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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불명' 췌장암? 혈당 주목하라
- [20/02/14 09:07]
- 췌장암은 '최악의 암'이란 평가를 받는다. 특별한 예방법이 알려지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렵고, 다른 암과 다르게 생존율이 크게 늘지도 않아서다. 1993~ 1995년 기준 국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9.4%, 2012~2016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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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환자 두 번 울리는 '뼈 손실·전이'
- [20/02/11 09:07]
- 유방암 환자는 '뼈 건강'을 특히 신경써야 한다. 유방암 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완치가 되지만(5년 생존율 92.7%), 치료 중에 뼈 손실이 생길 수 있고 암세포가 뼈로 전이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뼈가 손실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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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다 癌수술… 데이터로 쌓아올린 '정밀의료&#..
- [20/02/07 09:04]
- 서울아산병원은 '암 수술의 메카'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수술(1만9951건)이 이뤄진다. 국내에서 한 해 20만건 정도 암 수술이 시행되니 암 환자 10명 중 1명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셈이다. 30년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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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발견
- [20/01/28 17:55]
- 특정 단백질분해효소가 신장암 등 신장질환 발병에 관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차의대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와 분당차병원 신장내과 이소영 교수팀은 단백질분해효소 'YOD1'가 'Hippo 신호전달'에 관여해 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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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실금, 발기부전 부작용 있지만...전립선암 장기생존자..
- [20/01/24 08:00]
-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며 생존율이 93.9%(2012~2016년 기준)로 높다. 그러나 치료 합병증인 요실금, 발기부전, 호르몬요법의 부작용 등이 큰 문제로 여겨졌다. 최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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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달라도 가능한 간 이식… 간암 생존율 높여
- [20/01/22 06:30]
- 국내 '간암' 사망률은 암 중 2위(1위 폐암)다. 40~50대에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한다(2018년 사망원인통계). 하지만 유일하게 '장기 이식' 수술이 활발한 암이다. 이식 예후도 좋다. 최근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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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구 이창훈, 폐암 조기 발견 완치… 폐암 예방법 '..
- [20/01/13 11:46]
- 이창훈은 1990년대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킨 개그맨이다. 이창훈의 친동생 탤런트 이미영은 1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창훈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미영은 이창훈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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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시험 횟수 세계 3위… 癌치료의 '표준'을 바..
- [20/01/10 09:20]
- 서울대암병원은 암(癌) 정복의 '선봉장'이다. '연구중심병원'을 표방하며 세계에서 세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많은 암 관련 임상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암병원은 이러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유방암, 위암, 폐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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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체중·비만, 모든 암 위험 12% 높인다"
- [20/01/09 13:51]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암 위험이 종류에 상관 없이 평균 12%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아르후스대학병원 연구팀은 1977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동안의 덴마크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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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약추출물, 유방암 항호르몬제 치료 효과 떨어뜨려"
- [20/01/06 15:22]
- 유방암 환자가 수술을 마치고 시행 받는 '항호르몬제 치료'에 생약추출물 '에모딘(Emodin)'이 함께 사용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박경식 교수 연구팀은 대표적인 유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