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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만 담도에 내시경 넣어 1㎜ 담도암도 찾아낸다

[13/02/06 08:50]

충남 천안시에 사는 이모(62·남)씨는 6개월 전 2㎜×3㎜ 크기의 '0기 담도암' 세포를 순천향대부천병원에서 발견해 레이저로 태워 없앴다. '0기 담도암'은 암이 되기 직전 상태의 세포인데, 악성도가 높은 세포(고분..
치킨 즐겨 먹는 남편의 전립선이 위험하다!

[13/01/30 11:42]

치킨과 감자튀김 등 튀김을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재닛 스탠퍼드 박사팀은 35세~74세의 전립선암 환자 1549명과 비슷한 연령대의 건강..
전립선 암, 새 방사선 치료로 수술 효과

[13/01/23 08:30]

5년전 초기 전립선암을 수술 대신 근접 방사선 치료로 없앤 윤모(73·서울 성동구)씨. 그동안 재발이 없어서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초기 암은 일단 수술을 한다'는 공식을 깨고 완치가 된 것이다.근접 방사선 치..
나이들면 암 치료 포기? 치료 효과 확연!

[13/01/17 11:51]

나이가 들어 어디가 아파도 대부분 고령이라는 이유로 쉽게 치료를 포기한다. 치료를 해도 젊을 때만큼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암 치료 경과는 나이 보다 적극적인 치료 여부와 환..
항암치료 중 아프고 근질근질 하면 대상포진 의심… 항바..

[13/01/16 09:17]

유방암 환자 이모(48)씨는 요즘 대상포진후신경통(대상포진을 앓은 뒤 생긴 신경통)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지난해 항암치료 중 등줄기를 따라서 톡톡 쏘고 찌르는 통증이 나타났는데, 파스만 붙이며 일주일 넘게 버..
혈액 검사 한 번으로 여러 암 진단 가능

[13/01/09 09:06]

혈액으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암을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돼 상용화될 전망이다. 국립암센터는 암 환자의 혈액 내 존재하는 개인별 대사 물질의 질량 정보를 이용, 암의 유무를 검진할 수 있는 '혈액지문 분석기법'에 ..
우리나라 암 환자 5년 생존율 크게 증가

[12/12/28 09:06]

암 진단 기술발달과 조기 검진 활성화 등으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2010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의 생존율이 ..
뼈에 암 전이 되면 끝? 요즘은 아닙니다!

[12/12/24 09:21]

많은 사람들이 뼈까지 암이 전이되면 치료를 포기하고 통증 조절만 하면서 생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한다고 오해하는데, 요즘은 의료 기술이 발달해서 전혀 그렇지 않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는 "이제..
이두환 선수가 앓던 무시무시한 뼈암의 정체

[12/12/22 11:12]

뼈암(골육종)으로 투병 중이던 프로야구 KIA 이두환(24) 선수가 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두환 선수가 치료 중이던 서울 원자력병원은 21일 “이두환 선수가 오후 5시30분쯤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
암 진단 뒤 뼈통증, 물리치료만 하다간 낭패!

[12/12/21 09:17]

암 환자는 허리나 팔 다리가 아프다고 물리치료만 받아서는 안 된다. 암이 뼈로 전이될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 환자의 대부분이 고령인 탓에 상당수가 전이성 뼈암을 생각하지 못하고 물리치료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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