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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라면… '3대 여성암' 대비 시작해야

[20/08/10 08:00]

30~40대 여성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이때는 유방암·갑상선암·자궁경부암 등 '3대 여성암'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젊다는 이유와 바쁘다는 핑계..
위암 치료는 ‘속도전’… 빠를수록 성공률 높아진다

[20/08/08 16:16]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 '위암(胃癌)'은 전체 암 발생 중 가장 많은 13%를 차지한다. 다행히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돼 5년 생존율이 75.4%에 달한다(2017년 암등록 통계).위암은 조기발견해 치료받을 경우 ..
전립선암 크게 늘었다는데… 아무래도 뱃살 탓

[20/08/04 16:12]

배가 나온 남성은 전립선 건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 복부비만 남성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최대 60%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팀이 2009~2015년 50세 이상의 성인 남성..
암환자 진단에 인공지능 더하니… ‘사망 시기’까지 예..

[20/08/03 17:26]

의술의 발전으로 암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100만명이 넘었다. 이와 함께 치료 후 환자의 삶의 질과 생활습관 관리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환자가 치료 후에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유방암 치료, 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 [헬스조선 명의]

[20/08/03 09:00]

유방암은 ‘겨울잠’을 자는 암이다. 암을 치료했다고 생각해도 20년이 지나고 재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방암은 다른 종류보다 관찰하는 기간이 훨씬 길고,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다행히 유방..
술, 1급 발암물질인데… 암 생존자 32% 아직도 '문제..

[20/07/31 17:30]

암 생존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금주(禁酒)를 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암 환자가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이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평소 ..
김철민 증상 악화 "폐암 정말 무서운 병"… 조기에 발견..

[20/07/31 17:24]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이 더 악화됐다는 근황을 밝혔다.김철민(57세)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말..
밤에 '이 빛' 쬐면 대장암 위험 높아져

[20/07/31 14:03]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블루라이트는 컴퓨터 모니터·휴대폰·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바르셀로나 글로벌건강연구소 연구팀은 바르셀..
젊은 위암환자 대부분 ‘미만성 위암’… 빠른 진단이 관..

[20/07/28 09:00]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 최근에는 가공식품 섭취 등으로 젊은 세대에서도 그 발생률이 늘고 있다. 국내 통계를 보면 50세 이하 환자가 전체 위암 환자의 약 12%로, 위암 환자 10명 중 1명은 젊은 위암..
위험도 낮은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보충치료’ 가능

[20/07/27 10:02]

전립선암 환자가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치료를 받아도 안전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명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팀은 1941~2019년 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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