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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크게 증가

[21/07/12 23:00]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상태인 대사증후군 환자가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임상강사(공동 제..
배 아프다고 식사 거부하는 아이, 밥 먹이려면?

[21/07/12 21:00]

유독 배가 자주 아픈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식욕이 없어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고, 편식도 심해 영양 불균형이 생긴 경우가 많다. 잦은 복통으로 식사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
뇌졸중 환자 '이것' 들으면 언어능력 회복에 도..

[21/07/12 20:30]

뇌졸중을 겪은 환자가 성악을 들으면 언어 능력이 회복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연구팀은 급성 뇌졸중을 겪은 평균 연령 56세의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성악·기악·오디오북 감상이 언어 능력 회복에 미치..
장마철 눅눅해진 이불·베개, '보송하게' 관리하..

[21/07/12 19:00]

장마철이 되면 덥고 습한 날씨가 곤혹스럽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침구류 관리가 쉽지 않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왠지 눅눅하고 꿉꿉한 기분에 잠도 잘 오지 않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온종일 냉방기나 제습기를 켜..
"단 하루만 잠 못 자도 신체 곳곳 병든다"

[21/07/12 18:35]

하루 정도는 잘 못 자도 괜찮을 것 같지만, 단 하룻밤이라도 잠이 부족하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 노화 연구 대학 이수미 교수팀은 수면 부족의 부작용과 반복적인 수면..
[건강잇숏]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21/07/12 17:19]

방귀를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합니다. 성인을..
코로나19 연구 통산 4500건… 남녀 차이 간과했다

[21/07/12 16:55]

최근 저명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코로나19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까지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성별 변수'가 배제됐다는 주장이다. 이에 감염병..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 일시 중단… 백신 물량 부족

[21/07/12 16:14]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일시 중단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 가운데 이달 26~31일 접종분 예약은 일시 중단했다고 밝..
책 읽을 때 '이 자세’… 건강 해치는 지름길

[21/07/12 15:41]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을 읽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엎드린 채로 책을 읽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 엎드려서 책..
집에서도 열사병 발생… 실내 '시원하게' 하려면..

[21/07/12 14:51]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온열질환은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온열질환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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