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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담석증 걸릴 수 있다

[04/09/21 17:47]

최근 3개월 동안 체중을 12㎏이나 줄인 회사원 김모(43)씨는 심한 복통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다.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에 직경 3㎜ 가량의 작은 돌멩이가 발견됐다. 담석이 생긴 것이다. 담석이란 쓸..
허우대만 좋은 얘들 ‘칼로리 과식’도 문제

[04/08/24 18:06]

초·중·고교생들의 몸집은 커지고 있는데 체력은 갈수록 허약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아이들이 공부에 짓눌려 활동량이 부족한 데다 칼로리 높은 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
빨리 먹으면 천천히 먹는 사람보다 평균 5.8kg 더 나가

[04/08/23 18:28]

‘빨리 먹으면 뚱뚱해진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일본 전국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에서 음식 먹는 속도가 ‘매우..
딱 집히는 부분만 콕 집어서 뺀다

[04/07/13 17:05]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배, 허벅지, 위팔 등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살을 빼는 국소 비만 치료가 ‘몸짱 열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최근엔 미용 목적의 체형(體形) 치료에 거부감을 보이..
과식 직후 잠자리… 먹는 족족 살집으로 쑥쑥

[04/07/06 17:24]

원숭이의 식습관을 관찰한 미국 오리건주 보건대학 연구팀은 지난해 말 야식과 체중 증가는 무관하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많은 비만 전문가들이 ▲원숭이 47마리의 관찰 결과를 일반화할 수 없으며 ▲낮과..
‘달밤에 수저질’ 못 참는 당신은… 야식 증후군

[04/07/06 17:22]

메디컬 드라마는 얼마나 사실적(寫實的)일까? 지난 7일 아주대병원서 열린 ‘제1회 의료와 멀티미디어 심포지움’에선 국군수도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대위가 ‘의료인의 입장에선 본 메디컬 드라마의 옥의 티’를 ..
산소마시고 달걀먹고… 세계가 몸짱 열풍

[04/06/29 17:51]

지구가 비만 인구의 증가로 무게 중심을 잃고 있다. 급기야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는 192개국 회원국 대표가 모여 비만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패스트푸드가 '비만 주범'이 아니라고?

[04/04/20 11:31]

칼로리 전쟁이 붙었다. 고(高)칼로리 음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햄버거·프라이드 치킨 등 패스트푸드가 과연 ‘고칼로리’냐 ‘아니냐’의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지난해 소비자보호원은 패스트푸드가 ‘소아비만의 주..
빗나간 몸짱 열풍, 폭식증·거식증 부채질

[04/03/09 17:38]

“작년 말은 끔찍했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머리 감고 다음해 1월 6일에 세수를 했으니까요. 하하하, 물론 집 밖에도 안 나갑니다. 잠만 잤죠…. 극도로 지저분…. 긴장도 풀리고 맘은 편한데 그 많은 시간 동안 할 수..
비만 전문가 5인이 말하는 "이것만은 해라"

[04/01/06 11:01]

찌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동물성 기름과 마찬가지로 열량이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강재헌·서울백병원 비만센터 소장) ■하루 20분씩 훌라후프를 하자 뱃살을 빼기 위해선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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