비만해진다. 이런 체형의 변화는 왜 생길까?비밀은 '성장호르몬'에 있다. 노화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 감소'와 '지방 축적'이 일어난다. 근육은 상대적으로 다리에..
고혈압약 복용 중이면 '여름 저혈압' 더 주의

[19/07/02 08:58]

여름에는 혈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날이 더워지면 혈압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는 "특히 평소 고혈압을 앓는 사람, 고령자에게 저혈압이 잘 발생한다"며 "뇌에 혈액..
[알립니다] 名醫가 알려주는 췌장암… 헬스조선 '건..

[19/07/02 08:53]

헬스조선 건강 콘서트 '건강똑똑'(췌장암 편)이 7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한소화기암학회와 함께 진행하며, 대학병원 소속의 췌장암 전문 교수진이 강연..
쿠어스필드의 악몽, 류현진 실력 발휘 못 한 의학적 이유..

[19/07/01 17:00]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지난 6월 29일 콜로라도전에서 7실점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쿠어스필드의 악몽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평가다.쿠어스필드의 악몽이란 투수들의 무덤이라고도 불리는 쿠어스필드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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