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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염증성 장질환’… 아는 만큼 치료 잘 된다

[20/07/27 10:17]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잘 아는 환자일수록, 증상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 연구팀(제 1저자 박지혜 교수)의 연구결과,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은 환자일수록..
위험도 낮은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보충치료’ 가능

[20/07/27 10:02]

전립선암 환자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를 받아도 안전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명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팀은 1941~2019년 전립선..
눈 수시로 깜박이기… 눈 피로 푸는 '초간단' 습..

[20/07/27 08:00]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한 눈. 눈의 피로가 지속될 때 생기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고, 아프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전립선암 조직검사 정확도 50% 채 안 돼… 검사 정확도..

[20/07/27 07:00]

남성암 4위인 전립선암은 ‘착한암’이지만,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전립선암 발생률은 1999년 10만 명당 3.2명에서 2017년 12.9명으로, 연간 8.5%씩 늘고 있다(중앙암등록본부).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반복되는 어지럼증… 몸이 보내는 ‘뇌졸중 위험신호’

[20/07/26 16:00]

누구나 한번은 어지럼증을 겪는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인구 25%가 한 번은 경험해봤고 이중 절반은 어지럼증으로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대부분 어지럼증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
날씨 흐린 요즘, 당신의 식욕이 늘어난 까닭

[20/07/26 07:30]

장마가 한창인 요즘이다. 30대 남성 A씨는 안 그래도 피곤한데 날마저 흐릿하니 피곤이 가중되는 느낌이다. 잠만 자고 싶고 밖에 나가기 싫은데 이상하게 식욕은 늘어만 간다. A씨처럼 장마 기간에 자꾸 자고 싶고 먹..
'우울'은 나쁘기만? 우울을 기회로 바꾸는 방법..

[20/07/25 16:00]

대한민국은 지금 '우울의 시대'를 겪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72만8629명에 달한다. 여기에 코로나까지 더해졌다. 경기연구원이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아이 건강]신생아 배냇머리, 밀어줘야 머리숱 많아진다..

[20/07/25 12:00]

아이 머리숱이 적다고 배냇머리를 빡빡 밀어주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머리숱은 유전과 관련된 것으로, 머리 전체를 밀어준다고 해서 숱이 많아지지는 않는다. 머리를 깎으면 자라나면서 굵은 단면이 드러나 일시적..
바른세상병원, 큐렉소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업무협약 체..

[20/07/24 18:00]

바른세상병원이 23일 국내 수술 로봇 기업인 큐렉소와 ‘인공관절수술 로봇의 저변확대 및 제품 임상연구의 자문역할 협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이번 협..
고려대의료원, 세계 석학들과 '넥스트 노멀 컨퍼런스..

[20/07/24 17:59]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넥스트 노멀’을 예측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고려대의료원은 7월 2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국 맨체스터대, 독일 베를린자유대와 공동주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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