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癌 사망률 1위 ‘폐암’…90%가 非흡연자인데, 왜?
- [18/10/11 08:30]
- 국내 여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통계청의 ‘2017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0만 명당 18.4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대장암(14.6명), 위암(11.2명), 유방암(9.7명)보다 순위가 높다. 발병률도 봐도..
-
- 갑자기 찾아온 당뇨병, 췌장암 의심 신호일 수도
- [18/10/10 16:13]
- 1년 전부터 당뇨를 앓기 시작한 김준만(65, 가명)씨는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돼 내시경 초음파검사를 받은 결과이다. 김 씨는 당뇨와 함께 복통 등이 있었지만, 췌장암이 원인일 것이..
-
- 한의학·치의학, 癌 치료 지원군으로 나섰다
- [18/10/10 09:18]
- 암은 통합 치료가 필요한 질병 중 하나다. 항암제, 방사선치료, 수술 등 치료 방법이 다양하고, 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어서 다학제적인 접근이 중요하다.◇癌, 의학·한의학·치의학 통합 치료 중요경희..
-
- 재발 잘 되는 부인암 일찍 발견해 공격적으로 치료하라
- [18/10/10 09:13]
-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암을 '부인암'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난소암·자궁내막암 등이 대표적이다. 부인암은 까다롭고 재발이 잦다. 조기 진단이 늘면서 암 전체 생존율은 올라갔지만, 이미 진행된 암은 치료 성..
-
- "부인암 재발 늦추는 치료 중요 만성질환처럼 평생 관리..
- [18/10/10 09:11]
- "부인암은 2기만 돼도 재발이 잘 되는 까다로운 암이므로 암의 재발 시점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이찬<사진> 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암도 만성질환처럼..
-
- 저용량 아스피린 매일 복용했더니 ‘난소암’ 위험↓
- [18/10/05 15:59]
-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난소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난소암에 걸린 여성 1054명을 포함해 20만5498명의 여성의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표준용량 아스피린(3..
-
- 노벨의학상, ‘면역항암제’ 발명에 핵심 역할 한 2명
- [18/10/02 09:31]
- 2018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교수와 일본 교토대 타스쿠 혼조(Tasuku Honjo) 명예교수가 두 주인공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
-
- 폐암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 [18/10/02 07:30]
- 암 사망률에 있어 부동의 1위는 폐암이다. 대부분 3~4기에 진단받는다. 이런 이유로 첫 치료 때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치료가 권고된다. 면역항암제 등장 이후로 이런 경향은 심화되는 추세다. 기존 항..
-
- 피 한 방울+필름 한 장=대장암 조기 진단
- [18/10/01 13:12]
- 얇은 필름 한 장과 피 한 방울로 대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대장항문외과 박인자, 융합의학과 신용 교수팀이 이런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필름은 가로 7cm, 세..
-
- 대장암, 조기 발견이 곧 치료…의심 증상은?
- [18/10/01 08:30]
- 국내 암 발생률 2위, 사망률로는 3위인 암은 무엇일까. 바로 대장암이다. 2015년 기준 2만6790명이 대장암으로 진단받았다. 전문가들은 대장암의 발생률이 위암을 앞지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한다. 육류 등 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