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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잇슈 TV] 16살 소년 사망케 한 '진통제'는..

[20/05/25 11:10]

마약성 진통제는 아편(opium)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진통제다. 미국의 한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는 모르핀의 100배 진통 효과를 가진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만큼 부작용도..
독일 교회 107명 집단감염… 통제 완화 후 재확산

[20/05/25 10:38]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
[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자 16명 추가… 국내 13명·해외..

[20/05/25 10:16]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6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206명이며, 이 중 1만226명(91.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
다리 길이 다른 '하지부동' 효과적인 치료법은…..

[20/05/25 10:13]

걸을 때 다리를 절거나 한쪽 신발이 유난히 금방 닳는 사람들이 있다.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게 되거나, 허리 통증이 자주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하지부동'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하지부동은 양쪽의 다리..
"전자담배·일반담배 혼용, 심장병 위험 더 높여"

[20/05/25 10:07]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흡연자 집단(이중사용자)이 일반흡연자(궐련 단독 흡연자)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더 많이 보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무서워도 뇌졸중 증상 있다면 곧바로 병원을"..

[20/05/25 08:30]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단일질환 기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함께 일컫는다. 발생 후 20~30%는 사망하고 약 30%는 후유증으로 마비 증상이 생기는데, 대처가 ..
‘삐-’ 소리 계속 난다면…청력상실 위험

[20/05/25 08:00]

‘삐-’귀에서 소리가 나타나는 ‘이명(耳鳴)’은 청각을 망가뜨리는 ‘돌발성 난청’의 신호일 수 있다.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청·장년층에서 노년층..
여름 맞이 에어컨 청소했나요? 안 하면 '세균 바람&..

[20/05/25 07:30]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인데, 덥다고 갑자기 에어컨을 틀면 안 된다.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에어컨을 겼을 때 ..
두통·어지럼증 심한데…비싼 '뇌MRI' 찍어야 할..

[20/05/24 12:01]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뇌졸중·뇌종양 같은 중증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뇌 MRI’ 같은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10월..
어른만 생기는 줄 알았더니… 우리 아이에게 치질이?

[20/05/24 07:30]

치질이 아이에게 생기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한 살짜리 아이도 치질을 겪을 수 있다. 소아 치질 환자는 신생아부터 8세 미만까지 다양하다. 항문 조직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치핵이 흔한 성인 치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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