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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만으로 암 세포 검출 가능"

[12/10/15 11:50]

암 세포는 특정 장기에서 생긴 뒤,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퍼진다. 최근 혈액 검사만으로 혈액 속 암 세포를 찾아내 향후 암 전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유방암클리닉..
암 생존자 130만명 시대…절반 이상이 60대

[12/10/12 10:02]

국내 암 생존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생존자의 절반(50.3%)는 60대 이상이며, 65세 이상 10명 중 1명(9.4%)은 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의 암 등..
배우 김영애, ‘해품달’ 이후 대수술 받아‥

[12/10/10 13:11]

중견 배우 김영애가 췌장암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중 췌장암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영애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바쁘게..
암 예방을 위한 4가지 식생활 원칙

[12/10/09 12:45]

암 발생의 절반 이상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은 소화기 계통의 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국내에서 유방암이나 대장암, 폐암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암환자 유형도 점차 서구..
암세포가 자살을‥"항암 치료 부작용 적을 것"

[12/10/08 10:47]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 화학과 천진우·미생물학교실 신전수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자기장을 이용, 세포 활동을 조절할 수 있는 자..
조기 발견 어려운 폐암, 체크리스트10

[12/10/05 14:11]

폐에는 신경이 없어서 폐가 아파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때문에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사율이 80~9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폐암 환자 전체의 80% 이상은 발견 당시 이미 폐암 3기 또는..
모유수유 안 해서?‥유방암 환자 증가 ‘무섭다’

[12/10/05 10:32]

국내 유방암 환자 수가 지난 15년 전보다 4배나 늘었는가 하면, 연령대도 서구와 같은 폐경 이후 여성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최근 펴낸 ‘2012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유..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_암환자 위한 '위너스클리..

[12/09/25 10:17]

7년 전 위암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이 모씨(서울 강남구·52)는 올해 남편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위너스클리닉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위암은 2년 전 완치 판정을 받았고, 생활 관리를 잘해 재발 위험이 적다..
100년 전에도 있었던 여성 가슴의 비밀

[12/09/22 11:35]

지난달 막을 내린 MBC드라마 ‘닥터 진’에서 1860년대를 살고 있는 여주인공이 유방암에 걸려 죽을 운명이었다가 현대의학으로 수술을 받고 되살아나는 장면이 있었다. 허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이지만 20대 여성의..
임신과 출산만으로도 암 발병 30% 낮춰

[12/09/21 11:37]

난소암은 난소에셔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1년 이후부터 발생빈도가 꾸준히 늘어 현재 1년에 약 2000명의 환자가 난소암을 진단 받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궁암 검진을 꾸준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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