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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대란 上]벽두부터 혈액 '위기' 경보… O형..

[21/01/08 18:36]

코로나19가 부른 또다른 재난, ‘헌혈 공백’이 심각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향후 2~3년은 헌혈자 부족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혈액 부족은 또다른 재난 상황코..
심장 해치는 단백질을 치매 신약으로? 'TTR'의 ..

[21/01/08 17:04]

아직 치매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베타 아밀로이드 가설'이다.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이면서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이것이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이..
생활 속 화학물질 공격 피하는 방법 3

[21/01/08 16:56]

몸속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화학물질이 체내에 너무 많이 들어오면, 몸의 해독 기능이 충분히 작용하지 못해 각종 대사질환, 불임, 심지어 암 발생 위험까지 높아진다. 체내에서 대사된 독성 물질이 소변을 통해 배..
우리 아이 비뚤어진 이, 빠질거라고 방치하다간?

[21/01/08 16:38]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 김모(39)씨는 고민이 생겼다. 최근 들어 아이가 밥을 씹기 힘들어하고, 앞니로 면을 잘 끊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치아교정을 고민했지만, 아이의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자연스레 고..
[건강잇슈 TV] 치매가 보내는 '경고신호'들… 부..

[21/01/08 16:29]

치매는 아무런 경고신호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고 생각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치매도 천천히 찾아오는 병이다. 노화, 스트레스, 심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해 일부에게는..
대변 굵어 변기 막히는 것도 '변비' 증상?

[21/01/08 13:25]

변비는 건강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불쾌한 병이다. 변비에 해당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변비는 보통 3일에 한 번 이하로 배변 횟수가 적거나, 변이..
코로나19 치료제 최신 정보 알고 싶다면?

[21/01/08 13:1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페이지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이곳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기본정보와 안전성 및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
"아침 날씨 좋으면 그날 직장에서 기분도 좋아"

[21/01/08 13:06]

아침 날씨가 좋으면 그날 하루 직장에서의 기분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루페나대학 연구팀은 직장인 115명을 대상으로 총 457일간 매일 아침 날씨가 일하는 동안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
결핵환자, 일본의 30배… '집단감염' 줄지 않는..

[21/01/08 11:36]

지난해 말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2명이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간호조무사 한 명이 결핵 감염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신생아들을 돌봤다. 코로나19 유행까지 겹친 상황에서 의료계는 크게 당황했..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도 '장' 염증 유발"

[21/01/08 11:33]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라도 오래 피우면 장누수증후군이 생기고,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 소마타 다스 교수, 프래딥타 고쉬 교수 연구팀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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