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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막염, '3대 세균(Hib·폐렴구균·수막구균)'..
- [13/08/07 09:13]
- 주부 김모(36·경기 고양시)씨는 이달 중순 열이 심하게 나는 여섯 살 딸을 병원에 데려갔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두 살 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했다"는 김씨에게 의사는 뇌수막염은 원인 바이러스와 세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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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병 환자, 운동은 금기 아닌 필수!
- [13/07/31 09:13]
- 2년 전 심장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받은 심근경색 환자 박모(40)씨. '심장병 환자에겐 운동이 금기'라고 알고 운동을 멀리 했다. 박씨는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도 지난해 심근경색이 재발했다. 서울의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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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혈성심질환 수술률, 50대부터 급격히 증가
- [13/07/26 10:02]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허혈성심질환 환자에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관상동맥우회술(심장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대체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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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은 마음의 병? 좁아진 뇌혈관도 원인
- [13/07/24 09:22]
- 65세 이상 우울증 환자의 상당수는 심리적 요인이 아닌 뇌혈관의 문제로 우울증이 생긴다고 한다. 국내외 연구 결과와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에 따르면 65세 이상 우울증 환자 중 적게는 30%, 많게는 90%가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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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체온 요법, 심정지 환자 뇌손상 막는다
- [13/07/10 08:30]
- 심장질환을 앓는 이모(52·서울 강북구)씨는 최근 무더위 속에 길을 걷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즉시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뛰게 만들었지만, 병원 응급실로 이송한 뒤에도 이씨의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다. 응급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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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호흡곤란에 피부까지 가려우면 '혈관'이 ..
- [13/06/05 08:50]
- 어릴 때부터 수시로 코피가 터지는 고등학생 류모(18·서울 강남구)군은 지난해 혈관에 선천적 이상이 있는 '동정맥기형' 진단을 받았다. 류군은 "그냥 두면 평생 코피에 시달리게 된다"는 의사 말을 듣고, 코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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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틴(고지혈증 약) 복용 중 근육통… 약 줄이라는 신호..
- [13/06/05 08:50]
- 올해 초 심근경색 치료를 한 이모(53)씨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 있어서 스타틴 복용을 시작했다가 한 달 뒤 용량을 4분의 1로 줄였다. 약을 먹은지 한 달쯤 지나면서 스타틴 부작용으로 어깨와 허벅지에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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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아진 심장혈관 넓혀도 소용 없다면, 압박 치료를
- [13/05/20 09:00]
- 5년 전 협심증으로 심장 혈관을 넓히는 스탠트시술을 한 뒤 꾸준히 약물치료 중인 이모(54)씨. 협심증 재발을 막기 위해 주치의가 권하는 모든 것을 했지만, 한 달에 2번 꼴로 생기는 흉통 때문에 고민이 컸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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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없는 고혈압, 방치했다간 사망 위험까지↑
- [13/05/16 17:00]
-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데, 이는 증상을 잘 못 느끼고 여러 해 동안 인식하지 못한채 병을 가지고 있다가 치명적인 심혈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하지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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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근육 안 움직일 뿐이라고요?…뇌경색입니다!
- [13/05/10 09:00]
- 요즘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30~40대 인기인에게 마수를 뻗치면서 요즘 뇌혈관질환이 화두가 되고 있다. 뇌혈관이 터지지 않고, 막히는 뇌경색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